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이 기흥구 하갈동 소재 신약개발 벤처기업 ㈜지엔티파마 곽병주 대표를 만나 격려했다. 백 시장은 지난 15일 시청 시장실에서 ㈜지엔티파마의 곽병주 대표와 미팅을 갖고 기업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지엔티파마는 지난 2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치료제 ‘제다큐어’에 대한 동물의약품 품목허가를 받았다. 제다큐어는 이 업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반려동물용 신약 크리스데살라진의 상품명이다. 이 자리에서 곽 대표는 “제다큐어가 인지기능 장애를 앓고 있는 반려견에게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된 만큼 노령견의 건강유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으로 판로가 열리면 엄청난 양의 생산설비 구축에 시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백 시장은 “지앤티파마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시의 위상을 높여줘 감사하며 신약 승인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행정지원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지앤티파마는 현재 제다큐어의 미국 및 PCT(다자간 특허협력조약) 국제특허출원을 마치고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제약회사와 유통
김민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을)이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3개의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의원이 발의한 3건의 개정안은 색각이상자를 안전취약계층에 포함해 근무환경 및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법 개정을 통해 사업자들은 색각이상자 근로자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안전보건표지의 설치 및 부착, 편의시설 안내판을 제작·설치시 색각이상자도 구별할 수 있는 색으로 설치하도록 규정된다. 김민기 의원은 “색각이상자들을 정책으로 고려한 법률이 없어 이들이 실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관련법을 찾아 개정 중”이라며 “대표발의한 3개의 법안은 산업재해 예방 및 현장 안전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가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도내 공연·전시장, 문예회관 대관료 및 촬영비를 최대 90%까지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다음달 2일까지 희망자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 예술 창작활동을 돕는다. 아울러 올해는 대관료를 비롯해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무관중 공연 시 촬영비도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대관료 또는 촬영비의 90% 최대 500만원까지다. 대상은 용인포은아트홀, 문화예술원 등 도내 공연장에서 공연·전시회 등을 희망하는 지역 내 전문예술법인과 단체, 예술인이다. 시는 사업계획의 적절성을 비롯해 지역문화 발전기여도, 최근 2년간 공연 실적 등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을 하려면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시 문화예술과를 방문하거나 우편(마감일 소인분 유효)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이 이번 사업에 적극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는 오는 18일 오후 3시 ‘백십만 시민이 묻고 백군기 시장이 답하는 온택트 백문백답’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용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온택트 백문백답은 ‘2021년 시민과의 대화’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백 시장이 직접 온라인을 통해 시민들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진솔한 대화와 의견을 나눈다. 특히 각계각층에서 120여명의 시민들이 화상으로 참여해 백 시장에게 코로나19 대응은 물론 교통, 복지, 교육, 보육, 지역개발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질의응답이 이뤄진다. 화상 외에도 유튜브를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해 시민들이 갖고 있는 시정 운영에 대한 의견과 궁금증을 듣기 위해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가 코로나19 위기로 휴‧폐업한 소상공인과 일자리를 잃은 소상공업소 종사자를 돕기 위해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용인시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등 물류분야를 비롯해 배송 ‧ 생산관리 ‧ 제조 ‧ 인테리어 설비 등 지역 내 20개 기업이 현장면접을 통해 370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필터 생산업체인 리드커리어(주) 등 4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당일 현장에서 바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날 구직자들을 위해 이력서 출력과 복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점포 문을 닫은 소상공인과 소상공업소 종사자들의 생계가 막막한 상황”이라며 “일자리는 생활에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먼저 올해 첫 채용박람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람회에는 QR코드로 방문 정보를 확인하고 열화상 측정기로 체온을 측정한 후 입장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마스크와 행사장
아이를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한 이모 부부가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사망한 조카에게 미안함을 표현했다. 조카를 학대한 혐의(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 부부는 10일 영장실질 심사를 받기 위해 용인동부경찰서 유치장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짧게 답했다. 이날 취재진은 A씨 부부에게 조카를 학대하고 사망하게 한 이유와 조카를 양육하게 된 이유, 사망한 조카에 대한 미안함이 여부를 묻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호송차에 먼저 오른 이모부 A씨는 “죄송합니다”, 이어 호송차에 탑승한 이모 B씨는 “미안해요”라고 말했다. 이들 부부는 취재진의 질문에 매우 작은 목소리로 대답하고 수원지방법원으로 향했다. 이날 호송차에 오른 A씨 부부는 패딩과 모자를 눌러 썼으며, 수갑은 수건으로 가렸다. 한편, A씨 부부에 대한 구속 여부는 심사를 거쳐 이날 오후 결정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는 9일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해 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협치 정책이나 의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생활과 밀접한 정책이나 의제를 제안,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다. 시민들이 제안한 정책은 시민 대상 중요도 조사와 담당부서 및 시민공론화분과위원회 검토와 숙의를 거쳐 민관협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협치 사업으로 결정된다. 최종 결정된 협치 사업은 올 하반기 실행계획 수립 및 예산반영을 위한 숙의과정을 거쳐 내년 시의 정책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 코너의 ‘2021 용인시민 정책제안 접수 안내’를 참고해 이메일이나, 팩스, QR코드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상과 긴밀하게 연관된 다양한 문제를 행정이 풀어갈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접수해 참여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이모 집에 맡겨졌다 숨진 열 살 아이가 숨지기 전 이모 부부에게 폭행, 물고문 등 모진 학대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숨진 A(10)양에 대한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된 B씨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최근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아 훈육 차원에서 플라스틱 막대를 이용해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또한 “오랜 시간이 아닌 3일 전부터 체벌을 가했고, 어제(B양이 사망한 당일)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아이를 물 속에 넣었다 빼는 행위를 했다”고 학대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 부부는 8일 낮 12시 35분쯤 A양이 숨을 쉬지 않고 몸이 축 늘어졌다고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구급대원은 심정지 상태이던 A양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당초 경찰은 A양의 사인을 익사에 의한 사망으로 무게를 뒀다. 하지만 A양의 시신에서는 폭행으로 생긴 멍 자욱이 허벅지를 비롯한 몸 곳곳에서 발견됐고, 이후 B씨 부부에게 사망 경위를 캐물은 결과 플라스틱 파리채와 빗자루로 학대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9일 부검 결과 역시 ‘속발성 쇼크에 의한 사망’으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이 나왔다. 이는 외상에 의한
용인시 기흥구는 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 공공체육시설에 문자메세지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용방법은 방문자가 지정된 번호(031-324-2900)로 방문 장소의 고유 전화번호를 입력해 문자를 보내면 휴대폰 번호와 출입기록이 서버에 자동저장 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주로 지역 내 카페와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이용됐지만, 야외 공공체육시설에 적용하는 것은 전국 지자체 중 용인시가 최초다. 구 관계자는 “일부시설에서 시범 운영한 후 향후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 모든 시설에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NH농협 용인시지부가 지난 8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용인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마스크와 핫팩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NH농협 용인시지부는 각 500개의 마스크와 핫팩을 배부했다. 아울러 외출 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 권장하고, 확진자와 접촉했을 경우나 기침과 고열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및 3개구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의도 지부장은 “설 명절을 대비하여 철저한 소독과 전 직원 마스크 착용 근무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활동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