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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수원FC, 용인FC와 홈 개막전에서 3-1 승

하정우·프리조, 나란히 2경기 연속 득점포 가동
수원, 김지현 헤더 결승골 힘입어 파주 1-0 제압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2연승을 내달렸다.  

 

수원FC는 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 용인FC와 홈 개막전에서 3-1로 이겼다.

 

수원FC는 이른 시간 골을 터트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8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때린 프리조의 슈팅이 상대 수비에 맞고 굴절돼 흐르자, 이를 하정우가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리드를 잡은 채 전반을 마친 수원FC는 후반 10분 프리킥 공격 상황에서 프리조가 골망을 흔들어 한 골 더 달아났다.

 

하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프리킥 직전 한찬희가 파주 곽윤호를 상대로 파울을 범한 것이 확인돼 득점이 취소 됐다.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 있었던 수원FC는 후반 15분 마테우스 바비가 페널티킥을 얻어 격차를 벌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이어 키커로 나선 윌리안이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정확하게 차 넣어 2-0을 만들었다.

 

수원FC는 후반 38분 용인 가브리엘에게 추격골을 헌납했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프리조가 쐐기골을 넣어 3-1로 이겼다.
 

 

K리그2 '우승 후보' 수원 삼성은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파주 프런티어 FC와 원정 경기에서 김지현의 시즌 마수걸이 헤더 결승골을 앞세워 1-0 진땀승을 거뒀다.


1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를 꺾었던 수원은 연승 행진을 '2'로 늘렸다.


반면 파주는 2연패에 빠지며 프로 무대 첫 승 수확을 다음으로 미뤘다.


수원은 파주의 골문을 열기 위해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골망을 흔들지 못하고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수원은 후반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리드를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후반 2분 이건희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 손에 맞아 페널티킥을 얻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김지현의 슈팅이 파주 골키퍼 김민승의 선방에 막혀 찬스를 날렸다.


페널티킥을 실축한 뒤 머리를 감싸쥐며 아쉬워 하던 김지현은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며 수원에게 리드를 선사했다. 후반 25분 문전으로 파고들던 김지현은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강현묵의 크로스를 머리로 마무리했다.


김지현의 시즌 마수걸이 골로 1-0으로 앞선 수원은 남은 시간 리드를 지켜내고 승점 3을 챙겼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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