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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사람]임병구 예비후보 “초심 잃지 않는 교육자로 전념할 것”… 선거사무소 개소식

지역 교육계 인사들 참여… 공동선거대책위원장단 등도 소개

 

“교육의 변화를 만들어내길 갈망하는 인천시민의 바람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교육감 진보 진영 단일 후보로 추대된 임병구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는 7일 선거사무소 ‘책임캠프’ 개소식에서 ”아이들이 웃으며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위해 시민께서 가라는 길을 걸어갈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교육계 원로, 시민사회 단체 관계자, 교육계 인사 등 약 200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특히 임 예비후보는 71명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단’ 구성원을 모두 소개하며 열기를 이어갔다.

 

임 예비후보는 ”원래는 선거일이 6월 3일이라 63명의 위원장을 모시려고 했는데 놀랍게도 명단을 받아보니 71명이었다“며 ”교육감 취임일이 7월 1일이란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뒤이어 상임선대위원장단도 소개했다. 강효석 전 송도중학교 교장, 고보선 인천교육정책연구소 소장, 김성환 전 건국대 교수, 문병인 기본사회인천본부 상임대표, 박상문 인천교육주권 바로세우기포럼 준비위원장, 이재윤 전 전교조인천지부 사무처장, 이종원 전 인천시교육청 미래정책국장, 최정임 도시농부꽃마당 대표 등 7명이다.

 

임 예비후보는 ”인천의 교육·문화·시민사회를 아우른 핵심 인사들이 포진해 ‘메머드급’ 선대위의 위용을 갖췄다“며 ”여기에 모인 소중한 분들과 함께 걷게 돼 결코 물러설 수 없는 큰 용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책임캠프 개소식에서 활동성을 강조하는 활동복이 아닌 정장차림으로 온 배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임 예비후보는 ”오늘 입고 온 정장은 2019년 성남중 교장으로 부임할 당시 학교를 교육 공동체가 살아 있는 그런 학교로 바꾸겠다는 각오로 입었던 것“이라고 했다. 이어 ”신고 있는 구도도 2014년 시교육청에 들어갈 당시 언제든지 현장으로 달라갈 ‘5분 대기조’라는 심정으로 신었던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저는 그렇게 결연한 의지를 갖고 시교육청 안에도 있었고 일선 학교에서도 교육자로서 지내왔다“며 ”교육의 변화를 일구겠다는 일념 하나로 타성에 젖은 구성원들의 가치관과 어떻게 함께할지 꾸준히 고심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지금껏 임병구 개인이 아닌 저를 지지하는 ‘임병구들’로 살아왔다고 자부할 수 있다“며 ”진정한 진보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기 위해 인천 교육의 대전환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병구 책임캠프는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정책 홍보 가속화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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