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가 시 산하 10개 구·군을 대상으로 한 '좋은 식단 실천 및 음식문화개선 2004년도 추진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3일 구에 따르면 남구는 인천시가 실시한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사업 2004년도 추진성과를 분석 평가에서 음식문화개선운동의 추진, 모범음식점 정비 및 운영, 음식문화의 개발 및 홍보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구는 밀폐용기를 활용한 '남은 음식 담아가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줄이기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구는 보건복지부장관의 우수기관 표창과 아울러 남구 관내 소재 일반음식점 중 모범 우수업소에 대한 표창, 내년도 환경 위생 분야 사업에 대한 예산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와 '인천경실련'은 22일 해양경찰 창설 51주년과 관련, 해양경찰청장을 전문성을 갖춘 인사로 임명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노무현 대통령 앞으로 보냈다. 이들 단체는 청와대와 해양수산부 인터넷 홈페이지와 노무현 대통령과 해양수산부 장관 e-메일과 우편 등을 통해 발송한 건의문을 통해 "급증하는 해양 치안수요에 대비하고 동북아 물류 중심국가를 지향하기 위해 해양경찰의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인천연대 등은 또한 "해양경찰이 1953년 창설된 이래 지금까지 해양경찰 총수에 전문성을 가진 해양경찰 출신이 임명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해양경찰청장을 시대에 맞게 해양에 전문성 있는 인사로 임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어 "해양경찰청장이 바뀐다고 해서 해양경찰이 혁신되는 것은 아니지만, 전문성 있는 인사를 임명함으로써 해양경찰 구성원의 사기 진작은 물론, 해양경찰 스스로 혁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한전 인천지사(지사장 이종필)는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의 고효율조명기기 무상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전 인천지사에 따르면 한전은 저소득층의 조명기기를 고효율기기로 교체해 합리적인 전력사업을 유도하고 저소득층의 에너지비용 절감에 도움을 주기위해 '에너지복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말까지 시범적으로 20억원의 예산을 투입, 전국 저소득층 5천여가구와 노인·아동·장애인복지시설 50개소를 지원한다. 또한 내년에는 15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국 5만여호의 저소득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고 연차적으로 70만가구의 저소득층 및 1천700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전 인천지사는 국민기초수급권자중 구청, 동사무소 등 해당 지자체의 추천으로 지원세대를 선정, 고효율 조명기기 교체를 비롯 전기설비 점검 및 노후전기설비 교체 등을 무상 실시한다. 또 이 사업에는 가구당 15만원의 예산이 책정됐으며 내선설비 무상점검 및 간이보수 등을 병행하게 된다. 한전 인천지사 사회봉사단 단장 이종필 지사장은 "이번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고효율기기 무상지원사업 시행을 통해 합리적인 에너지 사용유도 및 에너지비용의 절감혜택 등이
인천시 중구는 지난 20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2005년 동계 부업 대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이고 1일 보수는 식대 및 교통비를 포함해 2만2천원이며 2년제 대학(교)이상 재학하고 있는 남녀 대학생(휴학생 포함)으로 2004년 12월 17일 현재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학생이어야 한다. 모집인원 초과시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 급여수급자를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학생은 2005년 1월 3일 오후 2시 구회의실 에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된 인력은 2005년 1월 6일부터 2월 5일까지 25일간 공휴일을 제외하고 구청 및 동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문의 및 접수: 중구 홈페이지(http://www.icjg.go.kr)
인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와 인근 섬을 잇는 항로가 잇따라 개설될 전망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최근 3개 여객선사가 영종도와 인근 섬을 잇는 항로에 자사 여객선을 취항시켜달라는 해상여객운송사업면허를 신청, 면허 발급 여부를 검토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북도해운은 인천시 중구 삼목선착장과 옹진군 장봉도를 잇는 항로에 978t급 차도선을 투입, 매주 6회 왕복운항하겠다는 내용으로 면허를 신청했으며, 현대해운 역시 같은 항로에 550t급 차도선을 띄워 주 15회 왕복운항하겠다는 계획으로 면허를 신청했다. 또 대양해운은 영종도와 붙어 있는 중구 용유도 잠진선착장에서 옹진군 덕적도를 잇는 항로에 300t급 차도선으로 주 2회 왕복운항하겠다는 계획으로 면허를 신청했다. 이처럼 영종도와 인근 섬을 잇는 항로 개설 신청이 잇따르고 있는 것은 공항 개항 이후 급격히 늘고 있는 관광객 수요를 따라가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현재 삼목∼장봉 항로를 운영중인 세종해운은 지난달에는 1만7천837명의 승객을 유치, 인천해양청 관할 연안여객선 항로 14개 항로 중 당월 승객 유치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삼목∼장봉 항로는 드라마 '풀하우스' 세트장이 들어선 옹진군
