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봄꽃축제 기간 운영되는 ‘위조이 푸드존’에 참여할 푸드트럭을 모집한다. 부천시는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부천페스타 봄꽃여행’과 연계해 부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운영되는 ‘위조이 푸드존’에 참여할 푸드트럭 10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대당 90만 원이며, 선정된 업체는 축제 기간 지정된 구역에서 영업할 수 있다. ‘위조이 푸드존’은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천종합운동장 내 푸드트럭 구역에서 문을 연다. 봄꽃축제를 찾는 시민들이 머무르며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푸드트럭과 관내 식품제조업체가 함께 참여해 부천만의 개성 있는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도내에 사업장을 둔 푸드트럭 영업자로, 관련 법령에 따른 영업 신고를 마치고 직접 조리·판매가 가능한 업체다. 개인·법인사업자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자등록증 등 증빙서류를 갖춰야 한다. 선정은 서류 심사를 통해 이뤄진다. 시는 메뉴 구성과 가격, 운영 방식, 차량 디자인 등 전반적인 운영계획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참여 푸드트럭을 결정할 계획이다. 특히 관내 사업장이나 거주자를 우선 선발해 시민참여를 넓히고 지역 상생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다음 주(2월 2∼6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나선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 추진 중인 케이뱅크의 총 공모 주식 수는 6000만 주다. 인터넷은행 1호인 이 은행의 상장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케이뱅크는 2022년 9월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으나 2023년 2월 투자 심리 위축으로 연기했다. 2024년 10월 두 번째 IPO도 수요예측 부진으로 철회했다. 이번에는 공모가 인하 등 구조 개선을 단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024년 별도 기준 영업수익 1조 2258억 원, 영업이익 1330억 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 BC카드는 33.7% 지분을 보유 중이며,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삼성증권, 인수단에 신한투자증권이 참여한다. 같은 기간 카나프테라퓨틱스와 에스팀도 코스닥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항암제·안과 치료제 개발 기업으로 2024년 매출 42억 5200만 원, 영업손실 47억 2300만 원을 냈다. 에스팀은 모델·인플루언서 IP 기반 마케팅·콘텐츠 사업으로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261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을 달성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부천상업진흥원은 ‘2025년 부천창업리그’로 선정된 관외 기술창업기업 4개사가 모두 부천시로 사업장을 이전하며 기업 유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창업 3년 이내 기술기업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하며, 관외 입상 기업은 협약 기간 내 부천 이전을 조건으로 지역 정착을 연계했다. 이전 기업들은 AI·친환경 소재·스마트 제조·디지털 플랫폼 분야 유망 기업들이다. A사는 AI 검사 자동화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선발, B사는 AIoT 모니터링 기술로 기술이전·경진대회 수상, C사는 폐자원 플라스틱 개발로 공공사업 선정, D사는 AI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특허 등록을 달성했다. 부천 내 E사도 IoT 자원순환 모델로 중소벤처기업부 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며 기술 경쟁력 강화를 입증했다. 신동학 원장은 “부천창업리그는 유망 기업의 안정적 정착과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기술창업 유치와 성장 지원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기업 이전·성장을 선순환시키는 창업 지원 사업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8 시리즈 등에 탑재된 삼성 헬스의 주요 기능이 식약처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1호로 등록됐다. 식약처는 지난해 1월 시행된 디지털의료제품법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자율신고 및 성능인증 제도를 도입했다. 이는 기존 의료기기 범주를 넘어 AI 등 디지털 헬스 제품을 최초 제도화한 사례로, 신고 제품 정보를 공개해 소비자 선택을 돕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의 심박수·혈중 산소·걸음 수 등 삼성 헬스 기능을 국내 최초로 해당 제도에 신고·등록했다. 삼성 헬스는 수면·활동·식이·마음건강 지표를 추적하고 AI 맞춤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갤럭시 워치·링 등 웨어러블과 연동돼 체계적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하루 심박수 자동 측정과 이상 알림, 혈중 산소포화도 모니터링, 수면 중 호흡기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최종민 삼성전자 MX사업부 Digital Health팀 상무는 "삼성전자는 건강 관리에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앞으로도 예방적 건강 관리를 위한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부천시는 2월부터 4월까지 원미권역 병설유치원에서 미취학 아동의 건강 생활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을 위한 체험형 교육 ‘튼튼쑥쑥 건강키움교실 1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7세 아동 눈높이에 맞춰 놀이형 신체활동, 식품구성자전거 영양교육, 음주체험안경 음주폐해 예방 등 3개 주제로 구성됐다. ‘튼튼쑥쑥 