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전통시장의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고자 강남시장 내 아케이드 측벽에 전동개폐장치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아케이드 측벽 창호를 수동으로 작동해야 하는 불편이 따랐으나, 구의 이번 조치로 환기와 채광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됐다. 또 아케이드의 활용도를 높이고 기상 변화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강남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가서 공모하는 ‘2021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지원’사업에 ‘강남시장 방범용 CCTV 교체·설치사업’을 신청했다. 이재현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역 경기가 많이 위축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대화사업 추진을 통해 구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하도록 하고 지역 내 소비도 진작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뿌리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공정 자동화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뿌리산업 관련 중소기업의 수작업 공정과 재해 위험이 큰 공정에 대한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한 것으로, 올해 모두 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인천TP는 공모를 통해 17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 기업당 많게는 6천만 원까지 공정 자동화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공정 자동화의 기업 부담률을 기존 50%에서 30%로 대폭 낮춰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기업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지원대상은 인천지역 뿌리산업 관련 중소기업으로 8월6일까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에서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root@itp.or.kr)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지역 뿌리기업이 공정개선을 통해 대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뿌리기업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다양한 지원사업을 마련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신항을 오가는 화물차들이 겪었던 주차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인천신항 배후단지 개발 예정지에 대규모 임시 화물차주차장을 조성, 8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임시 화물차주차장은 화물연대본부 인천지부 및 인천시화물자동차운송협회 요청에 따라 공사 30억여 원을 투입해 인천신항 배후단지 1-2단계 부지에 조성한 것으로, 17만㎡규모에 화물차 1100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오는 8월3일부터 이용 희망자 접수(☎010-7382-5790)를 받을 예정이며, 장마철이 끝나는 대로 주차라인 등 마무리 작업을 거쳐 8월 중순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용료는 화물연대 인천지부 등과의 협의를 통해 10만 원으로 책정했으며, 이는 인천지역 사설 화물차주차장 이용료(25만~30만 원) ,일반승용차 공영주차장 요금(10만 원)과 비교해 저렴한 수준이다. 이정행 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화물차 주차장은 물류단지로 개발예정인 부지를 임시로 활용, 조성된 것인 만큼 이용자들이 다소 불편을 느낄 수 있다”며 “2025년까지 계획된 인천신항 개발계획을 최대한 서둘러 정식 화물차 주차장을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국립 인천대학교 제2대 조동성 총장이 4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28일 온라인 방송으로 이임식을 가졌다. 조 총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총장직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인천대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인천대는 차별화된 방향을 통해 ‘1등 대학’이 아닌 ‘유일한 대학’으로의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간의 성공적인 성과로 민족대학, 창업대학, 현장중심대학, 평생학습대학을 꼽았고 부족한 모습으로는 예산이 풍부한 대학, 평판도가 높은 대학, 화합이 잘 된 대학이었다고 밝혔다. 조 총장은 진통을 겪고 있는 차기 총장 선출문제와 관련, “학교 관계자들과 양운근 총장 권한대행이 막중한 역할을 잘 해주리라 믿으며 공명정대한 과정을 거쳐 임직원과 교수, 학생 등 인천대의 미래를 위해 가장 훌륭한 총장을 선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 총장은 “인천대 총장으로 보낸 4년의 시간이 바로 제 삶의 황금기였다”며 “함께 했던 모든 분들과의 행복한 시간들은 추억의 사진첩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를 지낸 조동성 총장은 지난 40여 년 간 종합상사, 재벌, 산업정
