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국간 국제여객선 연간 최다 승객 유치'자리를 놓고 여객선사간 경쟁이 치열하다. 경쟁의 주인공은 인천∼웨이하이(威海) 항로 여객선사 위동항운유한공사와 인천∼옌타이(煙臺) 항로 여객선사 ㈜한중훼리.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위동항운은 웨이하이 항로 여객선에 8만6천915명의 승객을, 한중훼리는 옌타이 항로에 8만5천984명의 승객을 유치, 931명 차이로 웨이하이항로가 인천∼중국간 9개 항로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1990년 국내 최초의 한·중 국제여객선 항로로 출범한 웨이하이 항로가 취항 이후 단 한 번도 '연간 승객 유치 1위' 자리를 내 준 일이 없었던 기록을 유지해 나갈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4% 늘어난 승객을 유치하며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는 옌타이 항로가 새 왕좌에 오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위동항운은 웨이하이 항로가 한·중 국제여객선의 '맏형'으로서의 저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며 1위 수성에 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위동항운은 호텔 객실을 방불케 하는 웨이하이 항로 여객선 뉴골든브릿지Ⅱ호(2만6천463t급)를 자랑으로 내세우며 웨이하이의 풍부한 관광 인프라(장보고 유적지, 청일전쟁 박물관 등)를 주요 홍보 수단으로
항로 준설 여파로 붕괴된 인천 백령도 용기포항에 대한 긴급 보강공사가 다음달 초 착공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9월 붕괴된 백령도 용기포항 일부구간에 대한 보강공사 예산 60억원을 확보, 다음달 초 전체 안벽 140m 중 붕괴구간 37m 구간에 대한 긴급 복구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인천해양청은 복구공사가 마무리되는 내년 1월부터는 준공된 지 20여년이 지난 백령도 용기포항 전반에 대해 보강공사에 들어가 여름 피서철이 시작되는 7월 이전에 완공할 계획이다. 용기포항은 일부구간 붕괴로 여객선 접안에 차질을 빚는 한편 추가붕괴 우려에 따라 붕괴구간 주변에 차량과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돼 많은 불편을 낳았다. 용기포항은 지난 9월 항구 앞에서 대형여객선의 원활한 입출항을 위한 항로 준설공사 도중 바다속 흙바닥을 퍼올리는 과정에서 안벽 140여m 중 37m 구간이 붕괴됐다.
인천시 중구는 구립어린이집을 위탁관리할 운영자를 신규모집키로 하고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신청을 받는다. 위탁운영 대상은 경동 51-2 장미어린이집, 북성동 3가 3 비둘기어린이집, 항동 7가 27 구립형 놀이방인 연안어린이집 등 3곳으로 기간은 오는 12월 24일부터 2006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자격은 영유아보육법상 어린이집을 위탁운영할 능력 및 재정 부담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비영리법인, 단체, 개인으로 보육사업 3년이상의 운영경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인천시내 소재를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 및 단체로 인천중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개인으로 시설장 유자격자여야 한다. 구는 다음달 16일 구청 상황실에서 신청자를 대상으로 공개설명회르 갖고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문의 중구 보건복지과(032)760-7342
인천시 중구청이 제44회 대통령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플뢰레 정상을 밟았다. 중구청 펜싱팀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 플뢰레 단체전 결승에서 주부선수인 박은희의 활약에 힘입어 충북도청을 45-37로 꺾고 우승했다.
인천시 남구 관내 공립 및 정부지원 어린이집이 22일부터 원아모집에 들어간다. 모집 대상은 0~6세 미만의 취학전 아동이며 원서교부는 22~27일까지이고 접수는 29일부터 시작한다. 각 시설별 모집 인원은 ▲공작 어린이집 104명(883-0428) ▲개나리 어린이집 104명(863-5302) ▲리틀랜드 어린이집 48명(441-4078) ▲미추홀 어린이집 52명(876-8415) ▲무궁화 어린이집 104명(423-5837) ▲문학 어린이집 141명(424-4896) ▲별초롱 어린이집 104명(862-1154) ▲백암 어린이집 104명(867-7555) ▲애향 어린이집 220명(873-3731) ▲제물포 어린이집 52명(882-4213) ▲천사 어린이집 52명(874-9193) ▲한울 어린이집 131명(432-4691) 등이다. 이 가운데 리틀랜드 어린이집과 미추홀 어린이집은 영전담시설이며 애향 어린이집과 한울 어린이집은 장애통합시설이다.