건강키움교실’은 병설유치원(2~4월), 일반유치원(5~7월), 어린이집(9~11월) 대상으로 연간 3기 운영되며 연령·환경별 맞춤 체험 활동으로 진행한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미취학 아동의 평생 건강 기틀 형성 시기에 체험 교육으로 습관을 익히게 하겠다”며 “건강 성장 환경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의는 부천시보건소 건강도시팀으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G마켓은 지난 28일 충남 보령시 머드테마파크에서 보령축제관광재단, ㈜아몬드와 ‘제29회 보령머드축제 글로벌 관광상품 개발·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MOU는 올해 보령머드축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해외 관광객 유치, 관광상품 개발, 마케팅 지원 등 상호 협력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G마켓은 강화 중인 역직구 사업을 통해 동남아시아는 물론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머드축제 관광상품 판매를 활성화한다. 디지털 콘텐츠 제작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G마켓 역직구 플랫폼에서 기획전을 열 예정이며, 라이브방송과 광고 마케팅으로 판촉도 지원한다. 재단은 콘텐츠 제작과 글로벌 유통·판매를 위한 머드축제 브랜드 소스를 제공하고, 아몬드는 관광상품 기획·개발·운영을 맡는다. 세부 사안은 추후 협의한다. 이민규 G마켓 영업본부장은 “알리바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국내 유명 지역 축제 경쟁력 강화에 확장하겠다”며 “한국 관광객에게 좋은 반응 얻는 보령머드축제를 G마켓 글로벌 고객에게 소개하고 해외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9일 부천시청 판타스틱 큐브에서 열린 ‘문제성 1인 미디어 대응 시민 모니터링단’ 발대식에 참석해 공공장소 막장 유튜버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밝혔다. 이 모니터링단은 공공장소 문제성 방송 행위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현장·영상 모니터링 2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총 50명이 참여한다. 김병전 의장은 “부천역 일대에서 문제성 방송으로 시민과 상인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며 “부천시의회는 공공장소 촬영질서 조례를 제정해 최소 기준을 명확히 하고 시민 일상을 보호하는 안전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회 형법 개정과 시 전담 조직 대응이 진행 중”이라며 “시민 모니터링단 활동이 현장 질서 회복과 재발 방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부천역 막장 유튜버 근절 시민대책위원회’는 30일 국회사무처 민원지원센터에 막장 유튜버 제재 형법 개정 촉구 서명부와 건의서를 제출했다. 부천시 12개 시민단체가 자발적으로 결성한 이 위원회는 서영석 의원(민주·부천갑)의 흉기 소지·위협 행위 처벌안, 김기표(민주·부천을) 의원의 공공장소 통행 방해 촬영 처벌안, 이건태(민주·부천병) 의원의 공동 발의안을 조속히 상정해달라며 2만여 시민 서명을 전달했다. 하루 전인 29일에는 80명이 참여하는 ‘문제성 1인 미디어 대응 시민 모니터링단’이 공식 출범했다. 부천시는 지난해 전담 TF 운영에 이어 올해 미디어안전팀을 신설하고 모니터링·대응·기관 협력을 통합한 상시 체계를 마련했다. 위원회는 작년 10월부터 3개월간 부천역 피노키오광장·마루광장 일대에서 1343명이 참여한 65차례 캠페인과 순찰을 펼쳐 효과를 거뒀다. 시는 유해 방송을 시민 안전과 도시 질서 문제로 인식하고 부천역 환경을 정비해 무분별 촬영이 어려운 구조로 바꿨다. 미디어안전센터 설치와 상권 회복 대책, 플랫폼사 협력, 입법 지원에도 적극 나섰다. 이 노력으로 부천역 일대 경찰 신고는 74% 줄었고, 국민신문고 민원은 지난해 12월 말 1건으로
부천시는 2월 2일부터 13일까지 부천시청과 소사·오정구청 1층 ‘부천시 우수상품 전시판매장’에서 전 품목 10% 할인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관내 중소기업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청에는 57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생활용품·화장품 등 590여 종을 선보이며 소사·오정구청에서도 실용 선물 세트까지 함께 판매한다. 특히 부천페이 인센티브 확대 정책과 연계돼 결제 시 10% 할인에 추가 10% 인센티브를 제공, 최대 2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정호 부천제조업경영자연합회 회장은 “경기 침체 속 기업들의 어려움을 고려한 행사로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품질 경쟁력 강화로 시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부천시 기업지원과장은 “시민에게 알뜰 명절 기회, 기업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중소기업 자립 기반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사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부천오정경찰서는 29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카센터 업주 A씨에게 112신고 포상금을 지급하고 오정농협 OO지점 은행원 B씨와 C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1월 14일 A씨는 손님이 검찰을 사칭하는 전화를 끊지 않고 급히 은행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고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즉시 112에 신고했다. 은행 직원 B씨와 C씨는 피해자가 거액 현금을 인출하려는 점을 수상히 여겨 현금 대신 수표를 발행하고 수표지급 정지와 통장지급 정지를 처리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피해자가 보이스피싱 수거책에게 1억5천만원을 건네려던 순간을 재빨리 제지하며 거액 피해를 막아냈다. 부천오정경찰서 이규환 서장은 “이들의 신속한 신고와 세심한 대처로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 피싱 범죄 최소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금융기관 대상 예방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