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홈인테리어 할인 행사 ‘여름 리빙페어’를 오는 6월 2일까지 진행한다. 쁘리엘르, 알뜨리, 동서가구 등 11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맞이 집 꾸미기 필수템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19일 쿠팡은 여름철 필수 리빙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은 ‘여름 리빙페어’를 오는 6월 2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침구, 모기장, 샤워기, 가구, 수납용품, 홈데코까지 여름 맞춤형 인테리어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상반기 홈인테리어 시즌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쁘리엘르, 알뜨리, 바디럽, 동서가구, 스피드랙, 코코도르, 한일전기 등 11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군을 구성했다. 쿠팡은 고객 쇼핑 편의를 위해 주제별 테마관도 운영한다. ‘조기품절 예상 특가’관에는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을, ‘썸머 인테리어’관에서는 시즌 인테리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이 외에도 ‘여름 침구와 패브릭’, ‘욕실 청소 수납용품’, ‘장마 대비 홈데코’, ‘가구 및 셀프 인테리어’ 등 세부 테마관을 통해 제품을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쁘리엘르 유어메이트 냉감 차렵이불’, ‘알뜨리 야광 원터치 모기장’, ‘바디럽 퓨어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여름을 맞아 전국 5개 호텔 뷔페 레스토랑에서 외국인 셰프들이 직접 선보이는 유럽 정찬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이탈리아와 프랑스 전통 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6월 한 달간 진행된다. 19일 롯데호텔앤리조트는 6월 한 달간 대표 뷔페 레스토랑에서 외국인 셰프 특선 메뉴를 선보이는 ‘썸머 플레이버 오브 유럽(Summer Flavors of Europe: Chef’s Specia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시그니엘 부산 ‘더 뷰’와 롯데호텔 서울, 월드, 제주, 부산의 ‘라세느’ 등 총 5개 호텔 뷔페 레스토랑에서 운영되며, 각 레스토랑의 양식 코너를 통해 이탈리안과 프렌치 요리 총 9종이 제공된다. 이탈리아 남부 출신의 세바스티아노 쟌그레고리오 셰프는 쥬키니, 토마토, 생 모짜렐라를 층층이 쌓아낸 ‘여름 쥬키니 파르미지아나’를 에피타이저로 준비했으며, 구운 문어 요리, 발사믹 글레이즈를 곁들인 소고기 안심, 대파 크림소스를 얹은 농어 필레 등도 선보인다. 프랑스 남부 가정식 요리는 프레데릭 에리에 셰프가 맡았다. 가리비와 버섯을 페이스트리에 담은 ‘가리비 볼로방(vol-au-vent)’, ‘가오리 구이’, 도피
SSG닷컴이 장보기 고객을 위한 특별 행사를 시작했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서프라이즈 쇼핑'에서는 최대 50% 할인과 다양한 쿠폰 혜택을 제공하고, 오뚜기와 동원 브랜드 제품 할인 행사도 함께 펼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SSG닷컴은 19일부터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장보기 특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신선식품, 간편식, 가공식품 등 다양한 품목에 특가 및 연계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먼저 22일까지는 ‘서프라이즈 쇼핑’ 행사가 열린다. 가격, 신선도, 리뷰 수, 맛 등 총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축산물,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올가닉 가공식품, 건식품 등은 1+1 구성으로 선보인다. 매일 8%, 10%, 12% 중 무작위로 적용되는 랜덤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첫 구매 고객 또는 6개월 이내 미구매 고객에게는 장바구니 20% 할인 쿠폰과 무료배송 쿠폰을 각각 1장씩 추가 지급한다. 동시에 ‘오뚜기랑 동원이랑 노랑’ 기획전도 25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오뚜기 또는 동원 제품을 4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즉시 할인이 제공되며, 2만원 이