인천세관에 대한 민원인의 만족도가 2002년도 조사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4일∼지난 3일 인천세관을 이용하는 수출입업체, 창고.운송업자, 관세사 등 5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66.59점을 기록, 2002년도 조사를 도입한 이후 최저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세관은 만족도 조사에서 2002년도 상반기 77.69, 하반기 71.78, 지난해 상반기 75.21, 하반기 73.03, 올 상반기 70.82점을 각각 기록했다. 부문별 만족도를 보면 공정성 부문이 72.84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반면 청렴도 부문에서는 59.14로 최저 점수를 받았다. 업종별로는 환급업체들이 80.46점을 줘 가장 후하게 점수를 준 반면 운송업체는 59.08점을 줘 세관에 대한 불만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민원인들이 불만사항으로 지적한 점들을 중점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경험적 평가를 통해 투명한 세관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남구는 지역정보화의 활성화를 위해 구민을 대상으로 무료 컴퓨터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첫걸음반과 e-주부반, 엑셀 2000반 과정으로 각 반별로 20명씩 총 6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3일~24일까지 10일간 실시한다. 컴퓨터 첫걸음반은 오전 10시~12시까지, e-노인 반은 오후 2시~4시까지, 엑셀 2000반은 오후 5시~7시까지이며 교육내용은 컴퓨터 기본사용법, 인터넷검색, 한글97사용법, 엑셀 기본 과정이다. 수강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신청기간은 다음달 6, 7일 이틀간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전화로 접수한다. 문의 구청 정보홍보실(880-4086∼8)
인천시 옹진군은 15일 덕적도를 시작으로 다음달 17일까지 7개면 43개 수매장에서 2004년도 추곡수매를 실시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올해 수매 물량은 9만3천400가마로 수매가격은 40㎏당 ▲특등 5만9천940원 ▲1등 5만8천20원 ▲2등 5만5천450십원 ▲3등 4만9천350원 ▲잠정등외품 3만9천890원 등이다. 면별 추곡수매 일정은 ▲덕적면(5천693가마) :11월15일~16일 ▲대청면(780가마) :11월19일 ▲자월면(2천637가마) : 11월22일~23일 ▲백령면(5만7천144가마) :11월22일~12월17일▲북도면(8천704가마) :12월1일~12월3일 ▲영흥면(1만6천54가마) :12월6일~13일 ▲연평면(2천388가마) :12월13일 등이다. 군 관계자는 "면별 수매장소에 대해 사전점검과 현지 농가를 직접 방문, 품종별 구분 출하를 유도하는 한편 리장과 영농회장을 예비점검원으로 위촉, 자율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하게 하는 등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세청(청장 김용덕)은 혁신활동 활성화를 위해 관세청 각 부서 및 세관내 토론전문가(Facilitator)를 집중육성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제1차 토론전문가양성과정을 운영한데 이어 15일부터 이틀간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 관세청 각 부서 및 세관내핵심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제2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직원들은 한국능률협회에서 파견된 전문강사로부터 ‘GE Work-out 사례 등 토론을 통한 혁신성공사례, 아이디어 창출방법, 문제분석 및 해결방법 등 토론을 통한 문제해결에 대한 구체적인 기법을 집중 학습하고 실습도 병행하게 된다. 관세청은 부서내 토론을 활성화하고 토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토론전문가양성과정을 정례적으로 운영해 전직원이 이 과정을 이수하게 할 계획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올 하반기부터 매월 2회 청장과의 수요토론회, 차장과 함께하는 토요정책포럼을 정례적으로 개최해 정책방향을 결정하는 등 관리자와 실무자간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시 중구는 북성동∼동구 만석동 사이 우회고가교 보수·보강공사로 인해 오는 19일~내년 1월 29일까지 오후 11시~다음날 오전 5시까지 만석고가도로의 교통통행을 전면 제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통이 전면 통제되는 심야에는 고가도로의 이용이 불가능하며 15t 미만의 차량은 만석고가교 등의 우회도로를 이용하고 15t 이상의 차량은 화평운교를 이용해 우회 통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