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종 평안운수 의정부지역본부장은 19일 오전 의정부시장실을 방문해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불우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병용 시장은 “우리 시의 사각에 있는 소외계층 등 정부지원이 없는 저소득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 세대에게 기부 받은 물품을 정성껏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평안운수는 2008년부터 매년 설 및 추석명절을 기해 소외계층에 온정을 배풀어오고 있다.
퇴근 중이던 소방관이 흉기를 든 강도를 격투끝에 제압, 경찰에 인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도제2소방본부에 따르면 2본부 소속 김모(39) 소방장은 지난 14일 오후 11시쯤 업무를 마친 뒤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정류장 인근의 약국에서 ‘사람살려’라는 소리가 들리자 김 소방장은 바로 약국으로 향했다. 당시 약국 안에는 흉기를 든 Y(48)씨가 약사 L(55·여)씨와 몸싸움을 벌이고 있었으며, 김 소방장은 Y씨와 격투를 벌여 흉기를 빼앗고 제압했다. 이어 주변 사람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Y씨를 인계했다. 김 소방장은 “사람 살려달란 소리를 듣고 그냥 지나치는 소방관은 없다”며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경찰은 강도상해 혐의로 Y씨를 구속했으며, 김 소방장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와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소상공인진흥원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의 창업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의정부시 및 이들 두 단체는 17일 오후 시청 시장실에서 ‘1인창조 기업·시니어 비즈플라자’ 업무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의정부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13년까지 총 4억5천만 원의 자금을 지원받아 ‘1인창조 기업·시니어 비즈플라자’ 운영을 위한 사무공간 구축 및 조직구성, 경영프로그램을 준비해 창업 기업을 양성하고 퇴직자 등의 창업교육을 통한 시니어들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1인 창조기업’은 개인이 사장이면서 직원인 기업으로 지식 서비스업 및 제조업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문 기술지식, 지식재산권을 사업화하는 기업을 뜻하며 ‘시니어 창업’은 40대이상 퇴직자 및 구직자들이 사회경력을 바탕으로 비즈플라자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정보를 수집해 창업하는 것을 의미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선5기 일자리 창출 계획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일자리창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해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고 희망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금 생각하면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다친 사람이 없어 정말 다행입니다” 퇴근길 소방관이 흉기를 든 강도를 격투 끝에 제압하고 경찰에 인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주인공은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 소속 김상현(39·사진) 소방장. 김 소방장은 지난 14일 오후 11시30분쯤 업무를 마치고 의정부시 가능동의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그때 맞은 편 불꺼진 약국에서 ‘사람 살려!’ 라는 소리가 들려 약국으로 무작정 뛰어 들어갔다. 당시 약국 안에는 흉기를 든 윤모(48)씨가 약사 이모(55·여)씨와 몸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김 소방장을 본 윤씨가 문 쪽으로 뛰어오자 그는 윤씨를 넘어뜨린 뒤 흉기를 빼앗고 격투 끝에 제압한 것이다. 이어 주변 사람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윤씨를 인계했다. 의정부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윤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김 소방관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포상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김 소방장은 “‘사람 살려’ 소리를 듣고도 그냥 지나치는 소방관은 없을 것이다”라며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다”라고 인사를 대신했다.
