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새마을회 손종기 회장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공동체 운동으로의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새마을운동은 과거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며 산업화와 도시화를 거쳐온 현재, 그 역할은 단순한 계몽과 동원을 넘어 주민 참여 중심의 생활 밀착형 공동체 운동으로 확장되고 있다. 가평군새마을회 역시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환경보호, 나눔실천, 세대 간 소통, 지역문제 해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가평군새마을지도자가평군협의회 조돈수 회장, 가평군새마을부녀회 전양순 회장, 가평군새마을회 장지안 사무국장 등을 비롯해 6개 읍·면 새마을회 2600여 명의 회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주민스스로 참여하고 공감할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공동체 회복에 함께 주력해 나가고 있다.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생활 속 자원 절약과 재활용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고자 '새마을 자원순환 실천운동'을 적극 추진 중이다.
손 회장은 나눔과 배려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나눔활동은 가평군 남·여 새마을지도자와 회원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추진하며 관계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지역실정과 대상자의 필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속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실천중심의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발굴·운영하고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공동의 목표를 중심으로 협력하는 공동체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아울러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폭넓은 참여를 통해 주민 간 이해와 공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손종기 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은 과거의 성과에 머무르는 운동이 아니라 시대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진화해야 하는 현재진행형 운동"이라며 "전통적인 새마을정신을 기반으로 하되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새로운 가치와 방식을 적극 수용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가평군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나눔과 봉사를 넘어 지역문제 해결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잘사는 가평군을 만들기 위한 실천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