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31일까지 여름 학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름 학기를 맞아 지역 내 아동,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강좌를 준비한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예술, 체육의 탄탄한 교육지원’을 목표로 미니어쳐 만들기, 게이트볼, 클레이아트, 어린이 재즈댄스, 재미있는 종이접기, 성인 재즈댄스 등의 12개의 프로그램을 다음달 1일부터 8월 19일까지 운영한다. 조물조물 클레이아트 수업은 다양한 색상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클레이아트를 통해 예술적 재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만들며 만석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진행되는 게이트볼 강좌는 청소년들의 체력단련 및 두뇌회전을 통해 인성함양을 돕는다. 자세한 내용은 장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outhworl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246-7982) /민경화기자 mkh@
암 사망 1위 폐암 …5명 중 4명 50대 이상 세포 형태따라 소 세포암·비 소세포암 나눠 소세포암, 악성도 높고 다른 장기 전이 잘돼 흉부 증상시 X선 검사 후 정밀검사로 확인 소세포 폐암, 항암 치료부터 먼저 받아야 폐암, 늦은 발견으로 암 사망 원인 중 1위 폐암 환자들은 다른 암과 달리 말기인 4기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폐암은 2013년 기준으로 2만 3천177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해 암 발생 중 4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폐암으로 사망한 환자 수는 1만 7천440명으로 암 사망 원인 중 1위를 차지한다. 이는 폐암의 경우 1, 2기 등 조기보다 말기인 4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014년 전국 117개 종합병원에서 진행한 1만 174건의 폐암 치료를 분석한 결과, 폐암의 83.0%를 차지하는 비소세포폐암은 ‘다른 장기에 암 전이(4기)’가 있는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46.6%였다. 또 소세포폐암은 ‘암이 반대편 폐나 다른 장기로 전이(확장병기)’가 있는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69.7%로 확인됐다. 폐암 환자 5명 중 4명이 50대 이상 연령이며 남성(69.7%)이 여성(30.3
정상 혈압은 수축기 혈압(높은 수치) 120mmHg , 그리고 이완기 혈압(낮은 수치) 80mmHg 미만인 경우며(이하 단위 생략), 병원 진료실에서 측정한 혈압이 140 이상이거나 90 이상일 때 고혈압 1기로 진단하고 약물치료를 받기 시작한다. 130/85 이상인 경우를 고혈압 전 단계 2기로 분류하는데 이런 경우 정상 혈압에 비해 심혈관 예후가 나쁘며 고혈압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고혈압 치료 가이드라인을 모두 다시 검토해야 할 만큼 중대한 결과가 2015년 11월 가장 권위 있는 의학 저널인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에 발표됐다(SPRINT 연구). 2014년 발표된 미국 고혈압가이드라인에 따르면 60세 이상의 고혈압 환자에서 목표 혈압을 150이하로 떨어뜨리도록 권했고, 2014년 우리나라 고혈압 학회 가이드라인에서 140~150이하로 조절하도록 목표혈압으로 권장해 왔는데, 이번 SPRINT 연구 결과에 따라서 변화가 불가피해 보인다. SPRINT 연구에서는 50세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했고, 28%에서 75세 이상이었고, 여자가 35%로 많은 노인 환자들이 포함돼 있다. 이 연구를 어떻게 일반화 할 것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민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경기옛길에 반영하고자 ‘행복한 경기옛길 만들기 제안 공모’를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실시한다. 남한산성 옛길은 조선시대 지리학자인 김정호가 1864년 집필한 ‘대동지지’에 기록된 10대로 중 하나다. 숙종·영조·정조가 여주 영릉(寧陵)을 참배하러 행행(行幸)한 거둥길이었다. 또한 장시를 돌아다니는 보부상이 많이 이용한 길로서 조선시대의 역사와 문화가 묻어있는 곳이다. 경기도는 ‘남한산성 옛길’을 현대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조선시대 원형노선 검토’, ‘옛길인근 문화유산 및 스토리자원 조사’, ‘도보탐방을 위한 대체로 분석’ 등 타당성 조사를 올해 12월까지 추진, 남한산성 옛길 고증 및 문화자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남한산성세계문화유산의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012년부터 조선시대 옛길을 기반으로 역사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을 시작해 현재 삼남길(과천-평택), 의주길(고양-파주), 영남길(성남-이천)이 개통, 운영되고 있다. /민경화기자 mkh@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27일까지 ‘2016 하반기 부평아트센터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대관시설은 해누리극장(794석, 장애인석 9석 포함)과 달누리극장(323석, 장애인석 4석 포함), 갤러리꽃누리이며 시설별 사용기간은 8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중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과 부평아트센터 자체 기획 공연·전시 일정을 제외한 날에 가능하다. 대관 신청 시 제한사항으로는 ‘특정 종교의 포교 또는 정치적 목적의 공연과 예술성이 배제된 일반 기념행사’,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아마추어 개인 및 단체의 공연’, ‘기업체 또는 사설단체 등의 기념식, 판매행사, 시상식’ 등으로 예술성이나 공공성이 현저히 결여돼 있는 공연행사이다. 정기대관을 희망하는 예술공연 단체와 개인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에서 대관신청서, 공연계획서 등 관련 서식을 내려 받아 제출하면 된다. 방문접수는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까지며 우편은 접수 마감일 오후 6시 도착 분까지만 유효하다. 접수된 서류는 심사를 거쳐 6월 중 시설사용 승인 여부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