G마켓이 신규 셀러의 유망 브랜드를 발굴해 스타 셀러로 성장시킬 ‘신의 한 수’ 정기 기획전을 시작한다. 1회차는 뷰티 카테고리 중심으로, 22일까지 최대 92%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플랫폼 G마켓은 19일부터 22일까지 신규 셀러의 주력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신의 한 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열릴 이번 기획전은 오픈마켓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 브랜드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신의 한 수’는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신규 셀러의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MD가 직접 선별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집중 노출과 할인 혜택을 제공해 셀러의 매출 성장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브랜드를 저렴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1회차 기획전은 ‘뷰티 한 수’ 편으로, ▲비바스 ▲닥터멜락신 ▲코스노리 ▲매스티나 ▲라보니따/오우아 ▲닥터비기닝/베러디션 등 총 6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주요 구성 중 하나인 ‘한정수량 체험특가딜’에서는 매일 자정 새로운 상품을 선착순으로 공개하며, 최대 92% 할인이 적용된다. 19일에는 ▲비바스 라하 브라이트닝 필링젤(120ml) ▲매스티나 화이트
배달의민족이 OTT 플랫폼 티빙과 손잡고 무료배달과 영상 콘텐츠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구독 결합상품을 선보인다. 월 1990원의 배민클럽 요금에 100원을 추가하면 첫 달 티빙 이용이 가능하며, 사전 신청 고객은 해당 금액을 포인트로 돌려받는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19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6월 2일부터 배민클럽과 티빙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결합형 구독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배민의 무료배달과 티빙의 콘텐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배민클럽은 배달비 무제한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배민의 구독 서비스로, 현재 프로모션 기준 월 1,99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100원을 추가하면 광고형 티빙 콘텐츠까지 동시에 이용 가능하며, 이벤트는 8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둘째 달부터는 3500원을 추가 지불하면 연동 혜택이 이어진다. 출시를 앞두고 사전 알림 신청 고객에게는 첫 달 100원을 포인트로 환급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다음달 9일부터는 야구 중계 시청과 함께하는 ‘야구푸드로우’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구독자가 참여하면 배민 상품권, 티빙 연간 이용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배민 관계자는 “무료배달과 콘텐츠
코카-콜라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글로벌 축구 스타 라민 야말과 함께한 광고 캠페인 ‘The 304’를 국내에 공개했다. 선수의 실제 루틴을 기반으로 한 이번 영상은 파워에이드의 캠페인 메시지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를 전달하며 스포츠음료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19일 코카-콜라는 자사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차세대 축구 스타 라민 야말과 함께한 글로벌 광고 ‘The 304’를 국내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광고는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Pause is Pow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라민 야말의 실제 경기 전 루틴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영상 속에서 라민 야말은 고향 스페인 로카폰다(Rocafonda)에서의 기억과 뿌리로부터 에너지를 얻고, 골을 넣은 뒤 양손으로 숫자 ‘304’를 만드는 상징적 세리머니를 펼친다. 라민 야말은 “파워에이드는 경기 전후는 물론 일상에서 항상 함께하는 음료”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만의 루틴과 파워에이드에 대한 애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코카-콜라는 국내에서도 해당 캠페인을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김도영 선수와
세븐일레븐이 소비자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DIY믹스샐러드 시리즈를 선보인다. 드레싱만 동봉한 채소 중심의 파우치형 구성으로, 단백질이나 탄수화물 토핑은 소비자가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9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오는 21일부터 초개인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신선 채소만 담은 ‘DIY믹스샐러드’ 3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편의점 샐러드와 달리, 플라스틱 용기 대신 파우치 형태로 불필요한 포장을 줄이고 채소 본연의 구성에 집중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시리즈는 발사믹 드레싱이 포함된 ‘데일리믹스’와 레몬요거트 드레싱을 동봉한 ‘그린믹스’, 그리고 오는 28일 출시 예정인 ‘유러피언믹스’ 등 총 3종이다. ‘데일리믹스’는 양상추, 청상추, 양배추, 적양배추, 당근 등 90g의 채소로 구성되며, 훈제 닭가슴살이나 케이준 치킨 등 육류 토핑과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깊은 풍미의 발사믹 드레싱이 포함돼 기본형 샐러드로 활용도가 높다. ‘그린믹스’는 라디치오, 청상추, 멀티립 등 향이 강한 채소 70g으로 구성되며, 단호박, 참외 등 달콤한 토핑이나 소고기, 과일 등을 더한 샐러드에 적합하다. 산뜻한 레몬요거트 드레싱이 동봉된다. 28일 선보
