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외식업 자영업자의 일상을 조명하고 응원하며, 지역 상권을 함께 이끄는 소중한 이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오비맥주는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전국의 골목상권 사장님들을 응원하는 ‘우리 동네 히어로’ 캠페인 영상을 자사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외식업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조명하고 응원하기 위한 ‘우리 동네 히어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전국 골목상권 사장님들이 오비맥주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파트너이자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주체임을 알리고, 골목상권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취지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상을 이어가는 자영업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화려한 연출 없이도 그들의 노력과 따뜻한 마음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며, 지역 상권과 함께 호흡하는 오비맥주의 동반 성장 의지를 표현했다. 앞서 오비맥주는 지난 8월 전국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내가 만난 골목상권 사장님들’을 주제로 사연을 모집했다. 이 가운데 330여 건의 사연을 바탕으로 100명의 ‘우리 동네 히어로’를 선정했으며, 9월 한 달 동안 임직원이 직접 업장을 방문해 ‘히어로 트로피’를 전달했다. 또
bhc가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공식 스폰서십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매출 상승세를 기록했다. bhc는 코리안시리즈가 열린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매장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우승팀이 결정된 31일 5차전 당일 매출은 전년 대비 82.3% 급등하며 ‘가을야구 특수’를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는 ▲KBO 포스트시즌 공식 스폰서십 참여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현장 프로모션 강화 등의 결과로 분석된다. bhc는 포스트시즌 개막 전인 9월부터 ‘직관 티켓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고, 10월에는 ‘한국시리즈 직관 티켓 이벤트’와 ‘bhc 치킨 시리즈 우승 치킨 투표 이벤트’를 잇달아 선보였다. 해당 이벤트는 기존 프로모션 대비 참여율이 약 9.9배 높았다. 오프라인에서도 호응이 이어졌다. bhc는 야구장 전광판 노출과 함께 현장 매장을 운영하며 관람객을 직접 만났다. 대표 메뉴인 ▲‘뿌링클 순살’ ▲‘콜팝’ ▲‘치즈볼’ ▲‘맛초타코야키’ 등이 판매 상위권을 기록하며 현장 매출을 견인했다. bhc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대 스포츠 축제인 KBO 포스트시즌과
농심 ‘신라면 툼바’가 일본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농심은 ‘신라면 툼바’가 일본 경제 전문지 ‘닛케이 트렌디(Nikkei Trendy)’가 발표한 ‘2025년 히트상품 베스트 30’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 라면이 해당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닛케이 트렌디는 일본경제신문이 발행하는 월간지로, 매년 말 발표하는 ‘히트상품 베스트 30’은 일본 소비 시장에서의 브랜드 영향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꼽힌다. 올해 신라면 툼바는 판매 실적과 혁신성, 소비자 반응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일본 내 ‘K라면 붐’을 견인한 대표 상품으로 선정됐다. 닛케이 트렌디 측은 “신라면 툼바는 인스턴트 라면 왕국 일본에서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끈 제품”이라며 “매콤한 크림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식사 만족감이 높고,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용기형 라면이라는 점에서 신선한 재미를 줬다”고 평가했다. 농심은 지난 4월 일본 최대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을 통해 신라면 툼바 용기면을 현지에 출시한 이후, 2주 만에 초도 물량 100만 개가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9월부터는 봉지면 버전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세븐일레븐, 패
백미당이 제주 말차를 담은 라떼와 아이스크림으로 ‘말차코어’ 트렌드를 공략한다. 남양유업의 프리미엄 커피·아이스크림 브랜드 백미당은 유기농 우유에 제주 말차를 더한 시즌 메뉴 5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제주 말차 라떼 ▲제주 말차 바닐라크림 라떼 ▲제주 말차 아이스크림 라떼 등 3종으로, 기존 ▲제주 말차 샷 라떼 ▲제주 말차 아이스크림을 포함해 ‘말차코어’ 트렌드를 반영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제주 말차 라떼’는 백미당 시그니처인 유기농 우유에 프리미엄 제주산 말차를 더해 말차 특유의 싱그러운 풍미와 우유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제주 말차 바닐라크림 라떼’는 바닐라 크림의 달콤함과 말차의 쌉쌀함을 조화롭게 담았으며, ‘제주 말차 아이스크림 라떼’는 진한 아이스크림 유풍미와 부드러운 말차 라떼가 어우러져 디저트 겸 음료로 즐기기 좋다. 이번 제주 말차 시즌 메뉴는 백미당 잠실야구장점과 김포공항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백미당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가장 맛보고 싶은 메뉴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백미당 모바일 상품권 1만 원
‘순하리 레몬진’이 주류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롯데칠성음료는 과실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을 출시 4년 6개월 만에 전면 리뉴얼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들의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RTD 주류’에 대한 선호에 맞춰 ▲동결침출공법 적용 ▲제로 슈거 라인업 확장 등 두 가지 방향으로 리뉴얼을 진행했다. ‘순하리 레몬진’에 새롭게 적용된 동결침출공법은 기존 상온 침출 방식과 달리, 초저온 상태에서 얼려둔 통레몬을 그대로 침출해 레몬의 풍미를 약 2배 이상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과일 고유의 향과 상큼함을 더욱 진하게 살렸다. 또한 최근 확산 중인 제로 슈거 트렌드에 맞춰 ‘순하리 레몬진 4.5’, ‘순하리 레몬진 7.0’, ‘순하리 레몬진 제로나인’ 등 3종 모두 과당을 뺀 제로 슈거로 운영된다. 패키지도 새롭게 단장했다. 통레몬 이미지와 ‘제로 슈거’ 문구를 전면에 강조하고, 브랜드 특유의 경쾌하고 청량한 감각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순하리 레몬진’은 2021년 5월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올해 상반기 기준 약 6천만 캔(355ml 환산)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커뮤니티 스토어 11주년을 맞아 고대안암병원점을 커뮤니티 스토어 11호점으로 전환한다. 