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수원페이를 이용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수원시는 1일 8월 한 달 동안 수원페이에 현금을 충전하면 충전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본 인센티브인 충전금액의 6%에 특별 인센티브(충전금액의 4%)가 추가된 금액이다. 예를 들어 수원페이 계좌에 10만원을 입금하면 포인트 10만 6천점이 충전되는데, 8월에는 11만 점이 충전되는 것이다. 개인이 한 달에 최대 50만 원, 1년에 최대 400만 원을 충전할 수 있으며 인센티브는 충전할때 자동으로 더해진다. 수원페이는 카드 단말기가 있는 수원시내 전통시장,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 연 매출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장(슈퍼마켓·편의점·음식점·미용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경기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수원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지역선택 및 카드 신청’을 클릭한 후 지역(수원시)을 선택해 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지 않고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해 카드를 수령하는 방법도 있다. 수원시 관내 농협 21개소, 기업은행 12개소에 방문해 현금 결제 후 충전된 카드를 받으면 된다. 수원페이를 사용하면 사용금액의 30%를 소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맞서 국민들의 자발적인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활발히 이어지는 가운데 수원시 공직자와 시민들이 ‘신 물산장려운동’을 내걸고 불매운동 실천에 나섰다. 1일 수원시는 일본 제품 불매, 일본 여행 보이콧을 실천하는 ‘신(新) 물산장려운동’의 일환으로 시청과 산하기관에서 사용하는 일본 제품을 전수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인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달 23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수출규제를 철회하지 않고 경제전쟁을 도발한다면 전 국민과 함께 ‘신 물산장려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힌데 이어 지난달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8월 중 확대간부회의’에서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모든 부서에서 일본제품 불매를 실천해 수원시를 전국의 모범 사례로 만들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일본제품이 대다수인 복사기 등 사무기기 사용 실태를 조사해 장기적으로 국산제품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수원시공무원노조도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일본제 필기구 수거캠페인을 진행한다. 시청을 시작으로 장안·권선·팔달·영통구청을 순회하며 일본산 필기구를 수거함에 모은 뒤 일본이 경제보복 조치를
수원서부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수원더함파크에서 대학교 교수, 변호사, 자영업자, 아파트 대표 등 각계각층의 시민 40여 명을 초청해 ‘시민과 함께하는 100日·100人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경찰의 부패근절 노력에 대한 공감과 지지를 바탕으로 반부패 대책에 대한 시민의 우려 불식 및 대내·외 청렴 ‘붐’ 조성 목적으로 개최됐다. 또 ‘사건 처리의 공정성·투명성을 확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시민의 감시적 기능 강화를 위한 참여 제도를 더욱더 강화해야 한다.’라는 등의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토론 결과는 경찰 반부패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정진관 수원서부경찰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반부패 정책 추진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나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찰에 대해 변함없는 애정과 신뢰를 보내 달라”고 말했다. /박건기자 90virus@
경기도교육청은 1일 사립유치원의 안정적인 에듀파인 정착과 효율적인 소통을 위해 초·중·고교와 국·공립유치원에만 적용되던 경기교육통합메신저를 도내 1천3곳 사립유치원에서도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통합메신저는 휴대폰이나 컴퓨터 등에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각종 자료 등을 주고받거나 업무에 필요한 내용 등을 공유할 수 있다. 사립유치원의 경기교육통합메신저 사용에 따라 ▲유치원 간 소통·사립유치원과 교육청 간 소통 증가 ▲실시간 원격 업무지원 ▲공문 대신 직접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업무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사립유치원에게 메신저를 적용 활용하는 곳은 전북과 경북으로 두 곳 뿐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기교육메신저는 이미 일선 학교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업무경감 등 많은 효과를 검증 받은 프로그램”이라며 “사립유치원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행정을 위해 도교육청에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건기자 90virus@
배용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이 최근 안산 원공동에 위치한 원곡다문화파출소와 다문화안전 경찰센터를 방문해 다문화특구 지역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관서를 방문한 배 청장은 “경찰의 존재이유는 주민이고, 제복입은 시민으로서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우리 경찰의 본분이며 이를 위해 법집행 현장에서 힘없는 사회적 약자에 대해 따뜻한 마음으로 성심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배 청장은 외국인 자율방범대, 현장근무자 등과 함께 다문화거리를 직접 둘러보며 기존에 추진하고 있던 CPTED(범죄예방 건축기준) 사업을 점검하고, 범죄예방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치안환경을 점검했다. 배용주 경기남주지방경찰청장은 “다문화특구 지역은 어느 지역보다 지역실정과 시민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경찰활동이 필요한 곳이며, 앞으로도 세심하고 효율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외국인, 여성 등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건기자 90virus@
