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법조타운 음식문화축제가 지난달 29일~31일까지 3일간 인천시 남구 학익2동 법조타운 먹거리 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법조타운 상가번영회(회장 박만홍)에서 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구의 후원을 받아 개최했다. 음식점의 각기 다른 특별한 음식 및 할인행사를 통한 푸짐한 먹거리 제공과 법조인의 날, 어린이의 날, 가족의 날 등 특화된 풍성한 공연 및 이벤트로 지역주민에게 가을날의 정취와 즐거움을 함께 선사했다. 첫째날 법조인의 날에는 가을저녁의 정취를 한껏 고조시키는 포크송 라이브와 재즈밴드의 연주로 법원, 검찰청 및 인근 사무실 직원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둘째날 어린이의 날에는 어린이들의 장기자랑 및 어린이 요리왕 선발대회, 인주초등학생들의 힙합댄스 공연과 어린이 락 밴드 공연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로 인근 초등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셋째날 가족의 날에는 ‘슬리핑 잼’과 ‘내추럴 푸드’의 흥겨운 락 앤롤 페스티벌과 주민 노래자랑이 펼쳐져 휴일저녁 가족과 함께 나들이 나온 주민들의 열띤 호응으로 열기가 넘치는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밖에도 대학 동아리 팀의 인라인 시범쇼와 신기한 마술쇼를 비롯 사방치기 등 주민참여
해양경찰 경비함에 지급되는 휴대용 무전기의 통신권이 짧아 해경이 불법조업 어선 단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경비함 건조시 지급되는 휴대용 무전기는 출력 2w짜리 무전기로 통신권이 3마일(약 5km)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배타적경제수역이나 영해를 침범, 불법조업을 벌이는 중국어선에 대한 나포 작전시 작전 수행을 위해 경비함에서 해상에 내려진 고속보트와 모(母) 경비함간 무선 교신이 끊기는 일이 수시로 벌어지고 있다. 또 머리에 쓰는 헤드셋 장치가 없어, 몸의 중심을 가누기도 힘든 고속보트 위에서 한 손에 무전기를 들고 교신을 해야 할 뿐더러 이마저도 바람과 엔진 소음으로 인해 원활한 교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중국 선원들이 해경의 단속시 주방용 칼과 손도끼를 휘두르며 극렬히 저항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무전기는 보트에 승선한 해양경찰의 '생명선'이나 다름없다는 점에서 장비교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경비함에서 근무하는 해양경찰관들은 완벽한 작전 수행을 위해서는 무전기의 통신권이 5마일 정도는 넘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일부 경비함에 신형 무전기가 지급됐고 향후 건조되는 경비함부터는 통신권이
인천시 중구가 청소년들의 끼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달 2일부터 월미도 문화의 거리와 자유공원 광장에서 개최한 2004 하반기 청소년 문화축제 행사가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자유공원 광장에서 청소년 동아리 단체 회원 및 관계 공무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 청소년 문화축제의 마무리를 알리는 폐막식과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 문화축제 행사는 예전의 일률적인 공연 위주에서 탈피, 다양하고 유익한 시도로 청소년 문화의 새로운 트랜드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웰빙바람과 함께 뜨고 있는 줄넘기 운동을 무대예술에 접목시킨 숭덕여중의 줄넘기 묘기를 비롯 멀티미디어 시대를 맞아 청소년들로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단편영화를 주제로 한 방송동아리들의 단편영화 상영 등 30여개학교 36개 동아리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정을 쏟아냈다. 특히 구는 청소년 취미 동아리 활동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 기간동안 청소년 문화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부평여중 풍물패인 다스림 등 10개 동아리에게 중구청장상을, 인천기계공고 풍물패인 영신 등 10개 동아리에게는 인천청소년문화사업단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동아리상을 수여했다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윤혁수)는 장애우와 함께하는 사랑의 패스운동 , 청소년사랑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 장애우와 소외 노인 등을 초청, 태평양5호 경비구난함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우들과 함께 친구 1명이 참여하는 함정 견학으로 장애우 40명, 남동JC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견학은 함정에 설치된 각종 첨단장비에 대한 소개와 해양경찰 임무, 해양경찰 홍보VTR 시청하고 마술쇼 등 자체프로그램의 행사로 진행,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동시에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기회가 되었다. 인천해경은 지역단체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연중(동절기 제외) 경비함정 견학을 실시할 계획이다. 함정견학 문의 (032)884-7000
