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 용인시지부가 지난 8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용인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마스크와 핫팩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NH농협 용인시지부는 각 500개의 마스크와 핫팩을 배부했다.
아울러 외출 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 권장하고, 확진자와 접촉했을 경우나 기침과 고열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및 3개구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의도 지부장은 “설 명절을 대비하여 철저한 소독과 전 직원 마스크 착용 근무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활동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