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인천지사(지사장 이창희)는 고객의 편익증진과 지속적인 고객서비스의 혁신을 통해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하고자 4월부터 오는 5월말까지를 '전력서비스의 달'로 정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20일 한전인천지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직원 및 협력업체 종사자의 고객서비스 마인드 고취를 위해 사업소 고객만족 담당간부, 검침회사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혁신 다짐대회'를 개최한것을 시작으로 한전의 서비스제도 및 향상계획 등을 널리 알리고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찾아가는 고객서비스 실천을 위해 현장 CRM(고객관계관리)활동을 활성화해 고객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한편 낙후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무료 전기설비 교체·점검 및 생필품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활동을 통해 인간사랑, 문화사랑, 자연사랑을 테마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대규모로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공기업의 면모를 보일 계획이다. 한전 인천지사는 이번 '전력서비스의 달'을 더욱 뜻 깊게 추진하기 위해 외부강사를 초빙,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교육을 실시하고 고객만족도 향상 산상결의대회를 가지는 등
해양경찰청이 창설 이후 최초로 공모를 통해 총경급 관리직에 민간여성을 기용,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해양경찰청 정책홍보담당관에 임명된 한혜진(44·여)씨. 정책홍보담당관직은 경찰서장 계급인 총경과 같은 직급으로 해양경찰의 정책과 활동상황에 대한 홍보를 담당하는 직책이다. 전체 해양경찰관 6천100여명 중 35명만이 총경 이상의 계급을 보유하고 있고 52년의 역사 속에서도 여성 해양경찰관으로는 가장 높은 계급에 오른 이가 경위(총경보다 세 계급 아래) 였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인사라고 볼 수 있다. 해경청은 디지털 시대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홍보 전문가를 영입한다는 방침아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정책홍보담당관을 공모했었다. 한씨는 서울대 소비자아동학과를 졸업, 경향신문에서 13년간 기자로 활동한 뒤 하남국제환경박람회 조직위 국제홍보팀장, 기업 컨설팅 홍보업체 '버슨 마스텔러' 이사를 역임했다. 한씨는 업무수행 계획서를 통해 '언론 매체에 집중됐던 홍보 채널을 인터넷, 방송프로그램 등으로 다변화하는 한편 특공대 체험캠프, 해경악대, 요트대회 등 이벤트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씨는 "해양의 중요성이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시 중구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한중문화관 개관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차이나타운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한중문화관은 중구 항동 1가 1-2에 위치한 지하1층 지상5층, 총면적 876평 규모로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의 용도로 사용한다. 또 1층은 기획전시실과 정보검색실, 2층은 중국문화 소개관과 투자상담실, 3층은 중국 기증물품 전시관(682점), 4층은 문화예술공연장으로 방문객이 중국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되며 입장권 없이 무료로 개방한다. 오는 16일 오후 3시 한중문화관 개관기념식에는 주한 중국대사관 관계자와 중국 8개시 78명의 유관기관장 등 총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구는 2003년부터 구 역점사업으로 한중문화관을 건립해 중국문화를 널리 소개하며 양국의 상호이익을 증진하는 경제·사회·문화 교류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중문화관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한중문화관과 자유공원광장에서 벚꽃축제와 더불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중문화관에서는 16일 오후 2시부터 취타대 거리공연, 관현악연주, 중국공연, 한국전통공연 등이, 17일에는 중국공연, 한국전통공연, 퓨전공연이 펼쳐진다. 자유공원 광장에서는
한전 부평지점(지점장 손세찬)은 13일 환경사랑 행사의 일환으로 계양구 계양산 일대 등산로 환경정비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벌였다. 한전은 이날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인여전 약수터 입구와 지선사 앞 등 3개 등산로 코스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벌였다. 또한 직원들은 약수터에 물컵을 비치하고 등산로에 산불예방 리본 200여개를 부착하는 등 등산로 환경정리와 봄철 산불예방 활동도 벌여 지역주민과 등산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전 부평지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봉사단과 전 직원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과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 옹진군은 현재까지 제·개정돼 있는 옹진군 자치법규를 보다 실질적이고 효율성있게 정비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6월30일까지 옹진군 자치법규 209건, 행정규칙 62건 등 총 271건 중 38건을 정비한다. 세부적으로는 ▲상위근거법령 개정으로 인한 정비 24건 ▲현실여건 변화로 인한 정비 5건 ▲기타 자체정비를 요하는 사항 9건 등이다. 군은 "자치법규를 실질적이고 효율성 있게 정비하기 위해 추진반을 구성, 정비대상으로 통보된 목록의 추진일정 확인 및 지도하고 정비대상에서 누락됐거나 추가로 미흡하다고 사료되는 자치법규 및 행정규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조속하게 정비하도록 독려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오는 7일 동양제철화학의 '송도유원지 세부시설 변경안'을 최종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남구 주민들이 세부시설 변경 결정을 반대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5일 주민대책위에 따르면 지난해 9월23일 도시계획위원회의 조건부 보류 결정 이후 동양제철화학과 행정당국의 전향적인 자세전환을 기대했으나 인천시와 남구청이 당사자간의 합리적 문제해결을 위해 객관적 자세로 접근하기 보다는 일방적으로 동양화학을 감싸는 자세를 취해왔다는 것. 이에따라 주민대책위는 오는 7일 열리는 도시계획위원회의 송도유원지 세부시설 변경 결정안은 보류돼야 하며 지금이라도 동양화학과 행정당국의 성실한 대화자세를 촉구했다. 한편 남구대책위 관계자 등 주민들은 이날부터 도시계획위원회가 열리는 오는 7일까지 인천시청 안에서 침묵시위를 벌이기로 해 양측간 충돌이 예상된다.
