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한준호)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1997년부터 24시간 편의점에서 전기요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최근 인천 한전이 전국 6천개소로 수납계약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은행 문이 닫힌 야간이나 토요일 및 공휴일에도 전기요금을 납부할 수 있으며 맞벌이 부부 등 전기요금 납부자가 가까운 24시간 편의점을 이용하면 납기마감일에 은행을 찾아가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없을 뿐만 아니라 마감시간 이후에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이용가능 편의점으로는 GS25시, Familymart, 7 Eleven, Ministop, Buy-theway, Megamart 등 전국의 24시간 편의점이며 년 5만여명의 고객이 편의점 수납 서비스를 활용해 전기요금을 수납하고 있으며 주5일근무제가 시행된 이후 이용 고객수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한전은 금년중 24시간 편의점에 설치된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를 통해 전기요금을 더욱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계좌이체나 신용카드 납부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화성시 입파도 인근 해상에서 레저용 보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난 15일 오전 서해상에서 낚싯배 승객 2명이 더 실종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특히 낚싯배 승객가운데 대부분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난데다 이날 하루에 2건의 해상 안전사고로 무려 9명이 목숨을 잃어 해경의 허술한 지도단속과 미흡한 대응조치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19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8시30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도 서방 2마일 해상에서 낚시어선 45t급 피닉스호(선장 최모(59)씨)에 타고 있던 이모(31)씨와 김모(25)씨가 어선 뒤쪽 갑판 부근에서 바다로 떨어졌다. 함께 탑승했던 전모(46)씨는 "두 사람이 배 뒤쪽 난간에 기대고 서 있다가 갑자기 함께 바다에 떨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어선 승객들의 진술로 미뤄 이씨 등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배 뒤쪽에서 장난을 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선장과 승객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해경은 곧바로 경비정 3척과 헬기 등을 동원,수색에 나섰으나 짙은 안개 때문에 실종자를 찾아내지 못한 채 지금까지 5일째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이 어선에는 낚시객과 야유회 나온
레저용 보트 전복 사고를 수사중인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15일 침몰된 레저용 보트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해경은 16일 사체 7구가 발견된 화성시 우정면 입파도와 대부도 인근 바다에서 해경 50여명과 25t~30t급 경비정 5척을 동원, 17일 오전부터 침몰된 보트를 찾고 있다. 해경은 또 사고 당시 이 보트가 시속 40~50km 속력으로 달리다 스크루가 양식장 그물에 걸리면서 충격으로 탑승자들이 보트에서 튕겨져 나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인근 김 양식장 그물에 대한 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사고가 난 보트의 보험가입 여부는 앞으로 사고원인과 함께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자훈(39)씨 가족과 구씨의 매제 김심환(33)씨 가족등 두가족 8명을 태운 구씨 소유의 레저용 보트(1t급.150마력)는 지난 15일 오후 4시 입파도를 출항, 인근 대부도 전곡항으로 가던중 전복돼 7명이 숨지고 1명이 구조됐다.
인천시 남구의회는 지난 12일 통샤밧 프라숫 주한 라오스 대사를 비롯 라오스 대사관 직원 5명과 남구의원 5명 등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주시 앙성면 모정마을에서 모내기 체험행사를 갖고 우의를 다졌다. 이번 모내기 체험행사가 이뤄진 앙성면 모정마을은 용현3동 이근순 의원의 고향으로, "한국의 선진영농을 체험해보고 싶다"는 라오스 대사의 청을 받아들여 이뤄졌다.
인천의 대표적 관광지인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 음악과 영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워터 스크린이 설치된다. 13일 구에 따르면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높이 12m, 폭 10m짜리 대형 워터 스크린 설치 공사를 벌이고 있다. 워터 스크린은 강이나 호수에 노즐을 장치하고 노즐을 통해 물을 쏘아올려 물줄기를 스크린으로 이용해 영상을 투사하는 첨단장치이다.. 총 사업비 8억5천여만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이 완공되면 관광객들은 분수 위에 떠있는 워터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관람하는 환상적인 체험을 할 수 있게 되면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월미도 번영회 박모(72)씨는 "월미도에서 30년 가까이 자영업을 하고 있지만 이처럼 기다려지는 큰 공사는 처음"이라며 "이를 계기로 수도권 최고의 명성을 날리던 예전의 월미도 영광을 되찾기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구 관계자는 "올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라며 "월미도가 수도권 명소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시 옹진군은 일본뇌염주의보가 다른 해보다 일찍 발령됨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오는 16일부터 각 보건지소에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내 보건지소는 일본뇌염 예방백신을 보급하고 의사의 입회하에 철저한 예진을 통한 접종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는 일본뇌염이 여름과 초가을인 7월 중순부터 8·9월사이에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사전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예방접종대상자가 만 1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들인 점을 감안해 뇌염발생 시기인 6월말까지 예방접종대상자 전원을 접종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일본뇌염은 예방접종을 통해 발생을 줄일 수 있지만 근절은 어렵다"며 "각 면의 물웅덩이 및 늪지대등 모기 서식처를 제거하고 축사사육장, 공동쓰레기장 등의 취약지역에 대한 살충소독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문의 옹진군 보건소 (032)880-2501~4
