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소방안전패트롤’과‘비상구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소방서 측은 소방패트롤 단속반을 구성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건물을 대상으로 3대 불법행위에 대해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비상구 폐쇄 또는 훼손 행위 ▲소방시설의 차단 ▲소화전 등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등이다. 이와 함께 근린생활시설 및 판매시설, 숙박시설 등에도 ‘비상구 신고포상제’를 운영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은 “3대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소방시설을 유지할 것”이라며 “비상구 신고포상제를 활성화하여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주민참여예산제’로 선정된 2개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6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시공사 측은 시민들의 경영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 중인 사업 중 일부를 주민들이 직접 예산을 수립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5월 31일까지 접수된 주민 예산안에 대해 내부 검토를 진행, 공익성과 시의성을 고려해 시민체육센터 축구장 및 풋살장 보수공사와 실내체육관 탈의실 개선 등 2개 사업을 선정해 올해 예산에 반영했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을 선정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공사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용인자연휴양림 잔디광장 보수 등 4개 사업 1억 3400만원을 집행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됐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해당 농가에서 닭 300마리가 폐사해 방역당국에 AI 의심 신고를 접수, 검사 결과 닭 10마리 중 4마리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왔다. 이에 따라 시는 해당 농가에서 사육 중인 산란계 살처분 작업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으며, 반경 10㎞ 60곳의 농가에 이동제한 조치를 내린 상황이다. 20일 살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며, 고병원성 AI가 확정될 경우 반경 3㎞ 내 4곳의 농가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살처분이 이뤄진다.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된 농가는 현재 산란계 19만 마리를 사육 중이며, 반경 3㎞ 내 4개 농가에서는 22만 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고병원성 AI에 대한 검사 결과 여부에 따라 추가로 대응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용인시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할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200명을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에게 우편으로 교육 키트를 배송한 뒤 온라인 동영상 강좌를 통해 각 가정에서 체험을 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열두 띠 동물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고 올해의 동물인 소 모양 팬시우드를 제작해보는 ‘2021 신축년, 반갑소’ 와 용인의 인물 남계우의 작품세계를 살펴보고 직접 호접도를 그리는 ‘남계우처럼 그려보기’ 등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21 신축년, 반갑소’는 http://naver.me/5cT1Yqja, ‘남계우처럼 그려보기’는 http://naver.me/xzcO1ds7로 접속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라며 “가정 내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길 원하는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박물관(031-324-4796)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더 나은 도시로 발전하는 용인시를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올 한해를 ‘용인시의 새로운 도전의 해’로 표현, 민의를 대변하고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활동한 의회의 의무와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용인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와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을 통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고, 정례회와 임시회에서 총 217건의 안건을 처리해 용인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했다”고 자평했다. 특히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용인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조례’를 비롯해 34건의 의원발의 조례를 제정하면서 견제와 균형의 목적에서 나아가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2021년 행정과 경제 부분에서 용인시가 발전할 수 있는 전환기를 맞이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따라 ‘특례시’라는 새로운 유형의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한 것에 대한 대비를 역설하면서 철저한 준비와 검토를 통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아울러 ‘특례시’라는 도시의 위상에 걸맞는 의회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의회의 자
