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친선 경기를 기념해 관람객 전원을 대상으로 ‘치킨연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당첨자 10명에게 최대 5년간 BBQ 치킨이 제공된다. 25일 제너시스BBQ그룹은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FC서울’ 친선 경기 하프타임에 ‘치킨연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FC바르셀로나의 2025 아시아투어를 기념해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기획됐다. 하프타임 현장 이벤트를 통해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하며, 총 10명이 ‘치킨연금’ 혜택을 받게 된다. 경품은 1등 1명에게 5년간 매주 BBQ 치킨 1마리를 주문할 수 있는 포인트가 제공되며, 2등 2명에게는 3년간, 3등 7명에게는 1년간 동일한 혜택이 주어진다. ‘치킨연금’은 지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윤홍근 회장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시작된 이벤트로, 이후 일반 소비자 대상 이벤트로도 확대 운영되고 있다. BBQ 관계자는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경기 현장에서 특별한 기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경기를 즐기고, 동시에 행운의 주인공이 되
스타벅스가 글로벌 프라푸치노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여름 한정 할인 및 랜덤 커스텀 음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주말마다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특별 제작된 커스텀 음료도 선보인다. 25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다음 달 17일까지 ‘프라푸치노 30 위켄드’ 이벤트를 통해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프라푸치노 및 블렌디드 음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프라푸치노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카페 브륄레 프라푸치노’,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등 신제품을 포함한 전 프라푸치노 및 블렌디드 음료가 할인 대상이다. 주문은 매장, 사이렌 오더, 드라이브 스루, 스타벅스 앱 딜리버스 모두 가능하며, 한 영수증당 최대 4잔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랜덤 커스텀 음료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바 칩 프라푸치노’,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카라멜 프라푸치노’, ‘제주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 등 5종 음료에 추천 커스텀을 더한 톨 사이즈 음료가 6500원에 랜덤으로 제공된다. 참여 고객은 매장에서 제
CJ제일제당이 협력업체들과 함께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2025 호프 푸드 팩’ 캠페인을 통해 전국 81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2000명에게 햇반, 컵반 등 식품을 지원한다. CJ제일제당은 방학과 주말 등 급식이 중단되는 기간에 끼니 해결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2025 호프 푸드 팩(HOPE Food Pack)’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총 3억원 상당의 햇반 컵반, 비비고 국물요리, 스팸 등 식품 꾸러미를 마련해 전국 81개 지역아동센터에서 돌봄을 받는 아동 2000명에게 전달하는 내용이다. 지금까지 누적 1만 명의 아동이 해당 캠페인을 통해 지원을 받았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캠페인을 협력업체들과 함께 진행하면서 상생협력형 사회공헌 모델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즐거운 동행’ 브랜드로 참여한 ㈜미정에 이어, 올해는 두부 가공업체 맑은물에홀딩스㈜가 새롭게 동참했다. 이와 관련해 CJ제일제당은 지난 24일 서울 관악구 은천지역아동센터에서 ㈜미정, 전국푸드뱅크 등과 함께 ‘2025년 호프 푸드 팩 착수식’을 열고 본격적인 물품 전달에 들어갔다. 김주석 CJ제일제당 준법경영실장은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다양한 사
롯데GRS가 수해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지역에 도넛과 커피 등 간편 구호식품을 지원하며 이재민과 복구 인력을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섰다. 25일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등을 운영하는 외식 기업 롯데GRS는 지난 24일 산청 수해 피해 지역의 이재민을 위해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복구 현장에서 활동하는 구조대원, 자원봉사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GRS는 취식이 간편한 크리스피크림 도넛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500개와 엔제리너스 커피 500잔을 산청중학교를 통해 전달했다. 이들 구호 물품은 피해 주민들의 간식은 물론 구조작업에 투입된 인력들의 식사 대용으로 활용됐다. 롯데GRS 관계자는 “피해를 입은 산청 지역민들과 현장 지원 인력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며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께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GRS는 평소에도 재난·재해 발생 시 긴급 지원 체계를 가동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국내외 유망 게임 개발사를 대상으로 총상금 1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게임 공모전 ‘게임 챌린지’를 개최한다. 장르와 플랫폼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대 10개 프로젝트에 출시 기회와 성과에 따른 보상이 주어진다. 25일 컴투스홀딩스는 참신한 게임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글로벌 게임 공모전 ‘게임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 상금 100억 원 규모로, 접수 기간은 9월 15일까지다. 이번 공모전은 장르나 플랫폼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발팀당 복수 프로젝트 제출도 가능하다. 참가자는 게임 챌린지 전용 사이트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빌드 영상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1차 심사를 통과한 프로젝트는 게임 기획서와 실제 빌드를 추가 제출해야 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심사를 거쳐 최대 10개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선정된 프로젝트에는 글로벌 출시와 소프트 런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내부 테스트를 통과한 프로젝트에는 기본 상금 100만 원이 지급되며, 이후 성과에 따라 누적 다운로드 수 등을 기준으로 최대 10억 원까지의 상금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번 공모전은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바탕으로 신작
