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인천시 남구지회(회장 한범진)는 8일 오후 2시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박우섭 구청장, 김태웅 구의회의장, 맹진호 인천시새마을회장 및 남구 새마을 지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한범진 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또 이날 이임하는 전임 이해영 지회장에게 공로패와 감사패 및 기념선물로 행운의 열쇠를 증정했다. 한범진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35년간 조국 근대화의 기수로서 새마을운동이 이룩한 업적과 성과는 물론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해온 새마을 지도자들의 숨은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고 "숭고한 새마을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소임에 진력할 것”이라 다짐했다. 신임 한범진 지회장은 한범진 법무사사무소 대표로 인천고등학교를 나와 인하대학교 공대를 졸업하고 인천지방경찰청에 근무했으며 지난 1996년부터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으로 재임중이다.
인천세관은 제3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일일 명예 세관장제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인천세관에 따르면 관내의 우련통운(주) 대표 배인홍씨를 일일 명예세관장으로 위촉, 세관 업무를 체험케 함으로써 선진통관행정을 이해하고 수출입업체와 세관이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배 명예 세관장은 이날 업무현황을 보고 받는 것을 시작으로 수출·입 현장, 보세장치장 순찰 및 컨테이너 검색센터 등에서 현장 체험을 통한 민원인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배인홍씨는 "밀수단속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근무하는 세관직원들과 함께한 하루가 무척 보람됐으며 세관의 업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 남구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일선 9개동의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정만들기' 상담원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역내 유능한 여성 유휴인력을 모집, 전문상담 교육을 실시해 상담도우미로 양성해 활용한다. 또 건전한 가정육성과 가족윤리 회복을 위해 2004년도 신규양성교육 수료자 및 현재 활동중인 상담원을 일선 동사무소에 배치, 효율적 상담 활동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구에서는 3일 실무수습 희망 동사무소 배치에 따른 사전의견을 수렴하고 관련자 회의를 실시하는 한편 3월 5일까지 숭의3동 등 9개동(숭의4동·용현2동·용현3동·학익1동·도화1동·안3동·주안4동·주안7동)에 일괄 배치 '행복한 가정만들기' 상담운영을 펼쳐 나간다. 한편 행복한 가정만들기 상담원들은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방·방문·전화 등의 개인상담, 이혼위기·한부모가정·가족·집단 등 문제가정상담과 성폭력·성매매방지 등 성 관련문제 상담, 가정폭력·가출·이혼·미혼모 등 요보호 여성문제 상담,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 등 요보호 가정문제 상담 등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속적인 심화상담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해당 동지역
김홍섭 인천시 중구청장이 연봉을 털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고 일을 열심히 하는 직원이나 부서에 포상금을 준 것에 대해 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4일 중구선관위에 따르면 김 청장이 연봉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해 구민들에게 쌀을 전달한 것이 ‘공직선거 및 부정선거 방지법’(이하 선거법)상 기부행위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고 있다. 구 선관위는 또 김 청장이 연봉으로 구청 직원과 부서에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는 행위에 대해서도 선거법에 저촉되는지 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 청장은 지난 2000년 보궐선거 당시 ‘연봉을 모두 공익사업에 내놓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이에 따라 김 청장은 2000년 9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매달 300만원씩 7천만원을 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구민들에게 10∼20㎏짜리 쌀포대를 지원하도록 했다. 공동모금회는 구 보건복지과의 추천을 받아 매달 동별로 10여세대씩 100여세대에 쌀을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청장은 또 2004년 7월 공무원 사기진작 차원에서 직원과 부서를 포상하기 위해 연봉 8천만원을 내놨다. 구는 공적심의위원회를 열어 지금까지 개인 14명
인천 영종·용유도 해변 일대 무허가 포장마차들에 대해 자진철거를 하지 않아 강제철거된다. 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인천시 영종·용유도 해변가에 설치된 무허가 포장마차 159개동(이주대상 65동 포함)에 대해 자진 철거를 요구하고 자진철거에 응하지 않는 업소에 대해서는 4일부터 3일간 모두 강제철거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대상업주들에게 발송했다. 경제청은 이에 따라 이 지역 일대 무허가 포장마차 200여개를 모두 철거한 뒤 용유도 덕교동 일대 1천200여평에 65개의 미관형 포장마차촌을 조성, 원주민 및 비원주민 업주들에게 추첨을 통해 배정할 방침이다. 경찰관계자는 "처음 경제청의 방침에 반발했던 것과는 달리 업주들이 경제청 방침에 수긍하는 분위기기 확산되고 있다"며 "다만 전노련 소속 업주들과 용유지역 부녀자회 등 일부가 포장마차를 자신들 명의로 배정해 달라며 끈질기게 요구하고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4일 경제청이 발표한 '미관포장마차촌' 조성 계획에 대해 강력 저지 방침을 밝혀 온 용유도일대 일부주민들은 경제청의 이같은 일련의 조치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 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용유도 덕교 8동 주민대책위원장 손모(49)씨는