특례시가 된 용인시의 올해 인구가 11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용인시는 인구구조와 이동 추이, 결혼과 출산에 따른 통계, 미래 인구 추계 등의 변화 분석 결과 이같이 전망했다. 지난 2005년부터 2019년까지 용인시민의 인구 변화 양상을 나타낸 ‘2020년 숫자로 보는 용인시의 인구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1년간 용인은 전출보다 전입 인구가 많은 양상을 보였다. 특히 2019년의 경우 15세 미만의 아이를 둔 25세부터 39세 사이의 부부가 5만3559명이 전입한 것으로 집계됐고, 용인시의 내국인 인구는 지난 2005년에서 2019년까지 무려 52.8%가 증가했다. 구별로는 처인구가 29%, 기흥구는 94.3%, 수지구는 35.6%가 늘어났고,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곳은 기흥구 동백동으로 집계됐다. 연령별 비율을 살펴보면 35세부터 54세 구간이 35.4%(37만4859명)으로 가장 많았고, 25세부터 34세 청년인구는 전체의 11.9%인 12만5853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65세 이상이 12.6%(12만3817명), 57세부터 65세인 베이비부머 세대는 10.8%(11만명) 순이었고, 0세부터 6세까지 영유아 비율은 6.4%인 6만76
‘경기용인플랫폼시티’ 사업을 앞 둔 용인도시공사가 갑작스러운 부채비율 증가로 인해 자금 확보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용인시가 공원일몰제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공사에 보상업무 사업 대행을 위탁하면서 발생한 사업비가 부채로 계상됐기 때문인데, ‘경기용인플랫폼시티’ 사업을 준비하던 용인도시공사의 공사채 발행 계획에 변수가 돼 해법에 관심이 모아진다. 17일 용인시와 용인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 공사의 부채비율은 146% 수준으로 행정안전부의 권고 수준인 200% 미만을 유지했지만, 바뀐 기준을 적용하면서 2019년 기준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66.25%p 증가한 238%로 대폭 늘었다. 부채비율이 증가한 이유는 용인시가 공원일몰제에 대응하기 위해 보상업무를 도시공사에 위탁한 대행사업 예수금 약 1570억원 규모가 부채로 계상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도시공사는 용인 통삼공원과 고기공원, 죽전공원, 중앙공원 등 4곳의 공원 보상업무를 대행 중이지만, 빠른 시일 내에 보상을 마무리 짓기는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 결국 용인도시공사는 ‘경기용인플랫폼시티’ 사업 지분 5%에 해당하는 2500억원 중 약 1800억원 규모를 공사채 발행을 통해 충당할
정춘숙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병)이 15일 이상규 경기소방재난본부장을 만나 용인시 수지구 인구 규모에 걸맞는 소방안전 대책과 시설 마련을 촉구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정 의원은 수지119안전센터 소방관 1명이 담당하는 시민의 수는 9454명으로, 이는 전국 평균인 957명과 비교해 약 10배 가량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력부족에 따른 불안한 소방 시스템은 갑작스러운 사고 예방이 어렵기 때문에 수지구에 소방서 신설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정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수지119안전센터의 과중한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삼성전자는 용인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반짝멘토링’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반짝멘토링’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학습과 외부 진로탐색, 상담 기회가 줄어든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 용인사회공헌센터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한달 동안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생들의 질문을 접수했고, 임직원들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을 달았다. 이번 ‘반짝멘토링’ 이벤트는 용인지역 11개학교 124명의 지역 청소년이 참여해 273건의 질문이 게재됐으며, 반도체가 실생활에 적용되는 부분과 반도체 공정, 반도체 엔지니어의 업무, 이공계진로, 공부방법 등 다양한 내용의 질문이 이어졌다.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임직원 64명은 544건의 답변을 올리며 청소년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학업과 진로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지역청소년 멘토링에 참여한 삼성전자 장병준 프로는 “나눔 참여를 통해 자신이 가진 능력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과정에서 보람을 얻을 수 있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돼 온라인이 아닌 직접 청소년들을 만나 멘토링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멘토링에 참여한 용인시 서천고 김재서 학생은 “삼성
용인시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용인 청년 랩’ 코워킹룸에 입주할 1인 기업과 단체 20곳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사무공간을 나눠 쓰는 공유오피스 개념인 코워킹룸은 청년 랩 기흥과 수지에 각각 29.5㎡, 58.4㎡ 규모로 마련됐다. 이 공간에는 1인당 1좌석씩 쓸 수 있는 책상과 의자를 비롯해 노트북 사용을 위한 전기콘센트 및 와이파이, 원활한 사무를 위한 복합기, 세단기, 제본천공기 및 바인딩기 등이 구비됐다. 입주자는 코워킹룸 외에도 청년 랩 내 공유카페와 회의공간, 휴게공간 등 공동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이곳을 사무실 주소로 등록해 우편물을 수령할 수도 있다. 공간 사용료와 관리비 등은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기흥 11명, 수지 9명으로, 공고일 기준 청년단체, 예비창업자 또는 3년 미만 초기창업자로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사업자 등록을 한 만18세이상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lcg22@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와 면접을 거쳐 최종 20명을 선발, 2월말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입주기간은 1년간 유지할 수 있고 사업실적 등을 평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