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성남시 고위공무원에 로비혐의가 있는 부동산개발업체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는 수원지검 특수부(송삼현 부장검사)는 2일 판교사업부지 분양과 관련, 공무원에게 돈을 건넨 혐의(뇌물공여)로 성남지역 부동산개발업체 D사 대표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또 공무원에게 돈을 전달한 혐의(제3자 뇌물취득)로 성남시 생활체육회 축구연합회장 L씨도 함께 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D사 대표 B씨는 지난해 말∼올해 초 성남시 판교 사업부지를 분양받는 데 힘써달라는 부탁과 함께 수억원을 축구연합회장 L씨를 통해 성남시 고위공무원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L씨는 이 중 일부를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B배씨와 L씨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1일 이들 2명과 D사 직원 1명 등 3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하고 D사 사무실 등 6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수뢰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위공무원을 곧 소환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고위공무원에 대한 시누어과 숫자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검찰은 이밖에도 일부 사건 연루자에 대해 출국금지조치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판교사업본부(본부장 박찬흥)가 최근 LH 사랑나눔 행복채움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나눔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폈다. 박 본부장 등 토지주택공사 판교사업본부 전직원은 판교사업지구 인근 수정구 고등동과 금토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세대에 1천500여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해 이웃과 함께 행복나누는 공기업상을 심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 통합 이래 한국토지공사의 온누리 봉사단과 대한주택공사의 디딤돌 봉사단을 합쳐 최근 LH봉사단을 창단했고 월동기를 맞아 이지송 사장을 비롯 전직원이 대동단결로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에 진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봉사활동의 다각화 등을 통해 이웃돕기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방침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이 건강한 시민 건강문화 창달의 일환으로 매달 여는 건강강좌가 시민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병원측에 따르면 최근 자체 조사결과를 통해 지난 2005년 1월부터 현재까지 총 189회의 공개건강강좌를 열었고 강좌에 참석한 3만7천여명 가운데 1만8천여명(52%)의 환자가 재진에, 1천400여명(4%)이 초진에 참여했다. 이 조사결과는 건강강좌에 참석한 이들이 만족도 조사지의 설문내용에 대한 응답과 함께 주민등록번호 앞자리만을 기록, 3주후 원무팀의 환자 정보조회를 통해 분석한 결과이다. 특히 지난달 27일 개최된 대장암의 예방·치료에는 기존 200명 안팎의 청중에서 400여명으로 크게 증가해 이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은 “건강강좌는 질병에 대한 지식을 명쾌하게 알 수 있게 하는 데 묘미가 있다”며 “전달식의 고정관념을 깨고 참여형 건강강좌로 이끌어 강좌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이 성남시 상대 로비혐의가 있는 건설업체에 대해 압수수색과 함께 관련자들을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원지검 특수부(송삼현 부장검사)는 성남지역 모 건설업체가 비자금을 조성, 성남시를 상대로 로비를 벌인 혐의를 잡고 수사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전 7시 수사관 20명을 보내 해당 건설업체 사무실과 대표의 자택 등 6곳을 압수수색, 컴퓨터 본체와 경리장부 등 종이박스 10여개 분량을 확보했다. 검찰은 또 업체 대표 등 사건 관계자 5∼6명을 체포, 조사중이다. 검찰은 업체 대표 등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했으며, 일부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비자금의 구체적 사용처 등에 대해 확인 중이며, 수사대상자들의 구체적 혐의에 대해서는 밝힐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피라미를 잡기 위한 수사는 아니다. 체포한 피의자 중에 현재 공무원이 없지만 수사 대상자가 확대될 수 있다”고 말해 성남시 고위공직자가 수사 대상에 있음을 암시했다.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상 기지별·지역별 특수성에 맞게 고도제한완화책이 강구돼야 한다는 규정이 마련된 지 만 2년된 12월을 맞아 성남시 관내는 고도제한완화 목소리로 가득하다. 1일 민주당 성남지역위원회, 성남발전연합 등에 따르면 지난 2007년 12월 공군기지별 고도제한완화 규정이 마련됐으나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별다른 조치가 없자 성남시 관내 정당과 시민사회단체 등은 정부의 미진한 대책에 대해 일제히 성토하며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성남시 4개 지역위원회는 1일 공동으로 여수동 새 시의회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친재벌·반민생 정부행태를 규탄하고 본격적인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목전에 둔 현시점에서의 고도제한완화는 절치절명의 과제로 시급히 이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허송세월로 일관, 시민들이 분개하고 있다며 조속한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또 40년 한의 성남 고도제한 건이 감감무소식인 반면 재벌 롯데월드 사업은 신속히 처리, 상반된 모습을 보여 시민 모두가 분개하고 있다고 성토하고 시 실정에 맞는 고도제한완화가 더 이상 지체된다면 시민들과 함께 결사행동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날 성남시의회 민주당 지관근 대표의원은 제16
구경회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최근 일본 신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제 15회 국제골순환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국제골순환학회는 무혈성괴사 연구분야에서 권위있는 국제학회로 학회에서 정해진 무혈성괴사의 불류방법, 진단기준, 병리소견, 치료방침 등은 전 세계적으로 무혈성괴사 환자의 진단·치료의 기준이 돼오고 있다. 구 교수는 과거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부회장 직을 맡아왔으며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원인·치료에 선구자적인 연구결과를 수차례 학회에 보고해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와 고관절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구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 관절센터장 직을 맡고 있으며 고관절 및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분야 진료를 해오고 있다.
