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3일 0시 기준으로 548명을 기록했다. 지역사회 감염은 544명, 해외 유입은 4명이고 누적 확진자는 8만4038명이다. 도내 집단감염 사례로는 ▲용인시 대학교체육부 1명(누적 11명) ▲화성시 정수기제조업 4명(누적 20명) ▲화성시 건설현장(2) 1명 (누적 15명) ▲포천시 섬유가공 및 육류가공제조업 2명 (누적 36명) ▲고양시 교회 및 장례식장 1명 (누적 35명) 등이다. 올해 추석 연휴동안 신규확진자는(18일 547명→19일 507명→20일 502명→21일 529명→22일 548명) 500명 대를 유지했고, 같은 기간 누적 확진자는 2633명으로 집계되며 확산세가 줄지 않는 모습이다. 특히 이는 휴일동안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보이며, 추석연휴 이동으로 인한 재확산 여부는 본격적으로 검사가 진행되기 시작하는 다음주 중반부터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도내 확보된 일반 병상 2223개 중 1906개가 사용 중이며, 생활치료센터는 4354명이 수용 가능한 도내 12개 시설에서 2490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23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71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29만2699
경기도 로컬푸드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올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상반기 785억 원보다 4.7% 증가한 822억 원으로 집계됐다. 23일 현재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은 62곳이며, 참여농가는 1만6028농가로 전년(1만5316농가) 대비 4.6% 늘었다. 경기도 로컬푸드 매출액은 2018년 1130억원, 2019년 1374억원, 지난해 1689억원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고 밝혔다. 품목별 매출액은 농산물이 417억7600만원(51%)을 차지했으며, 축산물 206억600만원(25%), 가공 144억4600만원(18%), 기타 53억2400만원(6%) 순이었다. 도는 앞으로 누구나 손쉽게 로컬푸드를 접할 수 있게 내년까지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및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를 현재 62곳에서 80곳으로 확대하고, 일년내내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비닐하우스, 저온저장고 등 생산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농가교육, 생산자-소비자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로컬푸드 생산과 공급을 위해 연간 4000건 이상의 잔류농약검사도 시행하고 있다. 도는 올해 로컬푸드 매출액이 약 1960억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도의 규제샌드박스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승인기업 실증비 지원을 받은 15개 기업의 주요 성과가, 2019~2020년 2년간 212억원의 투자유치와 173억원의 매출, 182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샌드박스란 새로운 제품··서비스에 대해 일정조건 하에서 기존 규제를 면제해주고 안전성 등을 시험·검증하는 제도로, 도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2019년 7월부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규제샌드박스 컨설팅을 지원하고,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은 기업에 실증비용, 책임보험료 등 사업비 최대 1억15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23일 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 기업 중 12개 기업에서 총 212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보였으며, 13개 기업(2개 기업은 매출액 비공개)에서 17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중 매출액이 증가한 11개 기업의 매출액은 25억원에서 80억원으로 220% 증가율을 기록했다. 투자유치와 매출액 증가는 신규 직원을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 효과로 이어져 15개 기업에서 총 182명의 고용 효과가 발생했다. 이는 지원 이전 131명과 비교했을 때 약 39% 증가한 수치다. 도의 지원을 받은 A사는 이동 경로가 유사한 승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호남 경선이 시작된 가운데 ‘대세론 굳히기’의 이재명 경기지사와 ‘뒤집기 역전극’을 노리는 이낙연 전 대표의 ‘명낙대전’이 재점화하는 등 대권주자들의 추석 민심잡기 총력전 속에 호남 표심의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재명, 이낙연, 추미애, 박용진, 김두관 등 5명의 후보들은 앞서 호남권 TV토론회에서 지지 호소 경쟁을 벌인 것은 물론 추석 연휴 호남 곳곳을 훓으며 민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22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북 등 호남권 권리당원과 대의원 온라인 경선 투표가 지난 21일 전북을 시작으로 본격화 됐다. 