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져가는 생명을 심폐소생술로 되찾아준 경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중한 생명을 되찾아 준 주인공은 인천남부경찰서 방순대 소속 김지환·권승재 일경이다. 이들은 지난 20일부터 인천중부서 여름파출소에 파견돼 근무해 왔다. 30일 인천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3시40분쯤 ‘수영하는 사람이 이상하다’는 신고를 접수한 여름파출소 경찰들은 현장에 출동, 물위에 엎어져 있는 여성을 발견하고 20m 정도를 헤엄쳐 들어가 물 밖으로 끌어냈다. 김 일경 등은 이 여성이 호흡과 맥박이 없는 것을 확인, 즉시 119에 출동을 요청하고 약 10분간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멈췄던 호흡을 되돌릴 수 있었다. 두 대원은 “근무 배치 전 소방과 근무배치 후 현장에서 받았던 심폐소생술 등 수상안전교육이 도움이 됐다”면서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인천중부서는 최근 높아진 국민들의 안전의식에 부응하고자 관내 해수욕장의 여름경찰서 4개소를 지난해보다 보름 앞당긴 지난 2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신재호기자 sjh45507@
인천공항세관은 30일 세관직원을 비롯한 인천공항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제2회 위조지폐 적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중국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위안화 위폐 반입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 4월 중국에서 위조된 구권 미화 100달러짜리 위조지폐 297장(3천만원 상당)이 김포공항에서 적발되는 등 미화 100달러 신권 등장에 따른 위조미화 유통환경 변화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인천공항세관 직원과 인천공항경찰대, 면세점, 출국장 보안검색 업체 직원 등 총 18팀(36명)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국내 최고의 위조지폐 감별 전문지식을 보유한 외환은행 위·변조 대응센터와, 미공군 특수수사대 관계자가 참관해 인천공항세관의 위·변조 화폐 국내 반입 차단 노력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서윤원 인천공항세관장은 “세관이나 경찰 등의 국가기관뿐만 아니라, 외환을 직접 다루는 각 민간 부분에서도 위조지폐 반입으로 인한 시장경제의 혼란을 방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반입되는 위폐를 근본적으로
포스코건설은 지난 28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노이바이에서 중국과의 접경지역인 라오까이를 연결하는 고속도로(Noi Bai~Lao Cai Highway) A3 구간의 개통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포스코에 따르면 라오까이 고속도로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이 메콩강 유역 개발을 위해 추진 중인 핵심사업 중 하나다. 총 연장 244㎞에 이르는 고속도로는 베트남 북부지역의 물류산업 활성화는 물론 중국 등 인접국과의 무역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딩 라 탕(Dinh La Thang) 교통부 장관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마이 뚜안아이(Mai Tuan Anh) 베트남 도로공사 사장, 지자체 대표, 포스코건설 박시성 동남아사업단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이 이번에 개통한 곳은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의 A3구간 중 24㎞ 구간이다. 포스코건설은 2009년 고속도로 총 8개 구간 중 3개 구간 81㎞의 공사를 수주해, 지난해 12월27일 A1 구간 27㎞를 개통한 데 이어 지난 4월6일 A2구간 22㎞와 A3구간 중 7㎞ 구간을 개통한 바 있다. 박시성 단장은 “지난 20년간 베트남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다음달 5일 녹색 생태도시인 송도국제도시 내 미추홀공원에서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시숲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상은 유치부, 초등부 각각 대상(산림청장) 1명, 금상(인천시장) 1명, 최우수상(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3명 등 총 90명의 어린이에게 주어진다. 신청은 인천시 홈페이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kibong6@korea.kr)이나 팩스(032-440-8778)로 하면 된다. 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도시숲에 대한 관심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가족과 함께 국제도시송도에서 도시숲의 혜택을 누려보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032-453-7257) /신재호기자 sjh45507@