아침에 출근하던 동사무소 직원이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지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6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9시쯤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한의원에서 W(49·사회복지6급)씨가 갑자기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한편 경찰은 평소 W씨에게 지병이 없었던 점 등으로 미뤄 급성심장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의정부시는 서민이 체감하는 서민생활안전사업, SOC사업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2011년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의 금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계획에 따르면 일반·기타특별회계, 기금, 공기업 등의 조기집행 대상액 4천148억원으로 이중 67%인 2천778억원을 상반기중에 집행할 계획이며, 2월말에 이월사업비가 확정되면 집행액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서민경제 활성화에 직접 효과가 큰 3대 중점사업으로 일자리사업, SOC사업 등을 집중 추진하는 한편 시설비, 용역비, 민간이전비 등 집행대상 부문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낭비화 비효율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경기도 의정부시는 금의지구와 가능지구 재정비촉진계획(뉴타운) 고시를 도에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의·가능지구는 2008년 4월7일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 고시돼 만 3년이 되는 오는 4월7일까지 촉진계획이 확정되지 않으면 실효된다. 이에 시는 2020년까지 의정부 2동, 가능 1·2·3동 132만6천299㎡를 9개 구역으로 나눠 가능뉴타운으로 금오동과 의정부1동 101만241㎡을 6개 구역으로 나눠 금의뉴타운으로 각각 2단계로 나눠 조성할 계획이다. 도가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촉진계획을 결정 고시하면 구역별로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조합 설립, 시공사 선정 등 뉴타운 사업 절차가 진행돼 이르면 2014년 착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일부 주민들이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뉴타운 사업을 반대하고 있어 추진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도 예상된다.
‘2011 G-TRADE 경기북부 수출상담회’가 12일 의정부 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개최돼 도내 기업들이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이날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업체는 도내 북부 70개, 남부 162개 중소기업들이며 2대1의 경쟁률을 뚫고 참가한 업체들은 북미와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등 17개국, 73개 업체의 바이어들과 자사 제품을 소개했다. 수출상담은 번호가 적힌 테이블마다 해외 바이어와 통역직원 등이 앉아 있는 자리를 찾아가 짜여져 있는 시간대별 일정에 따라 기업 관계자들이 테이블을 찾아와 자사 제품을 소개했다. 제품 분야로는 생활소비재(가정용품, 주방용품, 화장품, 가전제품 등)와 퓨대품 액세서리, 자동차 부품, 섬유, 가공식품(막걸리), 의류, 농산물 등으로 상담회에서 참가 업체들과 수출상담을 벌여 계약 여부를 결정하게 됐다. 또한 상담회와 함께 세계시장 설명회와 FTA 활용 및 원산지 실무교육도 진행됐다.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상담회가 경기북부에서 열린 것을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9월 포천 소흘읍에 제2중소기업지원센터가 문을 열어 자리가 마련됐으며 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조건에 놓였던 경기북부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세계에 알리는
파주경찰서는 11일 직장후배와 술을 마시던 중 후배의 욕설에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S(4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S씨는 지난 10일 새벽 0시5분쯤 파주시의 한 음식점에서 직장후배인 L(42)씨와 술을 마시던 중 자신에게 욕설을 한 것에 격분, 흉기로 L씨의 옆구리를 1차례 찌른 혐의다./파주=박상돈기자 psd@ 11일 새벽 2시쯤 의정부시 녹양동의 한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4층에 사는 J(45)씨 일가족 5명이 연기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노래방 내부 90㎡와 노래방 기계 등을 태워 8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통일을 대비한 남북 교류의 장이 될 ‘DMZ 남북 청소년 교류센터’가 경기도 연천에 들어선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통일부가 주관하는 ‘DMZ 남북 청소년 교류센터’가 연천군 마포리 산7번지 일원(합수머리) 40만㎡ 에 2013년 12월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센터는 청소년 수련시설, 컨벤션센터, 유스호스텔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평소 통일교육, 심신수련을 위한 청소년 수련시설로 사용하다가 이산가족 상봉, 남북회담 장소 등으로 이용한다는 게 경기도의 설명이다. 센터 건립을 위한 예산 998억원(용지 보상비 98억원, 건축비 548억원, 기반시설비 58억원 등)은 지난해 12월8일 국회에서 통과됐다. 센터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계획을 위한 기초용역 결과가 이달말 나오면 설계, 도시계획시설 변경, 토지 보상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초 착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경기도는 DMZ 자전거투어 코스(파주 임진각~군내면)를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 노선을 14㎞에서 19㎞로 연장하고, 코스를 일반인(10㎞)과 상급자(19㎞)로 이원화했다. 지난해 2월 시작된 DMZ 자전거투어는 경기도와 1사단이 합의한 민통선 구간에서는 월 1회, 통일대교 구간을 제외한 개방구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