광주·전남 경선은 21~22일 온라인 투표, 23~24일 받는 ARS투표, 25일 거는 ARS투표 후 개표를 진행한다. 호남의 권리당원은 약 20여만명으로 민주당 권리당원의 약 30%에 이르는데, 이른바 '호남대첩'이 사실상 당내 경선의 승부를 가를 중심추 역할을 할 것이란 예측이다. 당장 ‘과반을 넘는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이재명 지사와 추격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이낙연 전 대표의 1, 2위 싸움은 물론 가파른 상승세를 탄 추미애 전 법무장관의 지지표 획득도 관심이다. 후보들은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성남 대장지구 의혹'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앞서 양측간 대리전 양상은 이 지사가 추석인 21일 이 전 대표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이 전 대표가 곧바로 응수하면서 전면전으로 치달았다. 이 지사가 이 전 대표의 태도를 문제삼는 과정에서 '5·18 광주'를 '소환'하자 이 전 대표 측은 "5·18을 끌어들이지 말라"고 반격했다. 이 지사는 페이스북에서 이 전 대표를 향해 "후보님은 유수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시고 중앙지 기자를 거쳐 고위공직을 두루 거치신, 역량과 경륜이 출중하신 민주당의 원로"라며 "언론인들이 모두 광주를 폭동으로 보도했지만, 5월 광주의 진실은 민주항쟁이었다"며 자신을 향한 의혹 보도를 5·18 당시의 언론보도에 빗대며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다. 또 "부동산 정책을 잘못 해서 집값폭등으로 예상개발이익을 두 배 이상으로 만든 당사자께서 하실 말씀은 아닌 듯 하다"며 이 전 대표의 총리 재임 시절 부동산 책임론을 끄집어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표의 사과 내지 유감표명을 요구했다. 캠프 비서실장인 박홍근 의원도 "정치적 잇속을 챙기려고 물 만난듯 마타도어 흑색선전을 일삼는 분들이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 캠프는 대장지구 의혹과 관련, 야권의 특별검사 및 국정조사 요구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총괄선대본부장인 박주민 의원은 22일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진행된 주간브리핑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특검법 도입과 국조 추진을 언급한 데 대해 "이 사안이 정치적으로 소모되는 것은 결단코 반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이 지사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계속 회피한다면 국민의힘은 추석 이후 국정조사는 물론 '이재명 게이트 특검법' 발의를 하겠다"고 압박한 바 있다. 상황실장인 김영진 의원 역시 "실체적 진실에 다가가려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논쟁을 만들기 위한 불순한 동기에서 특검 제안이 들어왔다. 논의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며 "고발 등이 진행되면 즉각 수사하는 게 더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발에 참여한 민간 사업자의 수익률이 높다는 지적과 관련, "2010년 리먼사태 이후 부동산시장이 폭락했고, 미분양이 나거나 모든 개발계획이 취소되는 과정이었다"며 "박근혜 정부 들어 최경환 전 부총리가 '빚내서 집사라'고 하는 시기에 (대장동) 사업이 시작됐다. 그 시기 확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의 지지율이 점차 높아지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와의 진주·성남 의료원 논쟁이 다시 도마 위로 떠오르고 있다. 두 후보가 대선 후보로서의 당내 입지가 견고해지면서 두 후보의 상반된 공공의료 정책이 재조명된 것이다. 홍 후보는 경남도지사였던 2013년 ‘강성귀족노조’와 적자를 이유로 진주 의료원을 강제폐업시킨 반면 같은 기간 이 후보는 성남 시장을 지내면서 성남시의료원 건립을 추진해 대조되는 행보를 보였다. 당시 일반예산 규모가 6조6143억원이었던 경상남도는 진주 의료원에 연간 12억원을 지원하고 있었고 일반예산 규모가 1조4000억원 규모였던 성남시는 2000억원을 들여 성남 의료원을 설립했다. 또 진주 의료원은 매년 70억여원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었고, 성남 의료원의 연간 예상 적자는 30억원이었다. 당시 정치 초년생이던 이 후보는 성남 의료원 건립을 추진하면서 진주의료원을 강제폐업시킨 홍 후보를 비판해 정치적 존재감을 키우기는 계기로 삼기도 했다. 2013년 11월 성남의료원 기공식에서 “제3세계보다도 낮은 공공의료 비중을 창피하게 생각하지는 못할 망정 적자를 이유로 공공의료기관을 폐업하는 잘못된 세상을 성남