㈜나딕게임즈가 자사 액션 MORPG 클로저스의 2025년 여름 업데이트 세 번째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수영복 코스튬, 신규 일러스트, 신규 던전 2종, 여름 뮤직비디오 등이 포함됐다. 이번 여름 업데이트의 핵심은 ‘서니데이 어드벤처’ 수영복 코스튬이다. 총 22종 캐릭터의 일반 및 시크릿 버전 수영복 일러스트 44종이 동시에 공개됐으며, 여름 분위기를 강조한 공식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됐다. 신규 던전 ‘몽환자매의 무대’는 클리어 시 얻을 수 있는 재료로 새로운 코어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이를 통해 전투력을 높이고 오는 8월 7일 예정된 다음 업데이트를 준비할 수 있다. 이번 콘텐츠는 앞서 추가된 신규 캐릭터 ‘트리스’에 이어, 여름 테마의 수영복 코스튬과 장비 수급 콘텐츠로 구성되어 유저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점핑 이벤트’도 8월 7일까지 계속된다. 신규 및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혜택을 통해 게임 적응을 지원한다. 이선주 나딕게임즈 대표는 “이번 여름 업데이트는 비주얼과 콘텐츠, 성장 보상이 균형 있게 구성됐다”며 “유저들이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쌍용C&E와 국내 대표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한앤컴퍼니가 20억 원 규모의 성금을 기탁했다. 쌍용C&E는 한앤컴퍼니 및 계열 투자사들과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하며 이번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성금은 수재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주요 투자사 13곳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등이다. 쌍용C&E 관계자는 “한앤컴퍼니와 투자사들이 함께 마련한 공동 성금이 예상치 못한 폭우와 물난리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쌍용C&E는 앞서 2022년 강원지역 산불 피해 복구에 4억 5000만 원, 올해 3월 경남 산불 피해 복구에 1억 원을 기탁하는 등 재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편, 쌍용C&
LG생활건강이 전국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억 원 규모의 생필품과 위생용품을 긴급 지원했다. 25일 LG생활건강은 전국 홍수 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이뤄졌으며, 경남 산청군과 함양군, 충남 예산군과 아산시, 경기 가평군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이 대상이다. 지원 물품은 총 20억 원 규모로, 생필품과 기초 화장품, 먹는샘물 등 재난 상황에서 꼭 필요한 품목들로 구성됐다. 주요 물품으로는 죽염 핑크솔트 치약, 테크 세탁세제, 피지오겔 크림, 휘오 순수 생수 등이 포함됐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지난 18일부터 일부 지역에 1차 물품 지원을 먼저 진행한 바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지난 3월 산불 피해에 이어 이번 폭우까지 이어지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 대해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이번 홍수 지원 외에도 올해 초 산불 피해, 중부지방 호우 복구,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
쿠팡이 배송 아르바이트 서비스 ‘쿠팡플렉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에어컨, 건조기 등 가전제품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 쿠팡은 오는 8월 9일까지 ‘쿨-팡 플렉스’ 이벤트를 열고 쿠팡플렉스 참여자에게 경품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쿠팡플렉스는 원하는 날짜와 지역을 선택해 차량을 이용해 배송 업무를 수행하는 방식의 자유로운 아르바이트다. 만 19세 이상이며 운전면허와 본인 명의 계좌를 보유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는 쿠팡플렉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후 앱을 통해 배송 업무를 수행하면 된다. 배송 완료 시 응모권이 지급되며, 날짜에 따라 하루 최대 10장까지 받을 수 있다.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삼성 무풍클래식 스탠드 에어컨, LG 이동식 에어컨, 제습기, 음식물 처리기, 미니건조기 등을 지급한다. 응모권을 가장 많이 모은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별도로 제공된다. 쿠팡은 “자유롭게 일하면서 경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쿠팡플렉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벅만정 기자 ]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이 반려동물 장례 전문 브랜드 포포즈와 제휴를 맺고 고객 맞춤형 장례 혜택을 제공한다. 25일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반려동물 장례 전문 브랜드 포포즈 운영사 펫닥과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반려가족을 위한 장례서비스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포포즈는 화장, 추모, 봉안 등 장례 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업계 1위 장묘 업체다. 전국 6개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고객은 포포즈 전국 지점에서 장례 구성 상품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경기권 4개 지점은 15%, 세종·부산은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해당 서비스는 전환 상품으로도 제공된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실버케어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전문 기관과 제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