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 기업의 유통판로 개척을 위해 현대백화점과 힘을 합친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2020 S/S 글로벌 디지털 라이브 패션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국내외 주요 패션쇼가 취소되면서 위축되고 있는 국내 패션 브랜드를 위해 추진됐으며, 현대백화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패션쇼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는 점이 이번 행사의 차별화된 점이다. 이날 행사에는 ‘만지’, ‘홀리넘버세븐’, ‘B ABLE TWO’ 등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25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루므’, ‘블라써틴’, ‘쎄쎄쎄’ 등 양주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지원 브랜드도 다수 참여한다. 이들 브랜드의 상품은 국내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 뿐만 아니라 글로벌 플랫폼인 ‘아마존’, ‘타오바오’, ‘라쿠텐’ 등과 연계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SNS 채널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들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의 시청자에게 홍보된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는 아파트 단지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 전문가 자문을 지원한다. 22일 도에 따르면 전문가 무료 자문은 3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보수공사 때 기술지원을 하는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에 교통 분야를 신설해 진행한다. 기술자문단은 대상 단지를 방문해 무분별한 보행 동선과 보행로 단절, 안전시설 미설치 등 교통안전 시설과 지하주차장 진·출입 체계, 어린이 통학버스 회전구간 등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도 작성과 공사 자문을 한다. 2017년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전국 교통사고 약 400만건 중 8%인 32만건이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파악됐다. 자문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도 공동주택기술지원팀에 팩스(031-8008-4369) 또는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로 신청하면 된다. /박한솔기자 hs6966@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전통음식인 참기름과 들기름에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물질이 많이 함유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년간 경기지역 대형 유통매장과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식물성유지 50개 제품을 대상으로 콜레스테롤 저해물질로 알려진 '피토스테롤' 함유량을 조사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22일 밝혔다. 조사는 들기름 7개, 땅콩기름 1개, 아보카도 오일 4개, 올리브오일 12개, 잣 오일 2개 , 참기름 8개, 캐놀라 오일 3개, 코코넛오일 1개, 포도 유 9개, 해바라기유 3개 제품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피토스테롤 평균 함량은 참기름(334.43mg/100g), 캐놀라 오일(313.46mg/100g), 들기름(262.16mg/100g), 아보카도 오일(205.35mg/100g), 포도씨유(183.71mg/100g), 잣 오일(133.16mg/100g), 올리브유(68.68mg/100g) 순으로 많았다. 피토스테롤은 식물에 존재하는 스테로이드를 통칭하는 말로 인체에 흡수되면 소장 점막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런 이유로 피토스테롤이 풍부한 음식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종찬(더민주·안양2)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기지촌 여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이 22일 제343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에서 가결됐다. 김종찬 부위원장은 “현재 도내 거주하고 있는 기지촌 여성들의 대다수가 사회적 낙인과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에 경기도에서 선도적으로 기지촌 여성 노인들을 대상으로 복지향상 및 생활안정 근거를 마련하고자 전국 최초로 기지촌 여성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조례를 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조례 제정을 위해 인권단체, 햇살사회복지회 등 관련 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의 주요 논점, 조례 내용 등 조례 심의 시 중점적으로 논의돼야 할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도내 기지촌 여성들의 대다수가 70~80대 고령으로 일반 고령자가 겪는 노년기의 빈곤, 질병, 외로움 외에 향정신성 의약품 과다 복용으로 인한 건강문제 등으로 인해 최소한의 생계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08년 이후 정부와 지자체에서 진행된 수많은 공론화 자리에 이어 드디어 2018년 고등법원 판결을 통해 정부가 기지촌을 운영·관리한 것에 대한 책무성과 위법성이 인정됐다”며 “본 조
경기도의 외국인주민 정책 수립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경기도 외국인정책 자문단’이 22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외국인정책 자문단’은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와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현장 밀착형 외국인주민 지원정책을 수립·추진하고자 민선7기 경기도에서 올해부터 운영하는 민관 정책 협력 기구다. 자문단에는 학계,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이주노동자센터 등 외국인 정책 관련 현장에서 활동중인 전문가 10여 명이 참여한다. 자문단은 분기별로 회의를 열어 도내 외국인주민의 다양한 분야의 현안을 진단·발굴하고 이에 따른 차원의 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그 일환으로 22일 오후 경기도청 회의실에서 ‘2020년도 1분기 외국인정책 자문단 회의’를 열어 ‘농어촌지역 외국인노동자 실태 및 노동환경 개선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류광열 경기도 노동국장은 “지금은 외국인주민의 적응과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실현해야 할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외국인주민 지원시책들을