안성재 인천대 교육대학원 교수의 저서 ‘2020 대한민국을 통합시킬 주역은 누구인가?’(진성북스)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2020 세종도서의 사회과학분야 교양부문 도서로 선정됐다. 저자는 근현대의 실제 인물들과 사건, 영화나 드라마까지도 섭렵해 수사학적으로 최고의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나아가 이를 통해 도덕경의 궁극이 대동사회로의 복귀에 있다는 저자의 이론을 재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지난 2015년 안 교수의 저서 ‘노자와 공자가 만났을 때’(어문학사)가 철학, 윤리학, 심리학분야 학술부문에서 세종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대한항공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한 항공기 내 공기순환 시스템 및 헤파필터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항공기 공기순환 시스템에 장착된 헤파필터의 장착 상태 및 오염 여부 등 교체 작업을 통해 공기순환 팬(Fan)의 정상 작동 확인과 함께 시스템의 전반적 성능을 검증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승객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헤파필터, 감염 확산을 최소화시키는 기내 공기 순환 시스템 등 안전한 기내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했다. '헤파필터'는 먼지나 바이러스, 박테리아 같은 각종 입자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고성능 필터다. 재순환되는 공기를 걸러 기내를 바이러스 청정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항공기 탑승부터 도착까지 끊임없는 공기 순환 시스템과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공기 흐름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항공기에 장착된 헤파필터는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의 필터에 해당된다. 즉, 기내에서도 마치 병원의 무균실과 마찬가지로 미세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의 99.9% 이상 여과시킬 수 있다는 것. 대한항공 관계자는 "모든 항공기에
계양구의회 김유순 의장과 연수구의회 김성해 의장이 당으로부터 제명처분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윤리심판원(위원장 정세일)은 지난 24일 의장단·상임위원장 선출과정에서 당론 및 의원총회 결정 위반에 대한 안건으로 제7차 윤리심판원 회의를 열고 이같이 징계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계양구의회 조양희·윤환 의원, 연수구의회 이은수·최대성 의원은 각각 당원자격정지 1년에 처해졌다. 시당은 당헌·당규 및 윤리규범에 명시돼 있는 당론과 당명 준수 의무를 위반하는 행위에 대한 일벌백계를 통해 당의 기강을 바로 세우고 지방의회를 일신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취지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방의회 자치권과 자율성이란 미명아래 사리사욕을 민주적 절차와 당론보다 앞세우고, 민주적 절차로 선출된 후보의 선임 의무를 방기할 뿐만 아니라 타당 의원과 결탁, 이를 훼방한 점은 그 책임이 무겁다고 판단했다. 시당은 이와 함께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지방의회 의원총회 규약 및 원구성 세부지침 등 제도적 보완과 정비를 추진하고 당 차원의 의사소통 및 협의를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시당은 앞서 6월29일 조철수 옹진군의회 의장에 이어 7월13일 송춘규 서구
인천시는 오는 9월 임기가 만료되는 도시계획위원회 민간위원 2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 분야는 도시계획과 토목, 건축·주택, 교통, 경관, 환경, 방재, 문화 등 도시계획 관련 8개이며 응모자격은 인천·경기·서울지역 대학(교)·연구기관·협회·단체·엔지니어링회사 등에 소속된 사람으로 일정 기준 이상의 자격을 갖추고 지방공무원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8월10일까지 공개모집 지원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안내 동의서, 이력카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hihyenju@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특히 여성 전문가 참여 확대를 위해 동일분야 전문가 중 여성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며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민간위원과 공무원, 시의원 등 총 30명으로 새로운 도시계획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오는 9월부터 2년 간 활동한다. 공개모집 관련 세부내용 및 관련 서식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도시계획과(☎440-4603)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인천항의 글로벌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신규항로 및 화물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온라인 포트세일즈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세계적인 물동량 감소가 이어지면서 하반기 경기 회복시점 예측도 어려운 가운데 국내외 해운물류업계와의 소통이 중요한 실정이나 고객사와의 접촉은 극히 제한적으로 이뤄져오고 있다. 이에 공사는 언택트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달 2주차부터 미주, 유럽 및 아시아지역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포트세일즈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인천항 기항 결정 권한이 있는 글로벌 선사 본사와 글로벌 화주·포워더와의 소통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공사는 우선 미주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이 지역 화주들과 서비스 투입 주체인 ‘THE 얼라이언스’ 소속 선사들을 대상으로 이달 중 총 4차례 온라인 포트세일즈를 벌였다. 이 결과 미국에서 인천항으로 월 100TEU의 리퍼 컨테이너(Reefer, 냉동기가 부착된 컨테이너)를 수출 중인 A화주는 문제 발생 시 온라인 회의시스템을 통해 즉각적인 소통을 하기로 했다. 또 올해 처음으로 인천항에서 화물을 처리한 B선사는 꾸준한 물동량 증가세가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가 각종 행사에서 받은 상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사는 2020 환경정보공개 대상에서 우수기관 선정을 받은 상금 400만 원과 지난해 인천환경대상 우수기관 부상 100만 원을 가톨릭환경연대,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인천항운노동조합에 기부했다. 공사는 이들 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친환경 항만 조성과 항만환경 개선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