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ACE 용인, 나의 작은 변화로부터 시작됩니다’라는 주제로 18일 시청사 에이스홀에서 행정혁신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정혁신과제 발표회는 이정문 시장을 비롯한 600여명의 전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만족과 행정효율 증대를 위해 지난 6월 각 부서에서 제안된 과제 가운데 실행성과 창의성, 실효성 등에서 우수한 10가지가 소개됐다. ‘대형프로젝트 직원 설명회’, ‘행려자 발생 홍보방법 개선’, ‘건축민원 자원봉사제’, ‘용인 한국어학당 운영’, ‘급수공사 신청절차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신한 행정혁신아이디어가 발표됐다. 사회복지과는 ‘행려자 발생 홍보방법 개선 방법’발표에서 행려자 발생시 게시판에 공고를 하고 있지만 홍보효과가 미미해 연고자를 찾기 어렵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게시물이 철거되므로 실시간 조회가 가능한 시청 홈페이지에 코너를 개설하자고 제안했다. 공보실이 제출한 ‘대형프로젝트 직원설명회’는 기존의 홍보가 주로 시민 대상으로 이뤄졌지만 타 부서 업무에 대한 시 공무원의 이해가 부족하므로 월례조회 때 직원을 대상으로 대형프로젝트 설명회를 열어 주인의식을 증진하고 홍보역량을 강화하자는 내용이다. 또 여성회관의 ‘용인 한국어 학당
난개발의 대명사로 불려온 용인시에 기존 11개 대규모 택지지구외에 오는 2008년말까지 모두 7개의 택지지구가 추가 준공될 예정이어서 또다시 난개발 논란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 ▲동백지구(330만5천㎡) ▲신갈지구(41만1천㎡) ▲죽전지구(359만2천㎡) ▲보라지구(81만9천㎡) ▲구성지구(99만4천㎡) ▲서천지구(117만1천㎡) ▲흥덕지구(214만6천㎡) 등 모두 7개의 택지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신갈지구는 올해말, 동백·죽전·보라·구성지구는 내년말, 서천지구는 2007년말, 흥덕지구는 2008년말 준공된다. 전체 면적이 1천243만8천㎡인 각 택지지구에는 모두 6만2천236가구의 주택이 들어서 19만3천여명의 주민이 입주하게 된다. 이같은 각 택지지구내 주택수와 입주민수는 지난 1989년이후 용인 관내에 조성된 11개 택지지구내 주택 3만6천여가구, 입주민 13만여명 보다 훨씬 많은 규모이다. 지금까지 용인관내에 조성된 택지지구는 구갈 1·2·3지구와 수지 1·2지구, 영덕지구, 상갈지구, 김량지구, 역북지구, 신봉지구, 동천지구 등이며 사업부지 면적은 496만㎡이다. 시민들은 그동안의 난개발 오명을
용인시 원삼면 학일리 '학일아름마을'이 17일 이정문 시장과 이우현 시의회의장, 리희열 농협지부장, 조봉희 도의원, 조성욱 시의회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일반에 공개됐다. 아름마을 가꾸기 사업은 행정자치부가 농어촌지역의 자연환경과 고유 전통문화를 보존한 농촌의 새 비전을 제시하고자 추진한 것으로 학일리 마을은 지난 2002년 23개 마을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학일리 마을은 ‘약초꽃향기마을’을 테마로 경기도에서 두번째로 선정돼 국비 10억원, 도와 시에서 각각 1억원씩 지원해 조성됐다. 학일리는 도시 근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옛날 그대로의 전통적인 농촌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로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2000년 친환경농업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친환경농산물인 오리쌀 재배 및 무공해 과수단지조성 등 환경농업 특산지로 알려져 있다. 환경 친화적인 성격에 약초재배단지와 황토한방원을 더해 특색 있는 모습으로 새롭게 변모됐다. 전통가옥을 이용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마을센터, 내부저온저장시설, 놀이터, 약초시범포 등을 만들고 마을안길과 학일천, 등산로를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학일리
용인시는 10일 시 철쭉실에서 시의 중장기 도시 발전 계획인 ‘용인비전 2020’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인비전 2020 착수보고회’는 계획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부문별 발전전략 및 핵심전략사업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연구분야에 대한 토론을 위해 마련됐다. 시의 중장기 도시발전 계획인 ‘용인비전 2020’은 시의 급속한 성장 추세에 맞춰 성장도시에 맞는 도시발전 패러다임을 형성,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 발전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도시 계획으로 산업경제, 문화관광, 환경, 도시공간, 도로교통, 행정운영 등 7개 분야의 발전 전략과 핵심 전략 사업 계획 추진 방향을 설정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ACE 용인'을 향한 '용인비전 2020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 용역’을 지난 6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발주한 바 있다. 연구용역은 2005년부터 2010년까지의 1단계 계획과 2011년부터 2020년까지의 2단계 계획 등 기간에 따라 용인의 종합적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특화된 비전과 실현 방안, 단계별 추진 전략 마련을 6월 23일부터 진행해 내년 3월 22일까지 계획을 마무리하게 된다. 용인의 중장기 발전계획은 현재 시의 각종 관련 계획과 연계하는 것
용인시가 청사 규모와 시설을 둘러싸고 논란을 빚은 문화복지행정타운내 신청사로 이전을 완료하고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시는 지난달 15일부터 31일까지 주말을 이용, 3차례로 나눠 김량장동 구청사내 각 사무실을 삼가동 문화복지 행정타운내 신청사로 모두 이전했다. 삼가동 산 1 일대 7만9천여평 부지에 1천620억원(부지매입비 제외)을 들여 연면적 2만4천여평 규모로 건축된 문화복지 행정타운에는 이번에 입주를 마친 시청사와 함께 시의회, 보건소, 복지센터, 문화예술원 등이 입주한다. 시청사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16층, 연면적 9천900여평이며 시의회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천500여평이다. 또 보건소 1천500여평, 수영장·헬스장 등으로 꾸며지는 복지센터 3천800여평, 공연장·도서관 등으로 이뤄진 문화예술원 1천600여평 등 각각 독립적인 공간을 사용하게 된다. 이밖에 행정타운에는 별도의 건물을 가진 용인경찰서가 이미 입주했고 용인교육청과 우체국 등도 조만간 청사를 신축, 입주할 예정이며 주민들을 위한 야외공연장과 실외 체육시설, 1천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등도 갖춰져 있다. 1천여평에 규모의 노인복지회관과 2천500평
