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를 통해 도내 청년 구직자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도일자리재단은 다음 달 4일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의 올해 1기 참여자 15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직업상담사를 1대 1로 연결해 개인별 취업 준비 상황을 진단하고 맞춤형 취업전략을 제공한다. 또 청년의 역량과 희망 직무에 맞춘 전략 수립과 단계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참여자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코칭 ▲취업특강 ▲면접캠프 ▲AI 모의면접 ▲전·현직자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잡아바어플라이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모집 인원을 충족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일자리재단 융합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는 지난해 참여자 450명 중 371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82.4%의 취업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경기도형 공공주택 정책을 공급 중심에서 수요 중심, 사람 중심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민생경제 현장투어 ‘달달버스’ 시즌2의 첫 번째 방문지인 남양주 ‘경기 유니티’에서 주민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형 공공주택의 3대 비전으로 ▲사람 중심 ▲공간복지 거점 ▲부담 가능한 주거사다리 등을 제시했다. 김 지사가 밝힌 사람 중심 공공주택은 다인가구를 위한 대형 평형의 분양주택, 1인 가구를 위한 최소 면적 마련 등을 통해 주거기본권을 보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1인가구 최소면적을 기존 14㎡에서 25㎡로 1.8배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공간복지 거점은 정부의 통합돌봄 정책을 뒷받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실제 도가 추진하는 경기 유니티는 정부 정책 기조와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다. 경기 유니티는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한 건물에서 돌봄·건강·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게 설계된 지역 거점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공공주택의 유휴공간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기관이 아이돌봄, 놀이․활동공간, 고령자 건강교실, 여가·운동공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끝으로 경기도형 적금주택
경기도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준공영제) 정착을 위해 버스운송종사자 양성 규모를 확대한다. 도는 올해 버스운수종사자 양성사업 양성 인원을 지난해 1680명에서 2200명으로 늘리고 양성기관에 도교통연수원을 추가 지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부터 준공영제가 단계적으로 시행(내년 전체 시내버스 적용)되면서 부족해진 버스운수종사자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양성교육은 시내버스 1850명, 마을버스 3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각 80시간, 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통운전과 방어운전, 위험 상황 대응, 버스 적응 훈련, 응급조치, 승객응대 요령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1종 대형면허와 버스운전자격을 취득한 교육생은 80시간의 양성교육을 수료하면 법령상 요구되는 1년 운전경력 요건을 대체할 수 있어 취업 준비 단축이 가능하다. 양성교육을 마친 인원은 운수회사 연수교육으로 현장 적응 과정을 거친다. 또 채용박람회를 통한 도내 버스업체 간 취업 연계, 수료자 사후관리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도는 신규 인력 유입 확대를 위해 1종 대형면허 취득비를 지원한다. 총 240명을 대상으로 일반 교육생에게는 취득비의 70%인 48만 원,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