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효율적인 해양오염 예방활동을 위해 전국 12곳 항만에 CCTV를 설치, 해양오염행위를 감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해경청은 이달 중순까지 부산, 울산, 군산, 여수, 포항, 통영 등 6개 항만에 각각 CCTV 2대씩 모두 12대를 설치, 쓰레기 투기 가능성이 많은 해역을 감시할 예정이다. 이 CCTV는 설치장소로부터 1km 밖 해역까지 촬영이 가능하며 촬영화면은 초고속인터넷망을 통해 관할 해양경찰서 상황실 모니터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해경은 이번 CCTV 설치로 오염 행위자 적발시 증거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해양오염사고 발생시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제한된 감시인력으로 효율적인 해양오염 예방활동을 벌일 수 있게 됐다"며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국제적인 규제 강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중구가 재래시장을 리모델링하면서 시장 한 가운데에 조형물이 설치된 쉼터를 만들기로 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처와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중구는 6일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신포시장 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으로 신포동 3과 9 일대 756㎡ 공간에 개방형 다목적 쉼터를 함께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쉼터는 직접사업비 9억3천여만원이 투입돼 국공유지와 일부 사유건물을 사들여 조성되며 내년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쉼터에는 물고기 조형의자, 시계탑, 바닥분수 등이 설치되며 야간에는 빔 프로젝트를 발사해 이국적 정취를 함께 연출, 지역 상인들 뿐 아니라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특히 직선으로 뻗은 1구간과 2구간이 연결되는 통로 각 끝단에는 선박과 등대 형상의 대형 조형물을 설치, 항구도시 재래시장의 상징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구는 지난 1월 관내 재래시장을 월미관광특구에 걸맞는 경쟁력 있는 현대식 시장으로 발전시켜 상권회복을 꾀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재래시장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옹진군은 2005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희망자를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신청 받는다. 신청자격은 만18세이상 60세이하 인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한 자이다. 또 군의 지역 여건을 고려해 60세이상 65세 이하인 자도 제한적(5%) 참여가 가능하다. 사업내용은 해안쓰레기 수거과 재활용품 선별, 소하천·농배수로 넝쿨 및 오물 제거, 공공시설 및 관광지 주변 정화 등이다. 희망자는 건강보험증을 지참을 가지고 거주지 관할 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인천시 중구 관내 연말을 맞아 이웃간 아름다운 정을 나누는 행사들이 곳곳에서 펼쳐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일 동인천큰우물상가번영회(번영회장 양인종)는 용동큰우물 앞 골목에서 잔치국수 바자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주변지역에 살고 있는 노인, 불우이웃, 노숙자들에게 잔치국수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을 마련해 무료로 제공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음식을 판매해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율목동에서는 2,3일 이틀간 새마을부녀회 김예순 회장 및 회원 20여명과 동바르게살기여성회 임정희 회장및 회원 15명이 각각 하루씩 나누어 김장김치 300여포기를 담궈 관내 경로당, 홀로사는 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150포기와 세대당 10포기씩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시 남구는 12월 한달간 2005년도 참신하고 바람직한 혁신과제 발굴을 위한 주민제안(아이디어)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복지, 청소, 환경, 문화·예술·체육, 교통개선, 일반 행정 분야 등 구정 전반에 대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이며 주민편익을 증진할 수 있는 의견을 구 홈페이지(www.namgu.incheon.kr) '주민 제안 공모'에 게재하거나 직접 또는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접수된 우수 제안은 2005년도 중점혁신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하고 우수제안자에 대해서는 최우수상 1명 30만원, 우수상 1명 20만원, 장려상 1명 10만원, 참여상 20명 문화상품권 2만원 상당을 상장과 함께 지급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공모, 설문조사, 공청회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함으로써 애향심을 고취하고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인천지역 시민단체가 제기한 중구청장과 친인척 소유 부동산의 개발계획 추진 의혹에 대해 일부 상인 등 주민들이 공황상태에 빠진 서민경제는 뒷전인채 소모적인 논쟁만 벌이고 있다며 비난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1일 주민들에 따르면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지난달 24일 성명서를 통해 중구가 구청장과 친인척이 소유한 영종 구읍나루터(758평), 월미도 일대 3필지(610평) 등에 대해 각종 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주민들은 시민단체가 공황상태에 빠져 허덕이고 있는 지역 상인들의 몸부림치는 현장은 아랑곳 없이 단체장과 친 인척 등에 대한 부동산 매입을 두고 부풀리기식 논쟁만 벌이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또 최근들어 신포·월미권 일대의 상가 30%정도가 개점휴업 상태인데다 정화조 시설조차 구비되지 않아 다중이용 시설이 입주할 수 없는 심각한 지경이라며 주민의 목소리를 전파하는 시민단체로서의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줄 것을 요구했다. 