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민 교통비 절감을 위해 도입한 배기량 1천㏄ 미만의 경차 택시가 24일 성남시에서 전국 처음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이날 성남시청 광장에서 발대식을 하고 거리로 나온 경차택시는 배기량 999㏄의 모닝 22대로, 기존의 일반 택시처럼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미터기, 빈차 등, 신용카드 단말기 등 택시 운행에 필요한 장비가 달렸다. 기본요금은 2㎞까지 1천800원, 주행요금은 187m당 100원 또는 15㎞/h 이하 운행 시 45초당 100원이다. 현재 운행 중인 중형택시 기본요금 2천300원, 주행요금 144m당 100원 및 15㎞/h 이하 운행 시 35초당 100원인 기존 요금보다 77.7% 수준이다. 이에 따라 경차택시를 타고 5㎞를 갈 경우 중형택시보다 980원까지 택시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 기존 택시보다 1대당 연간 연료비를 450만7천원 절약할 수 있고 탄소 배출량도 37%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요즘 걷기운동이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며 산과 공원, 학교운동장 등 때와 장소,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걷기를 즐기고 있다. 이는 걷기가 비만 극복책으로 유산소운동의 하나이며 생활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땀을 몸밖으로 내보내는 건 비만탈출의 ABC다. 하지만 사우나와 걷기를 통해 흘리는 땀은 질적으로 판이하다. 사우나에서의 땀은 일시적인 체중 감량이 되나 지방이 아닌 수분이 빠진 것으로 물을 마시면 또다시 체중이 는다. 따라서 운동을 통한 땀은 사우나로 흘리는 땀과 질적으로 달라 운동은 체중조절로 건강을 찾기위한 이들의 보배와같은 존재이다. 운동을 통해 흘리는 땀과 사우나에서 흘리는 땀은 성분과 효과까지 다르다. 운동의 땀은 체온유지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몸속의 노폐물을 땀으로 배출시켜 건강에 이롭다. 사우나에서의 땀은 지나치게 강한 열 스트레스와 급격한 체온상승을 억제하기위해 흘리는 것으로 심한 수분 소실로 탈수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몸속 지방 사우나로 해결 안돼 몸체 60%정도가 수분인데 비만인은 지방이 많아 상대적으로 수분이 부족하다. 사우나를 통해 세포 내 대사에 필요한 수분과 전해질을 배출시켜 감소시키게 되면 대사기능 장애 유발과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는 내달 9일 오후 2시 병원 대강당에서 파킨슨병 및 사경 환자 치료를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파킨슨병과 사경의 증상 및 약물치료(신경과 김현숙 교수), 파킨슨병의 수술적 치료(신경외과 허륭 교수), 사경의 수술적 치료(〃 정상섭 교수), 파킨슨병 및 사경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류주석 교수) 등 파키슨병, 사경 질환 치료 전반을 다룬다. 파킨슨병은 뇌 특정 부위 신경 세포가 퇴화되거나 죽어감에 따라 신경전달 물질 도파민이 부족해져 동작이 느려지거나 손발 떨림, 근육경직 등을 보이는 퇴행성 뇌질환으로 65세 이상 노인 100명당 1명 꼴로 발병하는 노인성 질환이다. 사경은 목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머리 위치가 부자연스럽게 되는 질환으로 뇌심부자극술이나 신경근절단술 등 수술 요법으로 80~90% 완치되고 있다. 정상섭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 소장은 “파킨슨병은 원인이 뚜렷치 않은 난치성 노인질환으로 평생 증상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경은 정확한 진단과 이에 따른 치료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며 “환자들의 교육적 관심과 적극적인 치료 자세가 요구된다”고 말했다.(문의:031-780-52
손과 팔의 경직과 변형을 주는 뇌성마비 증상을 상지수술 치료로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연구보고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관절센터 공현식·박문석 교수팀은 최근 뇌성마비 환자 27명에 대해 상지수술을 시행한 결과, 27명 중 25명(93%)이 수술 후 손과 팔 기능이 수술전보다 향상됐다는 결과를 도출해 냈다고 24일 밝혔다. 공 교수팀은 상지 기능을 9단계로 구분할 때 수술 후 2단계 정도 기능 향상을 가져왔고 미용적으로 큰 만족도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팔꿈치나 손목이 굽혀져 생활불편과 수치심을 호소해오던 것이 수술 결과 크게 호전돼 대부분 환자들이 자신감과 함께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공현식 교수는 “요즘 컴퓨터, 전자식 휠체어 등과 접하는 기회가 빈번해지면서 상대적으로 상지 기능의 중요성이 강조돼 수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고 실제 수술을 통해 생활편의와 미용적 효과를 얻고 있다”며 “뇌성마비는 팔, 다리, 눈 등 신체별 마비 등으로 큰 불편 등이 초래되고 있으나 종합적인 치료를 통해 심신의 상처가 극복될 수 있고 치료를 통해 환경에 적응하겠다는 환자의지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수부 전문 학회지인 ‘Jou
성남·광주·하남 통합시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23일 열기로 한 통합준비위원회 회의가 3개 시의 의견차이로 무산돼 앞으로 통합준비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관련기사3면 통합준비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성남시 옛 청사 2층 회의실에서 행안부 고윤환 지방행정국장, 3개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 준비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시 명칭을 선정하기 위한 제4차회의를 열 계획이었다. 하지만, 통합시 명칭에 대해 3개 시의 견해차가 커 이날 회의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론짓고 1시간 30여 분만에 해산했다. 