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3일 중고차 판매업체를 차려놓고 대포차량을 판매한 혐의(자동차관리법 위반 등)로 J(36)씨 등 2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또 인터넷 등을 통해 대포차량 구매자를 모집한 Y(40)씨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J씨 등은 영업기한이 다 된 택시 나 폐차 전의 승용차를 싼 값에 매입한 뒤 자신들이 차린 중고차 판매업체의 진열 및 시승용 차량으로 등록해 놓고 지난 3월부터 7월말까지 차량 1대당 40만원의 수수료를 받고 1천178명에게 차량 소유주 이전등록 없이 차량만 대포차로 판매, 모두 4억7천120만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택시를 일반차량으로 변경하려면 취·등록세 등으로 400만~500만원이 들지만 중고차 업체 명의로 전환하면 각종 면세 혜택이 있는 점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서부경찰서는 20일 경찰에 비리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자신의 고용주를 협박, 현금을 받아낸 혐의(공갈 등)로 M(47)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M씨 등은 지난 6일 오후 11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소재 화물주차장에서 운수업을 하는 K(48)씨에게 탱크로리 바닥의 잔여유류를 빼돌려 사용한 사실을 경찰에 폭로하겠다고 협박, 현금 천400만원 상당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경찰은 “M씨 등은 K씨가 퇴직금을 주지 않는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와 공동으로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 개최 및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자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환승객들에게 인천세계도시축전 관람상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관광 투어는 인천공항(버스탑승)-구읍뱃터(페리호 승선 및 갈매기 체험)-도시축전 행사장(송도 컨벤션센터)-인천공항을 투어하는 관람상품은 왕복 5시간이 코스로 매일 오전 9시 오후 3시 두차례 출발한다. 투어상품 이용금액은 미화 18달러(2만2천여원)로 도시축전 입장료, 버스 탑승료, 페리 승선료, 가이드비 일체가 포함된다. 한국관광공사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공항과 축제현장간 외국인 환승관광객 전용버스를 운행하여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천을 국제관광도시로 홍보하고 도시축전 기간중 환승관광객 5천명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천관광공사는 인천대교 개통으로 인천공항에서 송도국제도시까지 대폭 개선되는 접근성과 베니키아 송도메트로호텔,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송도파크호텔 등 신축 호텔을 활용, 인천공항 이용 관광객 숙박상품을 활성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환승관광은 2004년 292만명에서 2008년 442만명으로 급성장하며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인천시는 2010년부터 자전거를 타고 지하철이나 시내버스로 이용할 경우 요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자전거 이용 환승할인제’를 시행한다. 20일 시는 이번 환승할인제는 지역민들이 이용하는 자전거에는 고유번호가 내장된 칩을 부착해 지하철역 개찰구와 버스에 이 칩을 인식하는 장치를 설치해 자전거를 휴대한 승객이 승차하면 요금을 100원씩 할인해 주는 방식이다. 시는 인천지하철공사 공동으로 지하철역에 자전거가 통과할 수 있는 개찰구를 설치하고 전동차 내부를 개조해 자전거 보관 장소를 확대 운영할 방참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는 제도 시행에 위해 올해까지 자전거에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자전거 등록제를 도입, 4세 이상 220만 명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을 무상으로 가입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버스 내부에서도 접어서 휴대가 가능한 ‘도심형 자전거’를 내년 초부터 대당 20만원대에 보급하기 위해 9월 개발업체를 공모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 초 시판될 예정인 도심형 자전거의 초기 판매분 5만 대에 대해서는 50억원가량의 예산을 지원해 시민들에게 반값에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대한주택공사가 이달 말까지 인천시 서구 가정 택지개발지구의 국민임대아파트 1천525가구를 신축을 공사를 발주 한다. 이번에 발주는 시공능력평가액이 750억원이 넘는 1등급업체에 한해 입찰자격을 주어지는 최저가 낙찰제 방식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영종하늘도시 내 1공구와 2공구에는 국민임대아파트 770가구, 784가구를 각각 건설할 계획이며, 남동구 서창2택지지구 1공구 등에는 공공분양아파트 2천134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9일 심야 시간 수산물 시장에서 상습적으로 해산물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P(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지난 1월18일 새벽 1시쯤 인천시 부평구 소재 N(46)씨가 운영하는 수산물도매상점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 74만원 상당의 전복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난 1월 18일부터 최근까지 인천지역 시장에서 총 4회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해산물을 훔친 혐의다.
19일 새벽 1시 25분쯤 인천시 남동구 소재 영동고속도로 서창분기점에서 인천 방향으로 가던 Y(31)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이 불이나면서 운전자 Y씨가 불에 타 숨졌다. 경찰은 Y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한전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기종)는 지난 18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에 위치한 수원시립 버드내 노인복지관에서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을 위해 400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퍼’봉사활동을 갖고, 배식과 청소,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7일 결별을 요구한 여자 친구를 살해하려한 혐의(살인미수 등)로 L(31·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달 13일 새벽 3시50분쯤 충북 충주시 중부내륙 고속도로 감곡IC 부근에서 차를 타고 가다 여자 친구 H(30)씨가 헤어지자고 말한데 격분, 차량 핸들을 틀어 교통사고를 내 L씨를 살해하려던 혐의다. L씨는 또 지난 2일 밤 10시쯤 인천 남동구 구월동 H씨의 집에 찾아가 주먹으로 H씨를 마구 때린 뒤 신용카드를 빼앗아 현금 645만원을 인출해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인천남부경찰서는 17일 연 최고 200% 이상의 높은 이자로 대부업을 한 혐의(대부업법 위반)로 K(44)씨 등 1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 등은 지난 2008년 11월 28일부터 2009년 3월 27일까지 인터넷과 경기·인천지역 생활정보지 등에 대출광고를 내고 P(44)씨 등 천여명의 대출의뢰자들에게 차량을 담보로 각각 300만~500만원을 대출해주고 최고 연 230%의 높은 이자율을 적용해 4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