주민 이모(33·북성동)씨는 “시민단체에서 구청장과 친인척의 부동산 매입과 관련해 해명기회 조차 주지 않은 채 마녀사냥하듯이 일방적으로 부도덕한 단체장으로 몰고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경제한파로 허덕
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관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사이버어학원(http://cyber.ybmsisa.com/nmpa)을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이버어학원은 ㈜와이비엠시사닷컴이 마련한 영어 13개 강좌, 중국어 7개 강좌, 일본어 5개 강좌 등 모두 25개 강좌로 구성됐다. 해경청은 지난 22일 무료로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시범운영을 시작한데 이어 다음달 20일까지 희망자들의 신청을 받아 다음달 30일 정식으로 개설, 유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해경청은 와이비엠시사닷컴과 단체계약을 통해 수강료을 할인받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해경의 경우 경비함 근무자들이 많아 학원에 다닐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원하는 시간대에 어디서나 수강이 가능한 사이버어학원을 활성화해 해양경찰관들의 외국어 능력이 높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립 인천대학교는 오는 30일 '세대교체로 보는 중국'이란 주제의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세대교체가 가져온 중국의 정치·경제·사회·역사·문화 등 다방면의 변화와 그 의미를 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 왕웬조우(王元周) 중국 베이징대 교수의 '근대중국인의 한국인에 대한 인식', 장정아 인천대 교수의 '홍콩에서 중국본토 이주민의 세대별 차이', 임대근 한국외대 교수의 '중국영화의 세대교체', 박정동 인천대 교수의 '신 지도부의 경제노선과 중국 비즈니스 전망' 등이 발표된다. 2부에선 조성환 경기대교수의 '중국 근대 지식인의 세대교체와 정치사상의 변화', 하도형 국방대 교수의 '중국의 체제전환기 사회단체의 성장과 발전', 한석희 연세대교수의 '중국의 부상과 동아시아 질서' 등이 발표되고 토론이 이어진다.
한전 인천지사(지사장 이종필) 파워즈야구단(감독 박명선)이 제1회 한국야구위원회(KBO)총재배 국민생활체육회 전국직장인 야구대회 결승에 진출해 오는 28일 서울 동대문 야구장에서 울산 세종공업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직장인 야구 활성화를 통한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창설된 이번 대회는 지난 13일부터 전국 16개 직장인 야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보름간 열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21일 펼쳐진 준결승전에서 한전 파워즈야구단은 서울 KBS방송국 야구단에 11:3으로, 울산 세종공업은 서울 현대자동차 야구단에 13:11로 각각 승리해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했다. 파워즈야구단은 박명선 감독(지사직할)을 비롯 45명으로 구성된 한전 인천지사 야구 동호회로 지난 2000년 3월 창단됐다. 2001년 평가기 대회 우승 및 제6회 제물포 리그협회장기 우승 등을 차지한 인천지역 아마추어 야구단의 최강팀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울산 세종공업야구팀 또한 제3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야구대회 우승 등을 차지한 최강팀으로 두팀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이종필 지사장은 "파워즈야구단의 결승진출은 순수한 아마추어 정신에 입각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문화 발전과 스포츠 발전을 위해
인천시 옹진군이 관할 지역 경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해사채취료 34억여원을 받지 못하는가 하면 타 지역 주민들에게까지 여객선 이용료를 지원하는 등 부실행정을 펴온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9일동안 옹진군에 대한 정기감사를 실시한 결과 사용료를 받지 않거나 공사비가 과다지불된 106건에 대해 37억3천400만원의 재정상 환수 조치를, 39명에 대해 경징계와 훈계 등 신분상 조치를 각각 내렸다. 재정조치 내용을 보면 군은 충남 태안군이 업체에 해사채취를 허가한 가적도와 그 주변 12개 광구 주변 도서 등은 옹진군 지역 도서와 태안군 지역 도서로 이뤄졌음에도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최근까지 해사채취료 34억2천200여만원을 받지 못했다. 또 건설업체가 신도∼시도간 연도교 건설공사를 벌이면서 갯벌 제거량을 과다계상해 1억여원을 더 받아간 사실을 적발, 환수해야 함에도 이를 이행치 않았으며, 국유재산 임대시 공공기관을 제외하면 모두 사용료를 받아야 하는데도 영화제작업체에 국유지를 촬영지로 무상 임대하고 가설건축물을 짓도록하는 협약서를 맺었다. 아울러 여객선 운임비는 지역 섬주민들에게만 해야하는데도 타 지역 주민들에게 여객선 이용료로 2천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