수원시는 광주 클럽 구조물 붕괴사고를 계기로 인계동 유흥업소의 안전관리실태를 긴급점검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안전·건축·위생담당 부서 공무원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8월 1∼6일 광주 클럽처럼 시설 내부에 무대가 설치돼 있고, 20∼30대 젊은 층이 주로 찾는 인계동 소재 유흥업소 6곳을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항목은 ▲불법 개조·증축·용도변경 등 건축 분야 위법사항 ▲시설물 구조체 결함 여부 ▲피난 대피로·비상계단·비상구 등 불법 적치물 존치 여부 ▲소화기·피난 유도등·방화 셔터 등 안전시설 적정 관리 실태 ▲영업 신고 외 영업행위 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위반 경중에 따라 이행강제금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조진행 시 시민안전과장은 “제한된 공간에 많은 인원이 모이는 유흥업소 특성상 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에서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7일 광주광역시 서구 한 유흥업소에서 복층 구조물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박건기자 90
농협물류 안성농식품 물류센터에서 농협 계열사 관리자급 직원들이 하청업체로부터 돈을 뜯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내부 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 계열사 소속 또 다른 직원이 수억원대의 용역비를 착복해 해직 처분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31일 농협 등에 따르면 2017년 3월부터 농협파트너스(옛 협동기획)와 계약을 맺고 안성물류센터에 물류 상하역 작업 인력을 공급해 온 A사는 지난해 말 회계처리 과정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농협파트너스에서 지급된 용역비가 A사가 용청한 금액보다 훨씬 더 많았던 것이다. 2017년 3월부터 현장에 투입되다 보니 같은 해 연말에는 1년이 되지 않아 지난해 연말 처음으로 회계 처리를 하면서 이런 사실을 알게됐다는 게 A사의 설명이다. 내부적으로 확인해 보니, 농협파트너스 소속 관리자급이 중간에서 A사가 제출한 비용보다 더 많은 액수를 회사에 신청해 A사가 돈을 받으면 이 중 일부는 돌려받는 수법으로 횡령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에 A사는 지난 1월 농협파트너스 상위 계열사인 농협네트웍스 감사실에 내부 고발했고, 농협네트웍스는 3개월간 감사를 진행했다. 감사 결과 농협파트너스 소속 직원 A씨는 2년여 동안 이런 수법으로 2억원이
세계 도시와 소통하는 수원시 수원시는 지난 30년 동안 6개 대륙 19개 도시와 국제자매·우호결연을 맺으면서 다양한 국제교류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 저개발국가를 대상으로 한 구호사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성과는 프라이부르크시와 자매결연을 기념해 광교호수공원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건립, 캄보디아 시엠립주에 ‘수원마을’ 조성 등 성과로 나타났다. 31일 수원시는 “그동안 국제교류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과 수원시를 전세계에 알려왔다”며 국제교류의 성과를 밝혔다. 지난 7월 1일 프랑스 투르시청. 염태영 수원시장과 크리스토프 부쉐(Christophe Bouchet) 투르시장이 ‘우호협력교류 의향서’를 교환하고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우호협력교류 의향서’ 교환은 투르시의 요청을 수원시가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이뤄졌다. 지난 3월 대구시에서 열린 ‘지자체 국제관계관 연찬회’에 참석한 제롬 떼발디(Jerome Tebaldi) 투르시 부시장이 수원시에 “교류를 희망한다”면서 “투르시를 꼭 방문해달라”고 요청했고, 염태영 시장은 수원시 대표단과 함께 투르시를 찾았다. 지난 2월에는 대만 가오슝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가오슝시와는 수 년 전부터 교
수원시는 여름철 에너지 사용량 급증이 예상되는 8~9월 시 소재 주요 상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수원시와 한국에너지관리공단, 수원시그린리더협의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역, 팔달문, 인계동 나혜석거리 등 상가 밀집지역에서 홍보물을 나눠주며 시민들에게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특히 ‘에어컨·선풍기 함께 사용하기 등 여름철 전기절약 실천방법’,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 26℃ 준수하기’, ‘문 닫고 냉방 영업하기’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여름 문을 닫고 냉방영업을 하는 경우, 문을 열고 하는 때보다 60% 이상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면서 “생활 속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박건기자 90virus@
지난해 병·의원 등 요양기관에 한 번도 가지 않은 사람이 238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 가입자는 지난해에 세대당 낸 보험료보다 평균 1.88배의 보험 혜택을 본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8년 1년간 건강보험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과 의료이용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2018년 보험료 부담 대비 급여비 현황’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분석대상 3천847만명 중 2018년 1년 동안 요양기관을 한 번도 이용하지 않은 사람은 237만5천명으로 전체의 6.2%를 차지했다. 의료 미이용자의 비율은 2014년 7.1%, 2015년 7.1%, 2016년 6.8%, 2017년 6.5% 등으로 해마다 줄고 있다. 전체 세대를 보험료를 내는 순으로 최하위부터 최상위까지 5개 구간으로 나눠서 5분위 분석을 하면, 보험료 하위 20% 세대의 인구 564만명 중 의료 미이용자는 45만명(8.0%)이었다. 보험료 상위 20% 세대의 인구 1천57만명 중 진료를 한 번도 받지 않은 사람은 49만명(4.6%)이었다.자격별로 의료 미이용률은 지역가입자(10.2%)가 직장 가입자(4.6%)보다 높았다. 2018년 세대당 월평균 11만1천256원을 보험료로 부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