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26일 공동주택 음식물 폐기물 감량 경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아파트 단지 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지역 내 34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2만1622세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대회에 참가한 이들 단지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전년 대비 2만 6640㎏(1.37%) 감소했다. 최우수인 기흥구 마북동 구성우림아파트는 음식물쓰레기가 작년에 비해 6964㎏(20.03%) 줄었다. 우수는 각각 17.09%와 15.95%를 감량한 서천마을 휴먼시아 3단지와 백현마을 주공9단지가 차지했으며, 동백 해든마을 동문굿모닝힐, 수지 삼성4차, 풍덕천 동보1차 아파트가 그 뒤를 이었다. 시는 최우수 단지에 300만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를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감량 경진대회 등 감량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감량을 계속 추진해 올바른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주민들과 함께 그린 용인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주민센터에서 2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주민센터가 폐쇄 조치됐다. 용인시에 따르면 26일 이동읍주민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3일과 24일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세한 동선은 보건소에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이동읍주민센터는 해당 직원을 귀가 조치하는 한편 방역을 진행 중이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는 26일 무료 시정소식지인 ‘용인소식 희망, 톡'을 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전용 코너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구독 신청이나 주소변경 등 개인정보 수정을 하기 위해서는 전화나 이메일, 우편, 방문 신청으로만 가능했다. 시는 시 홈페이지에 로그인만 하면 간편하게 구독 신청부터 정보 변경까지 할 수 있어 시민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시 주요 정책을 비롯해 생활 정보와 일자리 정보, 축제·행사·공연 등 각종 문화 소식 등을 월 1회 신문형태로 발행 중이다.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들은 별도 비용 부담 없이 우편으로 소식지를 받아볼 수 있다. 또 시 홈페이지 용인라이브의 소식지 메뉴에서도 PDF 또는 e-Book으로, 시 소식지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모바일로도 열람이 가능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전화나 방문없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시정소식지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시의 다양한 정책은 물론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차게 구성해 매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부턴 시 도서관 신규 회원가입 시 소식지 구독까지
용인시 지역 내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예산 확충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제도는 환경부가 지원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제도로 가입세대를 대상으로 전기와 상수도, 도시가스의 절감 수준을 측정해 상반기와 하반기를 나눠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인센티브 지급을 위한 예산은 환경부와 각 지자체가 각각 50%를 부담하며, 발생 포인트 당 2원 이내 수준의 보상을 현금이나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용인시에 따르면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제도에 가입한 대상자는 해마다 늘고 있지만, 한정된 예산 때문에 보상 인센티브는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 지난 2018년 상반기 기준 가입세대수는 약 7870세대에서 올해 하반기에는 1만 1702세대로 증가했다. 이에 따른 저감 포인트는 2018년 한해 약 4000만 포인트에서 올해는 7000만 포인트 이상으로 대폭 상승했다. 이는 측정 대상 세대가 전기와 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대폭 줄이며, 탄소 발생량을 감축했기 때문이다.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지만 예산 규모가 제자리 수준에 머물며 탄소 발생의 감축과 가입 세대의 증가는 한편으로 부
용인시의 정책과 주요 현안 및 제도개선에 대한 연구를 담당하는 용인시정연구원이 결국 존폐의 기로에 놓였다. 이미 지난 24일 용인시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자치행정위원회에서 ‘2021년도 용인시정연구원 출연계획 동의안’을 부결시킨데 이어 25일 열린 본회의에서도 부결됐기 때문이다. 용인시 사상 초유 산하기관 출연금 동의안이 부결됨에 따라 예산조차 세울 근거가 없어진 용인시정연구원은 당장 내년 인건비도 지출할 수 없는 처지에 놓여 혼란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열린 용인시의회 ‘제249회 용인시의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으로 상정된 ‘2021년도 용인시정연구원 출연계획 동의안’에 대한 표결이 이뤄졌다. 앞서 24일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표결을 통해 해당 안건을 부결시켰지만, 의회 내 의원의 1/3 이상의 동의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명지선 의원의 발의로 본회의에 다시 상정됐다. 이날 본회의장에서는 각 의원들의 찬반 토론이 이어진 끝에 무기명으로 이뤄진 표결 결과 찬성 12표, 반대 16표, 기권 1표로 동의안은 금번 회기에서 최종 부결 처리됐다. 