김대진 위원장은 “통합시 명칭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3개 시의 입장을 고려해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다음에 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판교신도시 운중동 산운마을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아동 교육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23일 산운마을 주민, 성남교육청 등에 따르면 현재 입주중(5천80세대 중 3천146세대 입주완료)인 산운마을 내에 개설 운영중인 유치원은 공공 병설 유치원뿐으로 올해 입학 경쟁률이 7대 1을 기록하는 등 유아시설의 취약성을 면치못하고 있다. 이는 신도시 조성 당시 유아교육의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지 못해 빚어진 결과라는 지적이다. 현재 이곳에서 운영중인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2곳(산운초, 운중초)은 총 모집인원이 130명 정도로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당초 민간 사설유치원 3곳이 예정됐지만 현재 민간 유치원 신축 건물 1곳과 부지 2곳 등이 모두 분양되지 않아 교육당국의 적극적인 의지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향후 시설 확충없이 입주가 완료되는 시점이면 경쟁률이 더욱 높아져 열악성은 커질 수밖에 없어 우려를 낳고 있다. 주민들은 “산운마을이 신도시 외곽에 위치해 아동들이 여타 교육시설을 이용하기가 어렵고 이를 방치할 경우 또 다른 문제가 야기될 우려가 있다”며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판교산운마을 공익시설추진협의회는 최근 국토해양부, 성남시, 성남시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헐리우드 영화 아바타의 3차원 형태적 입체감의 3D가 주목받는 가운데 3D 기술 및 산업 발전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KETI는 오는 25일 오후 1시 40분 연구원 대강당에서 지역 IT기업인을 비롯 전국의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D기술 동향 등 신 산업세계를 전반적으로 전망해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식경제부 담당자가 나서 정부의 3연구 정책방향 주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3D 카메라, 3D 콘텐츠, 3D 디스플레이, 3D 신호처리 분야의 기술동향에 대한 산·학·연 전문가들의 특강과 토론으로 진행된다. 최평락 전자부품연구원장은 “국내외 방송사의 시험방송계획과 가전사의 3D TV 시장선점을 위한 경쟁이 본격 시작되고 앞으로 3D 시장의 국가간 경쟁 또한 치열해질 것”이라며 “이날 세미나를 통해 3D 기술과 산업 동향의 정보 등을 적극 전파하고 토론을 통해 양질의 산업기술을 연마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성남시 성장동력산업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시 소재 기업 근무자, 대학생 등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31-789-7670
한나라당 양인권(58)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오후 중원구 성남동소재 하나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손국배 전 재성남충청향우회장을 비롯한 향우회 인사, 장윤영 도의원, 박권종 시의회 한나라당 대표의원 등 지역 정치인 등이 참석했다. 양 예비후보는 “지역이 발전하려면 소신과 용기 그리고 전문성이 요구되고 타협하는 용기와 함께 지역을 잘 알아야 한다”며 “40여년간 도내도시개발과 건설분야에서 쌓은 많은 경험과 전문지식에 강한 추진력을 가진 개발행정 전문가로서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기회가 주어지면 시장선거에서 반드시 성공해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시책을 강구, 성남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2009년 상임단원 및 지휘자 체제로 재 창단한 이래 피아니스트 서헤경,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바이올리니스트 정준수, 베토벤바이러스 송옥숙 대역 및 리베르 탱고 음원 녹음의 주인공 첼리스트 김명주 등의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과 참신한 무대를 꾸준히 마련해오고 있는 시흥 교향악단이 오는 28일 오후 7시 구로 아트벨리 예술극장에서 국내 최초 첼로협주 음악으로만 이뤄진 연주회를 개최한다. 전문가의 재치있고 깊이있는 진행 및 해설과 함께 국내에서 활발히 연주 활동을 보이고 있는 6인의 첼리스트들(서혜선, 정은희, 정지인, 김지현, 최정은, 강서영)을 초빙해 차이코프스키의 페조 카프리치오소, 비발디 두 첼로를 위한 협주곡 등을 들려 줄 예정이다. 시흥 교향악단 관계자는 “관객들은 친근감이 느껴지는 첼로의 아름다운 음색과 세련된 앙상블을 이루는 오케스트라를 배경으로 첼로의 선율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5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7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제주도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인 이동호 씨가 객원 지휘자로 나서고 바이올리니스트 우정은 씨가 초청돼 성남시향과
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최신 시설로 단장한 홈구장인 탄천종합운동장(분당구 야탑동 소재)에서 한일클럽대항전을 연다. 21일 성남시와 성남일화에 따르면 축구 팬들의 호젓한 관전문화 제공 등을 위해 리모델링 공사비 54여억원을 들여 관람석 지붕과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등 시설을 갖춘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준공 기념을 겸한 한일전을 개최한다는 것이다. 경기는 오는 23일 오후 7시에 여는 클럽축구대항전으로 성남일화의 대결 상대는 일본 J리그 강호 가와사키 프론탈레이다 이날 경기는 K리그 전에 앞서 갖는 올 첫 대회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E조 1차전으로 아시아 무대 등을 향해 비상하는 경기로 홈 펜들이 주목하고 있다. 성남 일화는 지난해 이기는 축구를 구사하는 다 경험의 신태용 감독을 영입하고 대대적인 선수 물갈이를 통해 젊은 조직으로 새로 개편, K리그와 FA컵에서 준우승의 성적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