새로운 개념의 엔터테인먼트 축제인 제2회 대한민국 로봇대전이 인천시 남구·인천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전의진)주관으로 오는 14, 15일 양일간 인천전문대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총 상금 3천만원과 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배틀 로봇경기'와 '2족(足)보행 로봇경기' 등 2개 부문에서 전국 240여팀이 참가해 14일 예선전과 15일 결승전으로 펼쳐지게 된다. 특히 두발로 걷는 2족(足)로봇 경기와 베틀 로봇경기가 동시에 개최되는 것은 국내대회에서는 유일하며 참가인원 또한 700여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다. 배틀 로봇경기는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펼쳐지므로 해외의 경기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른 대회와는 달리 뒤집기형 로봇과 스피드가 2배 이상 증가된 로봇들이 대거 참가해 더욱 수준 높은 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투로봇은 가로 8m, 세로 8m 크기의 금속경기장에서 상대방 로봇을 파괴 또는 경기장 밖으로 밀어 내거나 경기장 내 함정 빠뜨리리기, 상대로봇을 뒤집어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 승패를 겨루게된다. 또한 2족 보행 전투로봇은 물구나무 서기, 발차기 등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일 전망이어서 국내
제10회 바다의 날을 맞아 오는 31일 시민들이 바다와 친해질 수 있는 다채로운 바다축제 행사가 인천항 및 갑문 주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10일부터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홈페이지(www.portincheon.go.kr)에 접속해 바다에 관한 지식도 쌓고 경품도 탈 수 있는 인터넷 바다퀴즈 대회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인 팔미도 등대를 가족들과 함께 견학하는 팔미도 등대체험, 인천항과 갑문을 둘러보고 군함에 승선도 할 수 있는 항만개방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오는 31일 초·중학생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제1회 인천학생해양문화축제에서는 바다사랑 그림그리기, 거북선 만들기와 함정 견학, 영종, 강화지역 해양문화시설 탐방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 진다. 한강에서는 모터보트와 카누, 바나나 보트 등 해양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해양스포츠훈련장의 개장식이 한강청소년축제와 함께 열리고 월미도 앞 해상에서는 수중침적쓰레기 수거 등 바다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바다축제행사에 대한 상세한 프로그램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홈페이지(www.portincheon.go.kr)에 게재되어 있으며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행사 안내 뿐만 아니라 인터넷 바다퀴즈와 팔미도 등대체험행사
인천시 중구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구의 직제를 개편하는 등 환경 행정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10일 구에 따르면 연안부두와 자유공원 주변에 사는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좋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환경보호과 환경지도팀을 산업환경팀과 생활환경팀으로 세분화하고 행정서비스 개선을 촉진시켜 나가기로 했다. 산업환경팀은 공해배출원 지도단속을 주로 맡으며 오염원 배출업소 점검, 가동개시신고에 따른 오염도 검사, 폐수 최종방류구 개방화 사업, 유해화학물질 및 토양오염 지도점검, 휘발성유기화합물·악취배출업소 지도점검, 배출부과금 과징 등을 수행한다. 생활환경팀은 공해배출로 인한 민원 해소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공사현장 지도점검, 악취발생사업장 관리, 악취발생 실태조사, 생활소음 및 생활악취 조사,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소규모 급수시설·간이상수도·저수조 관리, 환경기동단속반 운영 등이다. 구 관계자는 “도시환경 분야에 있어 앞서가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직제를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 중구가 신포동 일대 지중화와 도로포장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편의를 무시한 채 마구잡이식 공사를 강행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공사구간 일대 상인들이 3년째 계속되는 공사로 인해 영업손실이 막대하다며 피해 배상 진정서를 준비하는 등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9일 구와 상인들에 따르면 구는 지난 2002년부터 1-2단계로 나누어 신포시장 주변 기반시설 등 정비사업 일환으로 5억3천만원을 들여 신포시장 권역 기반시설 등 정비사업을 벌였다. 또한 2004년 1월부터 25억원을 들여 재래시장 활성화 공사로 신포시장 바닥(10.6㏊)을 재정비하고 아케이트(820m)를 설치했으며 지난해 4월부터는 29억8천만원을 들여 관동교회 앞에서 신한은행까지 670m-1km 구간에 걸쳐 폭 7-12m의 도로기반시설 지중화 공사를 올 8월 완공예정으로 공사를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공사구간 일대 점포 주인들은 중구가 6개월이 멀다하고 계속 벌인 공사때문에 인도와 도로를 온통 파헤쳐 놓아 흙먼지가 심하며 이로인해 출입문을 닫아놓아야 하고 비만 오면 진흙탕으로 변해 사람들이 다니지 않아 20여개 점포는 이미 부동산에 가게를 내놓은 상태라는 것. 특히 공사구간 일대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