스타벅스는 이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건강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향후 3년간 총 3억 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은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이사, 이성우 고대안암병원 진료부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대안암병원점에서 진행됐다. 스타벅스는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을 적립해 청년층의 경제적·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기금은 ▲‘별빛 힐링 라운지’ 조성 및 정서회복 프로그램 운영 ▲취약 청년 심리치료 및 치료비 지원 ▲청년 대상 이동진료 및 건강검진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된다. 또한, 취약계층 청년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 및 채용 연계도 추진해 실질적 자립을 돕는다. 스타벅스는 2022년부터 고대안암병원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 대상 의료비 지원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이번 협력은 그 연장의 일환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 청년인재 양성, 장애인식 개선, 전통시장 상생, 국가 유공자 후
하이트진로가 스코틀랜드 청정 자연을 담은 정통 스카치 위스키로 라인업을 강화한다. 하이트진로는 17세기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방의 전통을 계승한 블렌디드 위스키 ‘보니 앤 클라이드(Bonnie & Clyde)’와 ‘하이랜드 치프(Highland Chief)’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신제품 2종 출시를 통해 글로벌 위스키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고, 정통 스카치 위스키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보니 앤 클라이드’는 스코틀랜드의 험준한 계곡에서 사냥을 즐기던 두 마리 사냥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로, 자유와 용기를 상징한다. 은은한 바닐라 향과 상큼한 과일향, 가벼운 드라이함이 어우러져 하이랜드의 청정한 공기를 머금은 듯한 깔끔한 끝맛을 자랑한다. 알코올 도수는 40%, 용량은 500ml다. ‘하이랜드 치프’는 하이랜드 지역 통치자들의 기개와 품격을 상징하는 클래식 스카치 위스키로, 청정 산악지대의 물을 사용해 엄격한 증류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은은한 피트(peat) 향과 바닐라 크림, 신선한 과일향이 조화를 이루며, 꿀과 버터의 여운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0%, 용량은
롯데멤버스가 이달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할인된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롯데멤버스는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엘페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 이용권을 엘페이로 결제한 선착순 7000명에게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최대 47%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엘포인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엘페이 결제 시 자동으로 할인 금액이 적용된다. 성인 기준 1일 종합 이용권은 3만 3900원, 오후 4시 이후 입장권은 2만 7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프로모션은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만 진행되며, 구매한 이용권은 결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예매하거나, 현장 매표소에서 직접 결제하면 된다. 엘포인트 계정당 1회 참여 가능하며, 카드 및 기타 우대 할인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엘포인트 앱의 롯데제휴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멤버스는 지난 4월 엘포인트 앱 내에 ‘롯데제휴관’을 개설해 4300만 회원을 대상으로 그룹 계열사와의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롯데호
코웨이가 오랜 기간 코웨이 제품을 이용해 온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코웨이는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재렌탈 시 1년간 렌탈료를 20% 추가 할인해주는 ‘장기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대상은 기존 제품의 렌탈 약정기간이 만료됐거나 일시불 구매 후 1년이 지난 고객이다. 해당 고객이 신제품을 재렌탈하고 기존 제품을 반납하면 1년 동안 매월 렌탈료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재렌탈 요금제에 추가로 적용된다. 코웨이의 재렌탈 요금제는 약정 만기 이후 신제품 렌탈 시 일반 렌탈료 대비 약 10~15% 할인된 가격을 제공하는 장기고객 우대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최대 35%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적용 대상 신제품은 ▲가정용 얼음정수기 전 모델 ▲싱글파워 공기청정기 ▲비렉스(BEREX) 모디 매트리스 ▲비렉스 프라임·프라임S 매트리스 ▲비렉스 엘리트 매트리스 ▲비렉스 하이브리드4 매트리스 등이다. 또한, 코웨이 제품을 2개 이상 동시 렌탈 신청할 경우 재렌탈 고객은 6%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로써 장기고객은 제품 교체 시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함께 최신 기
시그니엘 서울이 프랑스 5대 샤토 와인과 함께하는 환상의 코스를 선보인다. 시그니엘 서울은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 초청 갈라 디너를 오는 20일 ‘스테이(STAY)’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갈라 디너는 야닉 알레노 그룹의 제라드 바뱅(Gérard Barbin) 총괄 셰프와 빈센트 자보(Vincent Javaux) 수석 소믈리에가 함께 선보이는 프렌치 다이닝 행사로, 프랑스 5대 샤토 와인과 7가지 코스 요리의 완벽한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샤토 라피트 로칠드 2016(Château Lafite Rothschild 2016)’을 비롯한 보르도 대표 와인들이 각 코스와 어우러지며, 향과 밸런스를 극대화한 정교한 페어링이 펼쳐진다. 요리는 제철 꽃게, 랍스터, 한우 등 최상급 식재료로 구성된다. 꽃게 젤리와 카보스 육수로 시작해 가리비 수플레와 시베 소스, 소꼬리 콩피와 성게 수프, 참숯에 구운 랍스터, 장작불 한우 꽃등심까지 이어지는 코스가 프렌치 미식의 정수를 보여준다. 마지막 디저트로는 프랑스 전통 과자 깔리송(Calisson)이 오렌지와 아몬드의 은은한 단맛으로 여운을 남긴다. 또한 야닉 알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