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가 전세계에서 5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갤럭시S가 출시 4개월만인 지난 3일 누적판매 500만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같은 기록은 하루 4만대 이상, 2초에 1대씩 팔린 셈이다. 특히 갤럭시S 500만대는 지난해 삼성 스마트폰 연간 판매량에 육박하는 숫자로 역대 삼성 스마트폰 중 최다 판매 기록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의 누적판매량이 연내 텐밀리언셀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갤럭시S는 출시 첫달인 6월에 53만대가 판매된 데 이어 7월 134만대, 8월 137만대, 9월 180만대 등 매달 판매 추이가 수직 상승하고 있다. 지역별로도 국내에서 130만대 판매됐고, 미국 시장에서 210만대, 유럽에서 100만대 이상 팔리는 등 전 세계적으로 고른 판매현황을 보이고 있다. 갤럭시S의 글로벌 히트 비결은 최고의 디스플레이인 슈퍼아몰레드, 4인치 대화면, 1㎓ CPU의 빠른 데이터 처리속도, 직관적인 UI, 터치 사용성, 9.9㎜ 초슬림 디자인 등 삼성의 22년간 역량을 총집결한 기술력과 풍부한 어플리케이션, 지역별 맞춤형, 생활 밀착형 컨텐츠를 제공한 노력 덕분이라
경기농협이 경기도RPC운영조합과 올해 벼 매입자금 1천700억원 이상을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경기농협은 5일 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경기도RPC운영조합 조합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농협RPC 경영개선 및 사업활성화 추진방안을 위한 ‘2010 양곡사업 활성화 추진 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태풍 등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본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농협에서 농업인들의 희망 물량을 최대한 매입하기로 약속, 수확기 농업인의 쌀 판매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경기농협은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산지농협RPC의 쌀판매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1천700억원 이상의 자금을 벼 매입자금으로 지원하며 경기도RPC운영조합은 2010년산 벼 289천t 이상을 매입,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준다. 1천700억원은 무이자로 경기도RPC운영조합에 오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3회에 걸쳐 지원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와 대블릿PC ‘갤럭시 탭’이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삼성전자는 5일 일본 도쿄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삼성전자-NTT 도코모(DOCOMO), 갤럭시 공동기자발표회’에서 갤럭시S와 갤럭시 탭의 일본 시장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일본 시장에 진출한 이후 일본 최대 통신사업자인 NTT 도코모와 공동 런칭 행사를 통해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TT도코모는 갤럭시S와 갤럭시 탭에 삼성로고를 표기, 글로벌 휴대폰 리딩 업체인 삼성전자의 브랜드와 갤럭시의 제품 인지도를 현지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 출시되는 갤럭시S는 처음으로 ‘삼성(SAMSUNG)’ 로고가 표기된 채 팔린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일본 통신사들의 요청에 따라 삼성 로고를 뺀 채 제품을 출시해왔다. 일본에 출시되는 갤럭시S는 안드로이드 최신 플랫폼 2.2버전이 기본 탑재되며 4.0형 슈퍼 아몰레드, 1㎓ CPU, 5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지원한다. 또 갤럭시 탭은 안드로이드 플랫폼 2.2버전에 7인치 디스플레이, 1㎓ CPU, 300만 화소 카메라와 130만 전면 카메라 등을 지원한다. 두 제품 모두 안드로이드 마켓, 도코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수원대 경제금융학과와 산·학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은 경기본부는 5일 수원대 경상대 세미나실에서 신동욱 한은 경기본부장과 박상만 수원대 경상대학장, 이상규 수원대 경제금융학과장, 학생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 관계 구축 및 연구역량 강화, 연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산·학 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은 경기본부와 수원대 경제금융학과는 앞으로 2년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및 정책발굴, 지역경제와 관련한 공동연구, 워크샵·세미나·심포지움 등 공동개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이어 신동욱 한은 경기본부장은 수원대 경상대 경제금융학과생 150명을 대상으로 ‘최근 국내경제 상황과 우리나라의 통화정책’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국세청은 5일 무선인터넷 기반 모바일 전용 국세청 홈페이지인 ‘모바일 국세청(http://m.nts.go.kr)’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국세청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모두 이용가능하며 이용률이 높은 국세청 관련 뉴스, 사업자 휴폐업 조회, 급여세액 계산, 월별 세무일정 등 12개 메뉴와 트위터·블로그 연결 메뉴로 구성됐다. 국세청은 모바일 국세청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모바일 웹 버전으로 운영체제나 기종에 관계없이 국세청 홈페이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또 최신 세금정보와 뉴스 등을 전달하고 국민의 여론을 수렴·소통하는 공간인 최초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국세청 트위터(http://twitter.com/ntskorea)를 개통, 오는 14일까지 트위터 개통을 기념 ‘팔로우 신청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국세청은 홈페이지(www.nts.go.kr) 메인 메뉴를 이용자의 기호와 선택에 따라 설정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형 아이콘’을 도입하는 등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재구성 했다.