조응천 국회의원(더민주·남양주갑)이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에게 제기된 대장동 개발사업에 의혹들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장동 개발사업을 둘러싼 몇 가지 오해’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해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자들로부터 직간접적으로 들은 얘기들과 자료들을 종합해 판단한 결론을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화천대유의 대주주로 알려진 K모 부국장은 오랜 법조기자 경력으로 대법관부터 검사장까지 잘 알고 지내던 사이여서 화천대유를 설립한 후 전관 변호사들에게 고문 혹은 자문역할을 부탁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정도의 인관관계를 형성해 왔다”며 “또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과 한 번 인터뷰한 인연으로 도움을 받았다는 것은 신빙성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 ‘화천대유가 포함된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최고점을 받은 이유’에 대해서는 “다른 컨소시엄에 비해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우량 금융기관이 다수 참여했다”며 “‘대장동 지역의 여러 종중 및 토지소유자와 주민들에게 상업용지, 근린생활용지 및 단독주택용지를 전부 감정가격으로 저렴하게 공급하겠다’라는 점을 사업계획서에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화천대유라는 회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했던 대장지구 도시개발사업에서 사업을 진행한 성남의 뜰 컨소시엄 주주 중 한 곳인 ‘화천대유자산관리’라는 기업이 특혜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과 관련해 문제될 것이 없다는 주장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상복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5일 페이스북에 “‘대장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서로 다른 2개의 지역을 하나의 구역으로 결합개발해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개발로 지역주민의 숙원사항을 해소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민관합동형 도시개발사업”이라고 소개하며 의혹들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복합기능을 갖는 도시를 종합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투입되는 대규모 자금을 오롯이 공공에서 조달하는 것은 상당한 위험이 존재한다”며 “이러한 연유로 공공사업 시행자가 택지확보와 인허가 등을 지원하고 민간사업자가 자금조달 및 기술력을 동원하게 해, 민관이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마련된 것이 바로 도시개발법과 민간합동형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에서 발생할 이익을 담보로 금융회사로부터 필요한 자금을 차입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을 통해 사업 자금의 대부분을 조달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차입한
영화 제작자 겸 영화배우인 배우 명계남 씨가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민생개혁의 성과로 주권자의 부름을 받는 첫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명 씨는 17일 페이스북에 “주권자들은 민주화 이후, 적폐청산 개혁, 반드시 계속해야 하지만, 실생활의 발전을 이룰 실용적 대표일꾼으로 이재명을 선택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시대가 바뀌고 있다. 민주정부의 이전 대통령들은 독재에 항거하고 민주회복을 위해 몸을 던진 이력으로 그 성과로 국민들의 주목과 신임을 받았다”며 “이재명은 좀 다르다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민생개혁의 성과로 주권자의 부름을 받는 첫번째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왕도 아니고 거대담론의 그 누구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내 삶을 바꾸고 개선해 낼 책임자로서의 대통령 자리. 강단 있고 추진력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이, 그에 맞는 사람으로 이재명을 주목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 과제를 해결할 사람, 좌고우면 않고 저항을 두려워 않고 돌파해 나갈 사람으로서의 이재명을 사람들이 눈여겨 보고 선택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명 씨는 “국민의 이 바람을 충족할 이는 이재명밖에 없어 보인다”며 “어쩌면 노무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