그 결과 당장 내년부터 소속 연구원들의 임금과 운영 경비를 지출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향후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국회의원(용인시을)은 조종 특기에서 제외돼 다른 특기로 재분류된 채 복무 중인 ‘조종장학생’에게 전역의 기회를 부여하는 ‘군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군의 비행자격을 취득하여 해당 분야에 활용될 목적으로 선발된 사람 중에서 비행자격을 취득하지 못한 사람’ 중 의무복무기간이 종료되는 해에 한 차례 전역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군은 조종사 양성을 목표로 대학 재학생 중 우수자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조종장학생 제도’를 운영 중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인원은 졸업 후 13주의 기초군사훈련을 거쳐 공군 소위로 임관해 13년 동안 의무복무를 하지만, 조종사로 선발되지 못하면 3년의 의무복무와 등록금 수혜기간만큼의 가산복무를 이행해야 한다.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조종사로 선발되지 못한 경우에도 3년 복무 또는 7년 복무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김민기 의원은 “조종사로 선발되지 않았음에도 비조종병과로 최대 7년 간 계속 복무하게 하는 현행 제도는 불합리하다”며 “의무 복무 후에는 전역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는 2021년 지역 내 기관의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3870명의 어르신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는 대한노인회 처인‧기흥‧수지구지회, 시니어클럽, 기흥‧수지노인복지관, 용인종합복지관, 용인지역자활센터, 영어도서관 사회적협동조합, 처인‧기흥‧수지구청 등 총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일자리는 공익형‧시장형‧사회서비스형‧취업알선형 등 3가지 유형으로 모집하며, 지난해보다 140명 늘어난 인원이다. 예산도 8억원이 증가한 139억을 투입한다. 시는 공익형과 시장형 참가자 3320명을 다음달 7일부터 11일 우선 모집하고, 사회서비스형과 취업알선형은 내년 1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구청이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사업 수행기관에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의 취업욕구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욕구 충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달 12부터 28일까지 민원인 1,008명을 대상으로 ‘2020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만족도 지수가 80.1점으로 우수한 수준으로 조사됐다고 24일 밝혔다. 만족도 조사는 민원처리 전반에 대한 시민의 만족 수준과 개선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민원인을 대상으로 ▲접근편리성 ▲응대친절성 ▲민원처리태도 ▲체감만족도 ▲평가요소 중요도 등 6개 분야 10개 세부 항목에 대해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올해 종합만족도 지수는 지난해 79.2점에서 0.9점 상승한 수치다. 특히 공정성(82.4점), 친절성(82.3점), 설명태도(81.1점), 접근용이성(81.0점), 접수처리 편리성(80.3)에서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았다. 시는 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 게시 및 각 부서에 전달하고, 만족도 제고 방안을 수립해 행정서비스 향상에 노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서비스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 중”이라며 “결과를 토대로 개선 요구 사항을 처리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용인시의 정책과 주요현안 및 제도개선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는 용인시정연구원이 내년부터 운영이 불가능할 처지에 놓였다.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상임위원회가 내년도 시정연구원의 운영에 필요한 용인시 출연금 동의안을 부결시켰기 때문이다. 24일 열린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상임는 ‘2021년도 용인시정연구원 출연계획 동의안’을 심의하고, 표결 끝에 찬성2표, 반대4표로 부결시켰다. 반대의견을 표명한 의원들은 용인시정연구원이 제출한 동의안 중 예산에 대한 부분을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정연구원 측은 연구원과 관리 직원 인력 증가 등을 반영해 31억 4,600만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한 동의안을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상임위에 제출했다. 하지만 심사 과정에서 연구 과제 수행에 대한 지출 근거 부족 등의 문제가 지적됐고, 이에 대한 근거 마련 및 정량평가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결국 표결로 이어진 끝에 동의안이 부결됐고, 25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안건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용인시정연구원은 내년도 예산이 편성되지 않아 운영에 큰 차질을 빚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부결된 동의안이 처리되기 위해서는 시의회 의장이 직권으로 상정하거나 의원 총 수의
최근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증가 추세로 인해 수도권 지역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용인시가 지역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현황과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용인시에 따르면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키즈 카페 누적확진자 40여명을 비롯해 최근 1주일 동안 총 5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확산세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중점관리시설인 단란주점과 클럽 등의 유흥시설 5종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조치가 적용되며, 직접판매 홍보관은 8㎡ 당 이용인원은 1명으로 제한된다. 아울러 노래연습장과 실내공연장은 밤 9시까지 영업이 제한되며, 카페의 경우는 영업시간 내 포장과 배달만 허용한다. 특히 국공립시설과 31개 주민자치센터는 이용인원이 정원의 30%로 제한되고, 100이상 모임 행사는 금지된다. 시는 수능을 앞두고 교육현장의 방역을 위해 등교 제한 등의 주치를 취했으며, 점검반을 편성해 방역활동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시는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