오산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이음 초대전’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문화공장오산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오산문화재단은 지역예술 발전을 위한 공공 전시사업의 일환으로 오산지역 작가들의 릴레이 초대전을 기획, 그 첫번째 전시로 강한석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오산지부(이하 오산예총) 회장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산예총 문인협회장을 비롯해 5회의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문학과 미술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한석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추상성이 강한 연작 작품 25여점을 선보인다. ‘음악에’ 연작과 ‘풍경’ 연작을 준비한 강 작가는 완전한 추상이 아닌 구상에서 추상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처럼 보이는 기하학적 추상 표현을 주로 다루며, 심상적 풍경, 종교적 도상 등 화려한 색감과 리드미컬한 선들로 채워진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 관계자는 “이음초대전은 열악한 지역의 예술 인프라 속에서도 애향(愛鄕)과 예술창작에 전념해 온 지역작가들을 미술관에 초대해 지역예술의 가치를 오산 시민과 함께 하고자 준비했다”라며 “지역예술의 화합과 소통을 이끌어내는 &ls
이진경 개인전 ‘또 다시, 휴머니티’ 이진경 개인전 ‘또 다시, 휴머니티’가 오는 7월 12일까지 남양주 서호미술관에서 열린다. 지난해 ‘자연생태’를 중심으로 전시를 기획한 서호미술관은 올해 주제를 ‘인간’으로 선정, 변화를 겪으면서도 안정적으로 자신을 보존해야 하는 우리 시대 인간을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 첫번째 전시는 생명, 살아있음을 주제로 작업하는 이진경 작가의 작품 300여점을 선보인다. 이진경은 일상적인 사물들을 독립적인 개별 영역으로 분리하지 않고 작업과정에서 자기생성적 연결망을 형성한다. 그림, 사진, 오브제, 드로잉, 글씨, 낙서 등 각 작품들이 시공간적으로 서로 연결돼 방대한 망을 이루면서 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로고·공간 디자인 및 ‘이진경체’ 폰트를 제작하기도 한 이진경은 ‘자연’, ‘우리는 나보다 똑똑하다’, ‘괜찮다’처럼 표제어나 잠언의 형식을 빌어 자연에서의 이완된 삶의 각성을 드러내는 글씨그림 작품들도 선보인다. 또한 일상적 공간에서 접혀있
실학박물관 ‘경기 청백리-문·청·렴·검·신’ 특별전 ‘경기 청백리-문·청·렴·검·신’전시가 오는 23일부터 9월 18일까지 경기도 실학박물관에서 열린다. 청렴결백해 부패하지 않은 관리를 지칭하는 청백리는 조선시대 공직자에게 가장 명예로운 칭호였다. 이들은 청렴하고 깨끗한 생활을 한 관리였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행정 능력과 공정한 재판을 진행하는 등 전문 관료로서 실무 능력도 탁월했다. 또한 조선시대 임금이 쓰던 익선관과 관료들의 관모 뒤에는 매미의 날개를 본뜬 장식이 있는데, 이는 관료들은 학문, 맑음, 염치, 검소, 신의 등 매미의 5가지 덕목을 실천해야 한다는 의미로 각각 문(文), 청(淸), 렴(廉), 검(儉), 신(信)이라 쓰였다. ‘청선고(淸選考)’, ‘전고대방(典故大方)’ 등에 수록된 218명의 청백리 중 오늘날 경기도에 지역적 연고가 있는 인물은 60여명에 이른다. 맹사성, 황희, 유관, 이원익, 이항복, 이제신·이명준 부자(父子)등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인물들의 유적이 경기도에 자리하고 있는 것. 청렴 연수 프로그램인 ‘다산 공·렴 아카데미’를 진행해 오고 있는 실학박물관은 교육 과정을 운영하면서 사례 발굴과 교육 콘텐츠 활용에 관한 요청이 늘
유명 동화를 테마로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획 체험전 ‘Hi! Story’가 경기도문화의전당 갤러리에서 다음달 7일까지 열린다.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어린이프로그램 전문 기획사 로시난테가 공동 기획한 ‘Hi! Story’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책 ‘헨젤과 그레텔’, ‘아기돼지 삼형제’, ‘걸리버 여행기’등 세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나 만의 동화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첫 번째 방 ‘헨젤과 그레텔’은 다양한 재료로 특별한 수제파이를 직접 만들며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코너로,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과정을 통해 식습관 개선 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창의력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이어지는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방은 직접 볏짚과 나무, 벽돌 모형의 블록을 이용해 상상 속 집을 만들고, 울타리 쌓는 놀이를 진행, 수학 감각과 공간 개념을 자극하고 발달하도록 돕는다. 마지막 방에서는 ‘걸리버 여행기’를 만날 수 있다. 힘을 합쳐 소인국 배
경기도미술관은 지난 16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박물관인대회’에서 최은주 관장과 황록주 학예연구사가 각각 ‘자랑스런 박물관인상’과 ‘박물관·미술관 발전 유공자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젊은 박물관인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최은주 관장은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작품관리실장을 역임했으며 문화 공간 조성 자문위원,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선정위원 등 외부 평가 및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문화 발전과 미술관의 위상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한국 박물관 미술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는 ‘박물관·미술관 발전 유공자 정부 포상’에는 황록주 학예연구사가 수상의 영광을 거머줬다. 황 학예연구사는 다수의 실험적인 전시와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미술관의 친근한 이미지 제고와 다채로운 콘텐츠 마련에 기틀을 다졌다. 뿐만 아니라 지역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협력 사업을 통해 박물관·미술관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은주 경기도미술관 관장은 “미술관 큐레이터로 시작해 20여년간 이 길을 걸어오면서 기쁠때도, 좌절할때도 있었지만 잘 극복했기에 이렇게 큰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