인천시의 대표적 집창촌인 '학익동 특정지역(일명 '끽동')'이 내년 상반기까지 완전철거될 전망이다. 인천시 남구는 지난 8월 학익동 지역을 완전폐쇄하기로 건물주 및 세입자들과 잠정합의한 뒤 4개월여 보상액 감정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순조로운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구는 법정 협의시한인 24일까지는 원만한 협상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설사 협상이 되지 않더라도 강제철거 절차를 밟아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이 자리에 길이 250m, 폭 25m의 왕복 4차선 도로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업주와 국가기관의 합의하에 집창촌이 철거되는 최초의 사례가 될 전망이다. 1960년대부터 이곳에 자리잡기 시작한 학익동 특정지역은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되기 이전만 하더라도 50개 업소에 성매매 종사여성만 300여명에 이르는 인천의 대표적인 집창촌이었으나 2000년대 들어서면서 이 부근에 고층 아파트와 학교들이 속속 들어서고 이어 인천지법과 지검이 인근에 새로 자리를 잡게 되면서 '폐쇄 요구'를 받아왔다. 결국 지난 3월 구의회에서 학익동 특정지역 폐쇄안이 통과되고 시 보조를 받아 보상 및 도로건설비용으로 29억원의 예산이
인천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 창설 5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4일 까지 함정공개 행사를 갖는다. 20일 해경에 따르면 '국민과 함께, 바다와 함께'하는 해양경찰상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주민과 학생, 어린이들을 초청, 전용부두에서 지난 19일부터 함정 공개행사를 갖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비함정과 함께 최첨단 장비와 시설, 해양경찰의 활동사항 등을 담은 홍보비디오도 상영한다. 또 전용부두에서 해양오염예방을 주제로 한 사진전시회도 개최하는 등 바다환경의 중요성도 강조할 방침이다. 함정공개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학교는 인천해양경찰서 민원실(884-7000)로 신청하면 된다.
인천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 창설 5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함정공개 행사를 갖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국민과 함께, 바다와 함께'하는 해양경찰상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주민과 학생, 어린이들을 초청, 전용부두에서 함정 공개행사를 갖는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비함정과 함께 최첨단 장비와 시설, 해양경찰의 활동사항 등을 담은 홍보비디오도 상영된다. 또 인천해경은 전용부두에서 해양오염예방을 주제로 한 사진전시회도 열 계획에 있는 등 바다환경의 중요성도 강조할 방침이다. 함정공개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학교는 인천해양경찰서 민원실(884-7000)로 신청하면 된다.
해양경찰청의 한 간부가 해적 대응문제에 대한 논문으로 영문 박사학위를 취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해양경찰청 국제과장 김석균(41) 총경. 김 총경은 최근 '아시아 해적문제 해결을 위한 다자간 협력 틀 구축에 관한 연구(Building a Multilateral Framework to Combat Piracy in Asia)'라는 제목의 영문 박사학위(한양대) 논문을 발표했다. 김 총경은 논문에서 "19세기 소멸된 것으로 알려진 해적이 20세기 후반 들어 새로운 해상 위협세력으로 등장하고 있다"며 "해적 문제는 한 국가에 한정된 문제가 아닌 초국가범죄이므로 효과적 대응을 위해 다자간 국제협력의 틀이 구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아시아 지역 해적예방활동에 소요되는 비용문제와 관련, 아시아 해사 기금(Asia Maritime Fund)을 설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93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법제처에서 근무하다 97년 해양경찰청 최초로 경정공채시험을 통해 경찰에 입문한 그는 2001년 5월 미국 인디애나대학에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취득한데 이어 이번에 한양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총경은 "우리 선박들의 통항이 잦은 말라카해역의 경우
인천지역에서 6.25전쟁에 참전한 학생들을 기리기 위한 '인천 학생 6.25 참전관'이 지난 18일 인천시 중구 신포동에서 문을 열었다. 인천 학생 6.25 참전사 편찬위원회(위원장 이규원)가 마련한 70평 규모의 참전관에는 6.25 전쟁 당시 참전 학생들의 훈련모습 등을 담은 250점의 사진이 전시돼 있다. 또한 사망통지서와 제대증 등의 각종 자료와 전사자 208명을 추모하는 '추모의벽'을 비롯, '추억의 벽', '기억의 벽' 등 3개 테마공간으로 돼있다. 참전관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열며, 관람은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