인천시 남구는 지난달 29일 용현시장 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과 인천용현시장 환경개선사업 시행에 따른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환경개선 사업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용현시장 현대화사업은 당초 사업비를 32억2천600만원 책정했으나 물가상승 등으로 요인이 발생해 인천중기청 및 시로부터 6억원을 추가로 교부받고 구비 및 주민부담 2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40억2천6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본격 추진된다. 용현시장 현대화사업은 폭 8m, 길이 730m의 시장통로 아케이드 설치공사를 비롯 시장통로 포장, 간판정비, 점포리모델링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우섭 구청장은 “용현시장을 다시 태어나는 첨단 재래시장으로 탈바꿈시켜 다시 찾고 싶고 정감이 넘치는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구는 인천중기청 및 시에서 지원하는 국·시비 85억4천3만원과 구비 5억8천900만원, 시장 상인 자부담금 10억1천400만원 등 총 101억4천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구 관내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신기시장 및 용현시장, 석바위 시장의 환경개선사업 등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 중구는 이달말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무단 방치차량 등 불법자동차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최근 자동차 구조를 임의로 변경하거나 등록하지 않은 채 운행하는 자동차가 늘어나 주민불편과 도시환경 저해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구는 전담처리반을 편성, 도로 및 주택가 또는 공터에 계속 방치하고 정당한 사유없이 타인의 토지에 방치된 불법구조 변경한 무등록, 대포차 등을 중점 단속한다. 또 구는 일제정리에 앞서 10월 한달간 홍보기간으로 설정해 자진신고를 유도하는 한편 관내 무단방치 차량 269대에 대해 강제 폐차처리 29대, 자진처리 75대, 통고처분 119대 등 행정조치를 취했다. 구 관계자는 "일제정리기간을 통해 무단방치 및 불법 개조 등의 차량을 근절함으로써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건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남구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박우섭 구청장을 비롯 김태웅 구의회의장, 관내 경로당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어르신 장기(將棋)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회는 구 관내 129개소 경로당 중 참가 신청자 48명이 3명씩 16개조를 편성, 리그전으로 열린 대회는 숨은 묘수가 속출하며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열전을 벌였다. 대회 결과 주안3동 사미경로당의 권혁순씨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도화2동 태화아파트 경로당의 정홍모씨, 3위는 숭의2동 분회경로당 김원중씨와 숭의4동 숭인경로당의 고봉환씨가 각각 차지했다. 박우섭 구청장은 "운동과 함께 장기 같은 두뇌게임을 오락으로 치매성 질환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건전한 여가놀이 문화 조성을 위하여 적극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전력 인천지사(지사장 이종필)는 경영혁신과 노사관계의 안정 및 주5일제 시행에 따른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사합동으로 '2004 노사 한마음 운동'을 전개, 신뢰받는 기업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29일 한전 인천지사에 따르면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한 활기찬 보람의 일터 조성, 윤리경영 확립을 통해 국민으로 부터 사랑받는 기업이미지 확립을 목표로 각종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주5일제 시행에 따라 직원들이 여가를 선용할 수 있도록 각종 써클 모임을 활성화해 퇴근 후에 마라톤, 인라인스케이트, 축구 등을 매주 열어 직원들에게 다양한 스포츠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강화군 북성리 소재 농촌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위해 쌀을 일괄 구매하는 등 지원호라동도 벌이고 있다. 한전 인천지사 박정찬 노무과장은 “앞으로도 윤리경영 확립과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추진하고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현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한전이 되고자 노사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중부경찰서는 28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불교회 창립 1주년 기념법회를 가졌다 . 이번 기념법회는 대한민국 경찰불교회 회장인 한진호 인천지방경찰청장을 비롯 대한불교 조계종 경승단장, 인천지방청경승위원장, 해동불교 범음대학장 정대은 스님 등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법회에서 이혜민, 임윤희, 하금자 스님에게는 감사패가, 김현수 포교사와 형사계 신현락 경사에게 공로패가 각각 수여됐으며 불교회 회장인 이판열 수사과장의 사회로 수미정사 사물놀이문화단의 공연과 범패와 작법무 보존회의 춤사위, 정도사 관음합창단의 축하노래 등 다채롭게 열렸다 . 한진호 인천지방청장은 “중부서 중부서 불교회 창립1주년을 축하하며 불교회가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양경찰청 경정급 간부 시험에 현직 변호사와 사법연수원생들이 대거 응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8일 해경청에 따르면 사법고시 출신자를 대상으로 경정급 간부 2명을 채용하기 위해 지난달 4일 시험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모두 23명이 지원, 1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해경의 고시 출신 경정 모집시 번번이 지원자가 없어 적임자를 찾지 못했던 점을 감안할 때 상당히 높은 경쟁률이다. 1차 필기시험(국사, 행정학)에 응시하지 않은 4명을 제외한 19명의 지원자 중 17명은 내년 2월 사법연수원 수료를 앞두고 있는 34기 사법연수원생인 것으로 드러나 연수원생들의 취업경쟁이 치열함을 반증하고 있다. 나머지 2명은 33기, 34기 사법연수원생 출신으로 현직 변호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나 변호사업계의 생존경쟁 또한 만만치 않음을 드러냈다. 이들은 지난 26일 치러진 최종 면접 중 조별 토론에서는 짜임새 있는 논리로 자신의 주장을 피력하고 반대의견을 지닌 상대방과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는 등 토론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예전같으면 변호사가 경찰이 되겠다고 지원하는 일은 상상도 못했을 것"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