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자긍심을 갖고 안양에서 꿈을 펼치길 바라겠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안양대학교와 연성대학교에서 열린 ‘안양학’ 교양강좌에 강사로 나서 이 같이 강조했다. 최 시장은 ‘청년과 함께하는 안양’이란 주제의 특강에서 안양의 대포 콘텐츠인 ‘스마트도시 안양’과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등을 소개하면서 “청년들의 창의적인 생각이 미래 안양의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면서 청년의 역할을 역설했다. 이어 “안양학으로 안양을 이해하면서 자긍심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안양에서 당당히 꿈을 펼치면서 도전하라”고 덧붙였다. 안양학은 안양의 어제와 오늘을 토대로 미래를 조명하는 지역학으로 안양대와 연성대, 대림대, 성결대 4곳에서 2학기 교양선택 강좌로 운영하고 있다. 총 15주간 진행되는 이 강좌는 각 대학 지도교수와 함께 최 시장을 비롯해 지역 역사전문가와 일자리 전문가, 기업인 등이 생생한 지역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한편, 안양학은 2019년 안양시 정책공모전에서 채택된 ‘안양사람이 대학생에게 전하는 안양이야기, 안양학개론’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2020년 안양대 개설을 시작으로 지역 4개 대학으로 확대됐다. 최 시장은 오는 10
안양소방서는 최근 안양동안경찰서에서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과 기도폐쇄 처치법 등 응급처치방법과 화재 시 초기 대응방법 등의 소방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인겸 서장은 “교육을 통해 경찰관의 초기 대응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의 내년도 생활임금이 시급 1만1270원으로 확정됐다. 시는 최근 노사민정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내년도 생활임금을 심의한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930원보다 340원(3.1%) 오른 액수로 내년 최저임금 9620원보다 1650원이 높다. 확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와 시 출자 및 출연 기관, 민간위탁기관 직접 고용 노동자에게 적용된다. 지난 2011년 출범한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감정노동자 심리상담 프로그램과 노동인권 교육사업, 지역 경제화와 노사 상생을 위한 우수기업 발굴 등의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상생의 노사문화와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노사민정이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주한미군 군사우편에 의한 마약 밀반입이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재정 의원(민주, 안양동안을)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주한미군 군사우편을 통해 밀반입되는 마약이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도별 반입량을 보면 2018년 201g, 2019년 367g, 2020년 618g, 2021년 2291g, 올해 상반기 933g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반입량에 비해 지난해 반입량이 10배 이상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매년 밀반입량이 급증한 것이다. 이 의원은 “2017년에 주한미군 군사우편을 통해 필로폰 8.2kg(시가 272억원, 27만명 투약분)을 밀반입하다 적발돼 논란이 있었는데도, 이를 통한 마약 밀반입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관세청은 “적발된 마약은 주로 전자담배로 이용할 수 있는 대마카트리지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외형상 일반 액상전자담배외 구별이 쉽지않고 특유한 냄새가 나는 대마초에 비해 냄새도 거의 없이 적발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주한미군은 물론 그 자녀들까지도 마약을 밀수, 유통해 재판을 받는 사례가 매년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담
소년원에 입원 중인 전체 보호소년 739명 중 32.2%에 이르는 238명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민주. 안양만안)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년원에 입원 중인 전체 보호소년 739명 중 238명이 정신병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세부적으로 보면 ‘적대적 반항 장애’이 101명(42.4%)으로 가장 많고, ‘신경발달 장애’ 34명(14.3%), ‘주요 우울 장애’ 32명(13.4%), ‘상세 불명의 행동 장애’ 31명(13%)’, ‘수면·각성 장애’ 15명(6.3%)이다. 이어 ‘양극성 장애(조증)’와 ‘공황장애’가 각각 6명(2.5%)이고, ‘불안장애’ 5명(2.1%), ‘기타 8명’(3.4%)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법무부는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소년원에 신규 입원하는 모든 보호소년을 대상으로 총 603건의 선별검사를 실시하는 ‘정신건강 증진 프로세스’를 시범 운영했다. 이 결과 정신질환 치료군으로 분류된 보호소년의 비율이 44.9%(271명)를 차지했다. 강 의원은 “전체 소년원생의 32.2%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은 사회문제로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위험도 단계에 따라
안양대학교 총학생회는 27~29일까지 사흘간 ‘We Are One’이란 주제로 대학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아이돌 걸그룹 프로미스나인과 가수 비비와 울랄라 세션, 싱어송라이터 오다온과 리듬파워가 출연하고 마술사 최현우가 멋진 마술쇼를 선보인다. 또 자유이용권 팔찌를 달고 입장하면 바이킹이나 범퍼카를 체험이 가능하고, 이색적인 부스 이벤트와 푸드트럭도 만날 수 있다. 지한상 총학생회장은 “축제가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학생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한마음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평촌역 광장과 평촌역 문화의 거리에 야간경관공사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시가 지난 6월부터 추진한 이 공사는 평촌역 광장에 대형 시계탑과 지명 안내판을 새로 설치하고 기존 소규모 공연이 열리던 야외무대도 정비를 마쳤다. 또 평촌역 문화의 거리를 알리는 LED 문주를 초입과 후입에 설치하고 달과 별, 하트 모양의 대형 포토존을 새로 꾸몄다.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고 즐겁게 도시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최근 5년간 외교부와 통일부 정원의 10~40%에 이르는 인원이 휴직 등으로 자리를 비우고 있어 심각한 업무 공백이 우려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재정 의원(민주, 안양동안을)이 외교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외교부 직원 1326명이 휴직하거나 퇴직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62.5%에 해당하는 830명은 실무자급인 외무3~6등급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은 통일부도 마찬가지다. 이 의원이 통일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통일부 직원 540명이 휴직 또는 퇴직한 것으로 집계되고 이 중 71.85%에 이르는 388명이 실무자급에 해당하는 5~9급 공무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인사혁신처가 이 의원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국가공무원의 휴직이나 퇴직률은 매년 4.3~4.7% 수준인데 연간 8.4~10%에 이르는 외교부와 30~40% 수준의 통일부가 전체 국가공무원의 2배나 10배 가까운 휴직 및 퇴직률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공직사회의 경우 새로운 인력을 충원하려면 계획이나 채용, 교육까지 2~3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돼 퇴직자가 많으면 그만큼 업무 공백이 발생하고 행정의
안양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이끌어 갈 ‘시민 기후활동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교육은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중립 기본지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열리며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자원순환, 에너지 전환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수료자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환경학교 보조강사 실습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내년에는 ‘기후변화 환경학교 강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희망하는 20세 이상 시민은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사)녹색교육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기후대기과(031-8045-5809)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지난 23일 안양시 노동인권센터에서 현장활동을 벌였다. 박준모 위원장과 위원들은 주요 현안사항과 내년도 주요사업 보고를 받고 “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도 같은 날 경기도농아인협회 안양시지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윤경숙 위원장은 “농아인 등에게 더 나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