오리온이 세계 환경의 달을 맞아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그룹 전체가 참여하는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플로깅부터 지역 기부까지 실질적 ESG 실천에 나선다. 19일 오리온은 6월 세계 환경의 달을 맞아 그룹 차원의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윤리경영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윤리규범을 선포한 이후 첫 국제 친환경 실천 사례다. 한국에서는 임직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이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이 진행된다. 참가자는 전국 어디서나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고, 6월 13일까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모아플랫폼’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무라벨 제주용암수 1팩(20병) 쿠폰이 제공된다. 참여 인원이 2천 명에 도달하면 오리온은 서울, 청주, 익산 지역아동센터에 과자 선물세트 2천 세트를 기부한다. 참여 방법과 상세 내용은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국은 임직원 나무 심기와 청소년 대상 공장 견학을 연계한 ‘녹색 공장’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베트남은 나무 심기와 플로깅을 함께 진행 중이다. 러시아 역시 플로깅 캠페인에 동참하며 그룹 전체가 지역 맞춤
삼양식품이 글로벌 매운맛 전문 브랜드 맵(MEP)을 말레이시아에 공식 론칭했다. 쿠알라룸푸르 중심지에서 열린 팝업스토어에는 4일간 1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뜨거운 현지 반응을 입증했다. 현지 세븐일레븐 전 점포에 단독 입점하며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 확대에 나선다. 19일 삼양식품은 글로벌 브랜드 맵(MEP)을 말레이시아에 공식 론칭하고, 이를 기념해 쿠알라룸푸르 선웨이 피라미드 쇼핑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맵은 매운맛이 주는 해방감과 즐거움을 표현한 글로벌 전용 브랜드로, 한국적인 매운맛을 각국의 식문화에 맞춰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그릴드 갈릭 쉬림프, 블랙페퍼 치킨 등 다양한 라면 라인업을 통해 현지 입맛을 겨냥한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태국, 올해 초 일본에 이어 이번 말레이시아 론칭으로 아세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론칭을 통해 말레이시아 세븐일레븐 2500개 전 점포에 맵 라면을 단독 입점시키며 유통 기반을 확보했다. 현지 소비자와의 첫 접점을 위해 마련된 팝업스토어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운영됐으며, 게임존, 시식존, 판매존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세븐일레븐을
쿠팡이 임직원 부모를 초청해 서울 잠실 사옥에서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모인 가족들은 자녀와 함께한 회사 공간에서 일터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했고, 쿠팡은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공유하며 감동과 공감의 하루를 만들었다. 19일 쿠팡은 지난 17일 서울 잠실 사옥에서 임직원 가족 130여 명을 초청한 ‘쿠팡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쿠팡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부모님과 함께 회사를 직접 체험하며 소통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쿠팡인의 이야기’를 주제로 임직원 사연을 공모해 선정된 가족들이 초청됐으며, 신청 경쟁률은 4대 1에 이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가 진행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여러분의 자녀가 쿠팡에서 즐겁게 일하고 있다”며 “회사가 자부심이 되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현장에는 경북 안동, 강원 태백, 충남 천안 등 전국 각지에서 온 가족들이 참석했다. 안동에 거주하는 홍성아 씨의 어머니는 “산불 당시 쿠팡 로고가 박힌 구호 물품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