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스 콰르텟의 ‘노부스 디케이드’가 오는 12일 오후 7시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과 김영욱, 첼리스트 문웅휘, 비올리스트 이승원 등으로 구성된 노부스콰르텟은 올해로 결성 10주년을 맞았다. 이들은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를 비롯해서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등 저명한 실내악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2012년에는 세계 최고권위의 독일ARD 국제 음악 콩쿠르 2위을 비롯해 2014년에는 한국 현악사중주단으로서는 최초로 제11회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오는 12일 수원을 찾는 노부스 콰르텟은 슈베르트 현악 사중주 제12번, 멘델스존 현악 사중주 제6번 그리고 드보르작 현악 사중주 제13번 등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이 만들어내는 팽팽한 현들의 조화와 실내악에 대한 열정과 현악 사중주의 완벽한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며 2017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1544-1555, ticket.interpark.com),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www.suwonsk
수원시립합창단이 펼치는 ‘헨델의 메시아’ 공연이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하이든의 ‘천지창조’와 멘델스존의 ‘엘리야’와 더불어 세계 3대 오라토리오라고 꼽히는 ‘메시아’는 헨델이 1741년 당시 24일 만에 작곡한 대작이다. 1부 ‘예언과 탄생’은 예언과 예수 탄생, 2부 ‘고난과 속죄’는 예수의 고난과 부활, 승천, 복음, 3부 ‘부활과 영생’은 신앙 고백과 영생에 대한 찬미를 담고 있으며 프랑스풍의 서곡, 레치타티보와 아리아, 합창, 전원교향악 등 모두 50여곡으로 이뤄져 있다 헨델의 작품은 드라마틱하고 서정적인 표현들이 주를 이뤄 관객들에게 충만한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꼽힌다. 따라서 헨델의 ‘메시아’를 이루는 합창과 중창, 아리아를 듣다보면 복잡하고 화려한 음악과 단순하고 명쾌한 음악의 조화에 감탄하게 된다. 특히 수원시립합창단의 이번 정기연주회는 윤의중 예술감독의 고별음악회로 진행돼 의미를 더한다. 공연은 소프라노 박미자, 메조소프라노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여성가족부로부터 ‘2017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2008년 도입된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일·가정 양립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국경영인증원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일·가정양립 지원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제도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지난달 30일 2017년 가족친회기업 인증을 받았다. 인증기간은 2017년 12월 1일부터 3년간이다. /민경화기자 mkh@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경기도문화의전당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윈터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콘서트, 뮤지컬, 발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풍성한 시간을 선물한다. 12월 9일과 10일에는 이승환 콘서트 ‘공연의 끝:High End’가 관객들을 기다린다. 일명 ‘공연의 신’이라 불리는 그가 지난 28년 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이번 공연은 최고만을 지향해온 이승환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부모님을 위한 콘서트도 이어진다. 오는 16일 열리는 남진의 송년콘서트는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라 불리는 남진이 선사하는 추억의 명곡들로 무대를 풍성히 채운다. 신나는 가요를 즐겼다면 아름다운 발레 공연으로 차분하게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는 자리도 준비됐다. 오는 13일에는 최소빈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이 열려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최소빈 발레단은 피콜로로 표현된 앙증맞은 중국 춤, 현악기와 관악기가 떠들썩하게 연주하는 러시안 춤 뿐 아니라 ‘꽃의 왈츠’, ‘눈의 왈츠&r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21일까지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2017 동탄아트스페이스 신진작가 공모’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화성시를 거점으로 전국의 신예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화성시문화재단에서 매년 진행해 온 주요 공모전으로, 청년 작가들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작품 창작의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내맘창작소(이부강, 임정은, 최규연), 문세희, 신하정, 이상엽 작가를 선정, 전시를 통해 신진 작가들의 다양한 창작세계를 선보인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이용한 평면 회화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보여 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민경화기자 mkh@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최근 코엑스 D1홀에서 제79기 졸업작품 패션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2017 제79기 국제졸업작품패션쇼’는 ‘Deconstruction'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패션디자인전공 예비졸업생들이 참가해 과거의 재구성, 미래의 재구성, 현재의 재구성 등 각자 다른 테마를 지난 3가지의 무대로 진행되었다.