성남시의회 민주당협의회는 30일 서울-세종시간 제 2경부고속도로 개설사업과 관련 성남시가 건설교통국에 왜곡사실을 전파했다며 비난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성명에서 관통예정지역으로 알려진 남한산성은 세계문화유산 예비등록지인 데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사적지, 관광지로 고가도로 내지 지하 터널 등 어떠한 방식으로도 관통할 수 없다는 것이 성남지역 환경단체, 야당 등 주장인데도 불구하고 국토부가 성남시에 의견을 묻는 과정에 시가 지난 5월 19일 완전 지하화 의견을 제시한 사실이 시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났다고 밝혔다. 민주당, 민주노동당 등 야당과 환경단체 등은 9㎞가 넘는 지하터널 방식은 화재시 큰 피해와 함께 수맥차단, 환기구주변 자연환경 훼손 등 우려를 지적해 왔다. 민주당 관계자는 “완전 지하화가 성남시의회 의견으로 국토부에 공식 전달된 점은 심히 유감으로 지금이라도 도로 우회 등 다른 방식을 정해 요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십시일반 성금이 청소년 꿈 쏘아올렸습니다” 분당제생병원 직원들이 십시일반의 성금으로 몽골인 청소년 안가리(15)군의 화상 흉터를 말끔히 치료해 지구촌 사랑실천의 장을 활짝 열었다. 분당제생병원은 최근 몽골인 안가리 군의 안면과 팔목의 화상 흉터를 무료 수술했다. 안가리 군은 1년여전 몽골에서 친척을 돕다 화상을 입었으나 의료술과 의료비 등 문제로 치료를 받지 못해, 맘고생을 하며 생활 곤란을 겪어오다 한국인 양부(養父)의 초청과 분당제생병원의 의료사회사업 실천이 맞닿아 희망의 나래를 펴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에 병원 직원들이 보여준 높은 이웃사랑 실천 동참의지는 돋보였다. 직원 모두는 고액의 수술비 충당 요구에 너나할 것 없이 적극 참여 수술비 마련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집도의 성형외과 김태연 박사는 “직원들의 성원으로 수술이 잘됐고 현재 회복중에 있다”고 말했다. 채병국 분당제생병원장은 “직원 성금으로 일궈낸 몽골인 청소년 수술 성과 기쁨으로 분당제생병원이 다문화 가정의 건강지킴이 의료기관으로 재탄생했다”며 “직원들의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
성남시의회 한나라당 대표단은 지난 27일 한나라당 대표의원 집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요구하는 구체적 제안이 행안부에서 공식적으로 받아들여질 경우 성남·광주·하남 통합시 건에 대해 긍정 입장을 표명해 가겠다고 밝혀 시의회 차원의 통합논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박권종 대표는 이날 남상욱·남용삼·홍석환·황영승 시의원 등이 함께한 자리에서 정부의 통합추진에 대해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며 통합의 주인인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의 요구에 대해 정부가 공식 입장을 표명하면 주민투표를 대전제로해 야당 의원들과 보다 구체적으로 협의해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정부에 공식 입장을 촉구했다. 요구 조건은 고도제한 전면완화, 특목고 등 학교 신·증설 및 학군 조정 등 권한보장, 도세징수 평균 35% 보전 등 도세징수 보전금 확대, 자치경찰 시범운영, 택지개발 30만㎡이하·도시개발 100만㎡이상 도시계획 및 주택개발 권한 확대, 20년 경과된 분당지역 아파트 재건축 리모델링 지원, 수정구·중원구 재개발 국가적 지원 등이다. 박권종 대표는 “통합방식의 대전제는 주민투표로 가는 것으로 정부가 요구 조건에 응하면 야당 의원과의 대화 물꼬가 트일 가능성이 있고 통합논의에 시민들의 관심
성남사회단체연대회의(운영위원장 이덕수)는 26일 성남시의회 상임위원회실 시민 방청 불가와 관련 성명을 통해 인권위원회 제소 등 강력히 대처해 나가기로해 주목되고 있다. 연대회의는 이날 3천200여억원의 호화청사 논란에 책임있는 성남시의회가 시민단체의 정당한 상임위원회실 방청 요구를 회의규칙에도 없는 의장단회의를 통해 방청 불가 결정을 내렸다며 이를 강력히 항의하고 방청권 묵살 행위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종전 구청사에서 상임위원회실이 비좁다는 관계로 단 한번도 방청을 수용하지 않았다며 이같은 행위가 신청사 이전 후의 넓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방청을 거부하는 일은 시민과 벽을 쌓겠다는 소행일 뿐이라고 성토했다. 또 지난 7월 20명의 시의원이 응답한 설문에서 14명이 신청사 이전 후 방청을 허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는데도 불구하고 이전 후 회의규칙에도 없는 의장단회의에서 방청을 거부하는 행위는 있을 수 없는 신뢰 상실의 행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개인사무실, 의원전용 헬스장, 60면의 의원전용 주차장 등으로 치장된 의회 청사에 시민대표 1~2명이 방청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허가하지 않겠다는 것은 의회의 존재의미를 방기한 처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