경기도가 외국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2020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 ‘2020 주민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은 경기도가 전국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자체인 만큼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상호이해 증진을 통해 더불어살가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 31개 시군 23만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한 교육과 세계 전통음식·의상 등 문화체험, 문화 다양성 이해 캠페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내·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소통 프로그램’도 병행해 추진한다. ‘주민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은 다양한 소통을 기반으로 사회통합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외국인들의 안정적 지역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홍동기 경기도 외국인정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들을 통해 외국인·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내·외국인이 더불어 사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코로나19 발생 이후 경기도 내 오프라인 신용카드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1조8천821억 원 감소했다. 특히 2월 19일 이후 코로나 확진수 급증에 따라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연구원은 21일 지난 1월 20일부터 3월 22일까지 9주간의 신한카드 자료를 토대로 코로나19 발병 이후 경기도 흐름과 향후 대응방향을 담은 ‘코로나19 경제위기, 끝은 보이고 있는가?’를 발간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후 시간경과에 따라 매출액 감소업종은 학대되고 있다. 가전·가구, 미용, 요식·유흥 등에서 시작된 피해는 발뱅 4~5주차부터 교육·학원, 의료, 가정생활·서비스 등의 품목으로 감소세가 확산됐다. 피해가 가장 큰 품목은 요식 및 유흥업으로 매출액이 6천024억 원 감소했고, 이는 전체 순감소액의 32.0%를 차지한다. 의류·잡화(-27.7%), 미용(-23.7%), 가전·가구(-16.2%) 등 소득탄력성이 높거나 소비의 시급성이 낮은 품목에서 매출액 감소율이 크게 발생했으며, 다중이용시설 기피현상으로 백화점과 대형 기타(아울렛 등), 대형마트의 매
경기도의회가 제34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도는 21일 제343회 임시회 개회 후 상임위원회 의사일정을 마친 뒤 29일 폐회할 예정이다. 송한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코로나19여파로 민생현장이 여간 어려운게아니다. 현장의 고통이 매우 절박한 만큼 이재명 지사의 결단으로 재난기본소득을 매우 빠르게 집행했다”며 “문제가 있던 지급대상자에 이민자와 영주권자가 포함됐다. 지방정부의 이런 사례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4·15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이제영(통합당·성남7)의원이 참석해 선서 및 인사를 나눴다. 이 의원은 “성남제7선거구 선거구민께 감사드리고 부족하지만 경기도의회 일원이 됐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며 “지성사회로 변할 미래를 위해 경기도가 신산업과 일자리창출로 희망을 만들어 주길 바라고 저 역시 도의원으로 혁신기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343회 임시회에서는 ‘경기도 주민참여 기본 조례안’, ‘경기도 1인가구 지원 조례안’, ‘경기도 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신청 첫날인 21일 43만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31개 시군 54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216개 농협지점, 725개 지역농축협 지점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신청 접수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20일 첫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36만9천949명이, 농협을 통해 6만221명이 신청해 총 43만170명이 선불카드를 지급받았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규모는 430억1천700만원이며 시·군에서 자체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을 포함한 신청금액은 682억6천955만원이다. 20일 24시 기준 온라인 누적 신청인원 608만3천42명을 포함하면 총 651만3천212명이 신청해 신청률이 49.1%로, 도민(1,327만3천2명)의 절반가량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가구 수와 출생연도에 따라 신청 시기를 구분, 1주차(4.20~4.26)에는 4인 가구 이상, 2주차(4.27~5.3) 3인 가구, 3주차(5.4~5.10) 2인 가구, 4주차(5.11~5.17)까지는 1인 가구 또는 신청하지 못한 나머지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여기에 마스크
경기도의회 코로나19 대책기구인 ‘비상대책본부’(본부장 송한준 의장)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시기에 맞춰 다음달 5일까지 현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21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정희시 비상대책단 공동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는 본부 산하 비상대책단 소속 위원과 최문환 사무처장 등 의회사무처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현 체제 유지 결정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만큼 비상대책본부도 그간의 점검작업을 병행해 나가야 한다는 송한준 의장의 제안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비상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방역태세 및 이슈 점검을 위한 ‘일일대책회의’를 기존대로 진행하고, 추진현황에 따른 조치결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비상대책본부가 집행부에 전달한 요구사항은 이날 기준 경기도 186건, 경기도교육청 31건, 의회사무처 23건 등 총 240건에 달한다. 주요 제안사항으로는 ‘5인 이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지원정책 안내용 종합가이드북 제작’, ‘재난기본소득 지급 사각지대 지원방안 검토 당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홈페이지에 경기도 소상공인 금융지원 등 코로나19관련 지원사항을 게시했고,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등 총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