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패션쇼 심사에는 박춘무 디자이너와 신장경 디자이너를 비롯해 서완석 명장이 진행했으며 디자인 창의성, 조형성, 봉제 완성도, 패턴활용도 등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작품을 평가했다. 또한 시상에는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패션실무 멘토 교수인 명유석, 황재근, 김도형 디자이너와 한국현대의상박물관 신혜순 관장이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상 내역은 △대상-최재형(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이수진(상금 70만원) △우수상-전하영 외2명(상금 50만원) △데무상-박진선 외1명(박춘무 디자이너) △밀스튜디오상-류선 외1명(명유석 디자이너) △퍼스타드상-오선종(김도형 디자이너) △알타이탈리아상-정희종(최은정 원장) △패션비즈상-임태윤 외4명(김숙경 부사장)
제과제빵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지방에 거주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호텔형 생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많은 학교들이 기숙사 문제로 비상인 가운데 한호전 생활관은 특급호텔의 시설과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3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생활할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생활관에서 학교까지 1분 안에 등교가 가능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활관 사감이 24시간 배치될 예정이다”며 “한호전 생활관은 마무 리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18년 2월19일부터 한호전 호텔제과제빵학과 및 호텔조리학과, 호텔경영학과, 바리스타학과 학생들이 입실한다”고 말했다. 또한 “생활관에 입실하게 될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은 타 학과 학생들과 함께 학교 재학기간 동안 특급호텔 객실에서 생활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호전 호텔제과제빵과는 20년 이상의 호텔경력을 지닌 7인의 제과기능장 교수들이 학생들에게 실무중심 교육을 실시하며 취업지원을 연계하고 있다. 한호전은 지난해 선발 방식을 보완하여 입학사정관제도를 도입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한호전은호텔제과제빵과를
19회 맞은 안산 단원미술제 성년을 앞둔 19세는 새로운 시작이 설레면서도 두려운 나이다. 그러나 이 시기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면 보다 큰 걸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안산의 단원미술제는 올해로 19회를 맞았다. 지자체 주최로 시행하는 전국 규모 공모전 중에서는 가장 영향력이 크지만 단원미술제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도을 위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선정작가들이 참여한 해외전시가 그것이다. 지난해부터 3회째 진행하고 있는 선정작가 해외전시는 국내 여느 공모전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소중한 자리다. 특히 작가들에게는 본인의 작품들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기회일 뿐 아니라 개인작업을 위주로 하는 미술작가들 간에 교류를 꾀할 수 있어 특별하다. 안산은 조선후기 천재화가 단원 김홍도의 예술혼이 살아 숨쉬고 있는 문화예술 도시다. 따라서 안산은 미술분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1999년부터 단원미술제를 통해 안산을 비롯해 전국 미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19년째를 맞은 단원미술제는 전국 규모 공모전 중에서도 주목받는 선정작가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미술부문 공모방식을 작품에서 작가로 변경했으며 2016년부
서울관 ‘MMCA 소망촛불’ 기부 참여 클래식·재즈 공연도 열려 과천관 16일부터 ‘워머워머, 12월’ 진행 드로잉 티백키트 선착순 배포 국립현대미술관은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간 ‘2017 MMCA 소망촛불’, ‘MMCA 뮤지엄 나잇: 윈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울관에서는 31일까지 1만 명이 참여하는 기 부 이벤트 ‘2017 MMCA 소망촛불’을 진행한다. 로비에 설치된 기부함에 자율적인 기부를 한 후, 다섯 그루의 소망트리에 새해 소망을 담은 LED 촛불을 올리는 행사로, 모금액 전액은 미혼모 돌봄, 교육위기 여성보호·자립에 지원된다. 6일과 13일 오후 6시에는 각각 클래식 음악회 ‘음악이 흐르는 미술관’, 재즈 공연 ‘뮤지엄 나잇: 윈터’가 열린다. 과천관에서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워머워머(warmer warmer), 12월’이 오전 11시부터 열린다. 행사는 관람객들이 드로잉과 글을 통해 감정을 묘사하고 ‘드로잉으로 완성
‘2017 군포레디액션 어린이영화 페스티벌’이 오는 9일 오후 2시 군포시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다. 군포레디액션은 군포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의 문화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어린이영화 페스티벌에서는 2017 군포레디액션을 통해 제작된 창작단편영화 5편과 영화제작과정을 담은 다큐영상 등이 상영된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영화제 수상작인 ‘80점을 향하여’, ‘우리랑 노는건 어때?’, ‘휴대폰 실종사건’ 등 3편도 군포G시네마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평생학습원 상상극장에서 상영한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미래의 영화감독이 될지도 모르는 어린이들이 만든 영화를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시민들도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