인천항 및 강화도 해역을 운항하는 선박의 안전항해를 위해 등대·등표·등부표 등의 해상교통안전시설이 대폭 증설된다. 5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올해 15억원을 투입, 인천항 항계내 해상교통안전을 위해 출항하는 선박을 팔미도 북서항로로 유도하는데 필요한 항로표지 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인천해양청은 우선 해리도에 항행목표가 될 수 있는 강력한 등대를 설치한 뒤 추가로 북서항로에 등부표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소래포구를 운항하는 어선들의 안전한 입출항을 위해 항로상에 등대 2기를 설치하는 한편 암초와 장해물 등으로 항행여건이 열악한 주문도 부근 암초상에 등표를 설치해 여객선 등 부근 운항선박의 항행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침범해 불법 조업중인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중국 동항선적 외끌이저인망 요동어51125호(50t급·철선)가 이날 오후 1시께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서방 27마일 해상에서 EEZ를 1.4마일 침범, 불법 조업을 하고 있었다는 것. 나포된 중국어선에는 모두 9명의 선원이 승선하고 있었으며 잡어 9상자(54kg)가 발견됐다. 인천해경은 중국 선장과 기관장, 항해장 등을 상대로 EEZ 침범경위 등을 조사한뒤 담보금 불납시 구속 조치할 방침이다. 해경 관계자는 "봄철 성어기 중국어선 불법조업 증가에 대비해 해군과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경비함과 특공대를 증강배치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근절을 위해 강력히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 남항에 민자사업으로 크루즈선 등 접안이 가능한 국제여객부두 건설이 확정됨에 따라 그동안 내항과 연안부두로 이원화 돼 국제터미널을 이용하던 소규모 무역상과 관광객들의 이용불편 해소는 물론 인천항이 명실상부한 국제 관광항만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3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2009년까지 연수구 동춘동 제3준설토 투기장에 4천억원의 민간자본으로 2천910m 길이의 국제여객부두와 40만평의 배후부지를 조성한다. 국제여객부두는 크루즈선과 초고속선인 위그선 접안시설을 갖춘 선석 등 모두 7개의 선석이 들어설 예정이다. 해수부는 또 북항 잡화부두와 제2투기장 등 나머지 4개 사업에 대해서도 823억원을 투입, 민자개발을 위한 사업자 선정에 나설 방침이다. 인천항에는 10개 항로 10척의 국제여객선이 중국을 오가고 있지만 비좁은 시설 때문에 국제여객터미널이 연안부두의 제1터미널과 중구 항동의 제2터미널 등 2곳으로 나뉘어 운영돼 불편이 컸다. 인천해양청 관계자는 "항만 건설에 자본을 투자한 뒤 일정기간 항만 시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되는 '비관리청 항만공사' 방식으로 민간자본을 유치할 계획"이라며 "여객부두가 완공되면 인천항이 국제
인천시 중구는 구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월미도 문화의 거리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호객행위 근절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3일 구에 따르면 월미도 문화의거리는 월미산이 개방되면서 국내외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명소이자 관광특구로 자리잡았음에도 일부 상인들의 이기주의식 상업행위에 많은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따라 구는 오는 4월16일 벚꽃 축제를 앞두고 상인들의 호객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2일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담당공무원, 명예위생감시원, 월미도상가 번영회등 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객행위안하기', '호객업소 이용안하기' 등의 캠페인을 실시했다. 월미도 상인번영회 박정봉 회장은 "'월미도 새롭게 탄생하기 캠페인'을 통해 회원들의 영업주 준법의식을 고취시키고 호객행위 자제를 유도하겠다"며 상인들의 자발적 호객행위 근절과 해당 구 관계자들의 적극적 홍보를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지는 월미도의 특성을 살려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호객행위 근절을 위한 단속반을 편성해 지도·계몽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주말이나 휴일에도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 호객행위가 근절되는 동참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전 행정력을 기울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