최첨단의 인텔리전트 시설을 갖춘 제3세대형의 브랜드 지식산업센터가 사무실 입주를 고민하는 기업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최근 분양되고 있는 대형건설사의 지식산업센터는 입지환경은 물론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활동공간, 최첨단 지원시설과 프로그램으로 편리한 사무실로 최적화 돼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형건설사들의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는 중소형 건설사와 구분되는 품질과 서비스에서 확실한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대우건설이 연수구 송도동에서 분양 중인 ‘송도 스마트밸리’는 업무환경 개선과 직원 복지시스템 지원차원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밸리 야외광장에서 문화갤러리를 개최해 송도 스마트밸리에 입주한 400여개 업체의 종사자들은 물론 송도와 인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직장인밴드 및 프로밴드들의 록 공연과 갈라콘서트, 아카펠라 그룹, 댄스그룹, 퓨전 국악그룹, 7080 통기타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스마트밸리는 입주기업에 첨단 건강관리 지원서비스인 유 헬스케어시스템을 도입했다. 스마트밸리 F동에 건강관리센터를 설치하고 혈당 관리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거주 외국인들의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한 ‘제2회 런치타임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5일 IFEZ 글로벌센터에 따르면 이번 런치타임 오리엔테이션은 한국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됐다. 올해 들어 2번째 열린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 20여명을 비롯, 지난 3월 개교한 한국 조지메이슨대학교, 인천국제교류재단 등 유관기관의 내국인 담당자가 참석했다. 오리엔테이션은 송도국제도시와 온·오프라인 글로벌 센터 홍보, 인하대 의과대학 박흥재 소장의 한국과 외국의료시스템 및 보험체계비교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글로벌 센터는 참석자들에게 대중교통 안내지도, 한국생활 가이드북, 주요전화번호, 웹사이트 안내 책자, 경제자유구역 홍보물 등 ‘웰컴 키트(Welcome Kit)’를 제공했다. 경제청 관계자는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외국인들은 더욱 다양한 주제로 외국인의 한국 적응에 도움이 되는 특강부탁을 받고 편성한 프로그램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고 밝혔다. /신재호기자 sjh45507@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국제도시에 제24호 근린공원이 준공됐다. 24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주민들의 휴식공간 확충을 위해 추진한 제24호 근린공원 조성공사 준공식에는 이종철 청장 등이 참석했다. 송도남측해안을 따라 위치한 근린공원은 5공구(10만3천㎡), 인천대 뒤 4공구(3만7천㎡) 등 기존 조성된 지역까지 남측해안과 연접해 녹지축이 형성됐다. 5공구에 위치한 지역은 숲과 캠핑을 테마로 오토캠핑장,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선다. 또 인천대 뒤 옛 인천대교 케이슨 작업장과 연계한 지역에는 시원한 바다, 바람, 낙조를 느낄 수 있는 확 트인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남측 해안 쪽의 공원 준공으로 새로운 캠핑문화가 형성되고 대학교 뒤에 위치한 지역의 특성으로 송도지역의 젊음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문화가 싹틀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신재호기자 sjh45507@
포스코건설의 주택문화관 ‘더샵 갤러리’가 풍성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25일 인천송도 더샵 갤러리 이벤트홀에서 ‘소통의 달인’이라 불리는 스타강사 김창옥 교수를 초청, 제2회 ‘더샵 마음 톡 콘서트’를 개최한다. ‘유쾌한 소통의 법칙’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강연은 소통의 중요성과 원활한 소통기법은 물론, 부부·연인·직장동료 등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을 이해하는 방법과 소통을 통해 느끼는 삶의 변화를 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휴먼컴퍼니 대표이자 서울여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김창옥 교수는 KBS 아침마당, EBS 대한민국 성공시대 등에 출연해 자기 고백적 스토리텔링 강연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포스코건설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더샵 갤러리 앞 광장에 캠핑장을 마련, 고객들을 위해 ‘미니 캠핑전’을 열고 텐트설치와 같은 체험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주말에 일반인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인천공항본부세관은 23일 신종 마약류 밀수 예방활동과 마약류 남용으로 인한 폐해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세관은 UN 지정 제28차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맞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해외여행자를 대상으로 마약류 대리운반 위험성에 대한 리플릿을 배포했다. 이 자리에서는 신종 마약류, 메스암페타민, 헤로인 등 마약류 실물전시회도 가졌다. 또 신종 마약류 실물 및 은닉도구 전시회 및 마약탐지견 마약탐지시범행사 등 다양한 홍보행사가 전개됐다. 공항세관에 따르면 올해 마약류 밀수 단속실적은 139건, 16㎏(290억원 상당)으로 전년동기 대비 건수는 33%, 중량은 23% 각각 증가했다. 또 신종 마약류 밀수는 전년동기 대비 171% 증가한 112건이다. 신종 마약류 중 합성대마의 경우 전년도 1~5월 사이 8건에 불과하던 것이 지난 1~5월 사이 69건이 적발돼 전년동기 대비 7배 이상 급증했다. 지난해 12월 신종 마약류로 지정된 속칭 ‘러쉬(RUSH)’의 밀반입은 1~3월 사이에 74건으로 급증했다. 그러나 지난 4월 공항세관이 단속과 처벌을 강화할 것이라는 대국민 계도 이후에는 밀반입이 급감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