용인시는 문화복지행정타운 내 청소년수련관의 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행정타운에 새로 입주하는 교육 문화 시설로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대상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강사 모집 분야는 동화 구연, 바둑교실, 발표력향상 스피치, 독서와 논술, 영어 동화 구연, 중국어기초, 영어회화, 청소년 드럼, 만화그리기, 유아발레, 저학년 방과 후 교실, 댄스스포츠 등 30과목으로 기타 자세한 모집 분야와 제출 서류는 용인시 홈페이지 청소년 수련관을 참고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해당분야 직업훈련교사 또는 중등학교 준교사 이상, 기타 자격증 소지자, 해당분야 강의경력 2년 이상인 자로 원서는 8월 2일부터 8일까지 용인시 여성청소년과 청소년수련관 운영준비팀에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강사는 강의 경력, 강의능력, 전문교육이수, 관련 저서와 대회 입상 등 활동능력, 자격증 등의 사항을 기준으로 선발되며 합격자는 13일 용인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문의 (031)324-2267
용인시가 정보통신(IT)과 문화컨텐츠(CT) 산업의 육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시가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 지원을 위해 5천만원의 출연금으로 직접 재단법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을 세운 것이다. (재)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최근 용인시 소프트웨어지원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정관에 따라 이정문 시장을 이사장으로, 조성욱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과 유해영 단국대 대학원장 등 12명을 이사로, 김기봉 공인회계사 등을 감사로 각각 선임하는 등 재단법인의 임원진을 구성했다. (재)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용인시가 지식기반산업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여건 조성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자질을 갖춘 유망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 업체를 발굴해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공간과 시설, 네트워크, 신기술 정보 등을 지원하기 위해 용인 IT 포럼, 우수 소프트웨어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대학생 및 시민, 관련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지역 IT업체들의 개발 제품이 국내외적으로 호평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케팅 지원은 물론 제품 홍보도 적극 지원한다. 이정문 시장은 “재단법인 설립으로 용인의 지식
용인시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용인문예회관에서 시민들을위한 '한여름 영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영화 페스티벌은 단편영화 축제(16일~18일)와 애니메이션 영화축제(19일~22일)로 나눠 진행된다. '배고픈 하루', '남자다운 수다' 등 지난해 열린 서울독립영화제 수상작과 만화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올림포스 가디언' 등 모두 1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단편영화의 경우 매일 오후 4시부터 3차례, 애니메이션 영화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3차례 상영되며 관람료는 영화에 따라 2천원~3천500원이다. 문의 (031)335-0455
용인시 죽전동 일대 추진중인 '죽전디지털밸리' 조성공사가 이르면 올해말부터 본격화된다. 31일 용인시에 따르면 현재 사업 주체인 IT솔루션 기업 ㈜다우기술이 제안한 죽전디지털밸리 조성 부지의 지구단위계획안을 검토중이며 오는 11월께 지구단위계획이 시 및 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받는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올해말, 늦어도 내년초 디지털밸리 조성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디지털밸리 조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시는 이미 지난달부터 사업부지 진입로확장 및 포장공사를 시작한 상태다. 죽전동 4만3천여평 부지에 조성되는 디지털밸리는 오는 2010년 완공될 예정이며 시행자인 다우기술측은 이곳에 소프트웨어, 반도체, 통신, 게임 등 첨단 지식산업분야 국내기업 10여개사와 외국 첨단기업을 유치, 이곳을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밸리 부지는 다우기술을 포함한 IT관련 71개사가 조합을 결성, 이곳에 정보화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 1995년 토목공사를 시작했으나 외환위기 이후 공사가 중단돼 그동안 활용방안을 놓고 논란을 빚다 지난해 5월 다우기술에 인수됐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정치인만의 정치, 정치권력을 갖고 투쟁하는 정치인들은 모두 국민이 심판하는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용인 금호 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당 정치대학원 제5기 수료식에 참석해 "국민의 고단한 삶을 외면하고 국민을 불안하고 불편하게 하는 정치라면 존재의미가 없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정치가 존재해야 할 근본적인 이유는 국민을 풍요롭게 하고 국민을 안전하게 하며 국민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라면서 "어떤 이념도 이것보다 우선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대표는 경쟁이 없는 시장에서 더 많은 부가가치를 생산할 수 있다는 `블루오션 전략'이라는 책 내용을 소개하면서 "이제 우리의 정치도 정당간의 대립과 갈등에서 벗어나 국민이라는 푸른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새로운 정치를 구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또 "권력투쟁을 위한 정치를 버리고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새로운 정치의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면서 "여러분과 함께 국민이라는 푸른 바다로 나아가는 노를 힘차고 젓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의 이같은 언급은 상대를 적시하지 않았으나, 노무현 대통령의 대연정 제의가 나온 직후 이뤄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