관세청은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19일까지 4주간 '설·대보름 전후 농수축산물 밀수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모두39건에 70억원 규모의 밀수행위를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단속기간중 중국산 압착건고추 40톤, 시가 3억2천만원 상당을 염장무로 위장해 밀수입한 사건을 검거한 것을 비롯, 중국산 생강 700톤, 시가 41억원 상당의 관세 포탈 사건을 적발했다. 관세청은 집중단속 기간중 밀수에서 유통까지의 입체적인 단속을 위해 서울 등 6개 본부세관에 밀수단속본부를 설치하고 세관의 가용인력과 감시정 등 장비를 총동원했다. 또한 농수축산물 밀수조직에 대한 정보수집을 강화하고 환적이나 부두에서 직접 반출되는 컨테이너 화물에 대한 운송경로 추적과 함께 컨테이너 X-ray 검색기를 이용한 검색 등 밀수·부정무역 적발에 주력했다. 관세청은 향후 금괴·인삼·녹용·고추·생강 등 우범품목에 대한 ‘밀수동향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선정되는 물품에 대해서는 특별단속을 통한 기획조사와 사전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지난해부터 운영중인 민생경제침해사범 특별단속반을 적극 활용해 밀수에 대비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국내외 시세차익에 따른 밀수 증가에 대비해 지속적인 단
360여년의 전통을 지닌 옹진군 연평도 풍어제가 지난 25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풍어제는 신명나는 풍악과 함께 선주협회 30여명이 연평도를 상징하는 어종인 꽃게·농어·홍어·조기 등이 그려진 깃발과 오색기를 들고 충민사로 올라가 어민회장이 제를 지내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마을로 내려와 각 선주집을 돌면서 어부들의 삶과 일속에서 불리던 소리와 풍물, 춤의 신바람 속에 올해의 풍어를 기원하는 배치기 놀이로 축제분위기가 고조됐으며 길놀이와 배의 안전과 만선을 기원하는 띄뱃놀이 및 행선으로 풍어제의 막을 내렸다. 연평도 풍어제의 기원은 360여년전 조선 인조 때의 명장인 임경업 장군이 병자호란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명나라 사신으로 가던 중 식수와 양식을 얻기 위해 1642년께 연평도에 잠시 상륙, 가시나무를 꺾어 연평도의 당섬과 모이도 사이 갯돌에 꽂은 후 다음 간조때 가보니 가시마다 조기가 하얗게 걸린 것이 연평조기잡이와 풍어제의 효시다. 연평도 풍어제에 참석한 어민들은 "곧 시작되는 꽃게잡이에 풍어로 다시 옛 영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기원하고 "추억 속의 조기파시와 임경업 장군의 호국정신이 깃든 소중한 전통문화를 더욱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고 입을
인천시 중구의회가 침체일로인 구도심 상권 회복방안을 찾기 위해 실태조사에 나선다. 27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구의회는 지난 24일 제133회 임시회를 열고 이같은 활동을 벌여 나갈 '구도심권 지역경제 침체에 따른 실태조사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채택했다. 또 특위는 전체 의원 9명 중 7명으로 구성했으며 특위위원장에는 이승언(신포동) 의원을 선임다. 특위는 오는 3월 24일~9월23일까지 6개월간 동인천역, 신포동, 북성동, 송월동, 율목동, 도원동, 관동, 차이나타운 등 구도심으로 전락한 지역 상권의 침체실태를 조사하고 상인 및 주민들을 만나 건의사항도 수렴할 계획이다. 조사대상은 고도지구·도시계획시설·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도시계획분야, 주차장 확보·대중교통 노선 등 교통행정분야, 시가지 녹화·가로수 정비·분진공해 등 녹지·환경분야, 재래시장·관광지 등 관광분야 등이다. 특위는 조사결과를 토대로 구도심의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방안을 모색해 집행부, 정부, 인천시 등에 지원을 촉구하기로 했다. 구의회는 "중구는 역사문화미관지구 지정 등 각종 행정규제와 주거기능 이전으로 인해 지역경제 침체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특위 활동을 통해 자립도시를 만들기 위한 방
완도해양경찰서 김석균 서장이 25일 해적대응문제에 대한 논문으로 한양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해 화제다. 김 서장이 박사학위를 취득한 논문은 'Building Multilateral Framework to Combat Piracy in Asia : From a Global Governance Perspective(아시아 해적문제 해결을 위한 다자간 협력 틀 구축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미개척 분야인 해적문제를 다룬 것. 그는 논문을 통해 "효과적 해적대응을 위해서는 글로벌 거버넌스(global governance) 관점에서 연안국 및 해상교통로를 직접 이용하는 무역국과 해상치안기관, 해운업계 등 반해적행위자들간 협력체제 구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 "이번 박사학위 취득에 만족하지 않고 우리나라의 해양강국 발전방향 모색에 관한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김석균 서장은 한양대학교 행정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 및 미 인디애나대학에서 각각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법제처 사무관을 시작으로 공무원생활에 첫발을 내디딘 후 1997년 최초로 고시 특채 경정으로 해양경찰에 입문, 올 1월31일자로 완도해양
인천시 중구는 25일 구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과 영진공사 등 36개 사업장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 주변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장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비산먼지 저감대책에 대한 근본대책과 시범설치 사업장별 우수사례인 선광 싸이로의 싸이로 곡물출하장 밀폐형자동화시설을 6억여원을 들여 준공한 것, 우련통운의 밀폐형 캐노피 시범설치를 2004년에 완료,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한 것 등에 대한 사례를 발표 했다. 또한 환경개선을 위해 환경기동단속반 상시운영하고 있으며 인천항 도로먼지 물청소 실시, 공해배출사업장 자율청소구역 지정 운영 등 '2005 인천항 환경오염야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인천항 및 주변권역 환경개선방안에 대한 용역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인천항 및 주변지역의 깨끗한 환경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