지난달 무주택 서민을 위한 전세자금 보증 공급액이 전월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9월 한달간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들에게 전세자금 대출 보증을 서준 금액은 총 4천729억원(기한연장 포함)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4천537억원)에 비해 4%, 전년 동기(4천407억원) 대비 7% 증가한 수치다. 전세자금 보증 신규 이용자 수는 지난 8월의 1만799명에서 9월에는 1만869명으로 1% 증가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휴가철이 겹치는 하계 비수기가 종료됨에 따라 전세자금보증 공급이 소폭 증가했다”며 “이사 성수기인 가을부터 겨울 비수기까지는 지속적으로 보증공급이 증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부, LS, 웅진, 동양 그룹 등 주요 중견그룹사들의 하반기 공채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5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에 따르면 동부그룹은 동부제철, 동부하이텍, 동부건설, 동부화재 등의 계열사 각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대학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로 해당전공 및 관련학과 이수자, 전 학년 성적 평균 B학점 이상(4.5만점 환산 시 3.0 이상)이어야 한다. 또 외국어 스피킹 우수자, 자격면허 소지자를 우대한다. 모집 계열사와 모집 부문별로 자격 요건이 상이하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12일까지 동부그룹 채용 홈페이지(www.dongburo.com)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LS그룹은 전선, 산전, 동제련, 네트웍스 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이상 정규대학 졸업 및 졸업예정자로서 모집 부문별 관련학과 전공자여야 하며 전선과 산전은 제 2외국어 특기자를 우대한다. 모집 부문별로 자격 요건이 상이하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erecruit.lscable.co.kr)를 참조해야 한다. 지원은 오는 15일까지 각 회
국세청이 지능적으로 재산을 은닉한 고액체납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국세청은 올해 상반기 고의로 체납처분을 회피한 혐의가 있는 326명에 대한 추적조사를 실시해 2천200억원 상당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중 체납처분을 악의적으로 방해한 체납자와 공모자, 체납법인 등 총 13명(체납액 155억원)을 형사 고발 처리했다. 앞서 국세청은 세법질서를 훼손하는 악의적 고액체납자에 대해 은닉재산 환수조치 외에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고발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7월부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체납처분면탈범 고발업무 처리 지침’을 시행, 재산은닉 행위에 대해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하는 등 단호히 대처하고 있다. 주요 체납처분 회피유형을 보면 A주유소 운영법인 대표자 B씨는 가공세금계산서 수취로 세무조사를 받아 고지된 고액의 법인세를 내지 않으려고 친분이 있는 건설업자에게 25억원의 허위 근저당을 설정하게 했고, C씨는 대형 모텔건물을 양도하면서 고액의 양도소득세를 면하고자 소유 아파트를 시아주버니에게 매입토록 하면서 양도대금 일부를 매입자금으로 사용했다. 또 한 건척업자는 신축 오피스텔에 대한 부가가치세 체납처분을 모면하기 위해 동서 명의로 허위 가등기한 후
최근 배추가격 폭등 파동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부 대기업의 포장김치 가격이 최고 25% 까지 일제히 인상된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상의 김치 브랜드 종가집은 5일부터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포장김치 값을 제품별로 14~19% 인상하기로 했다. 가장 많이 팔리는 종가집 4.2㎏과 2.3㎏ 제품은 각각 18.8%, 18.4%의 인상률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종가집 4.2㎏ 제품은 2만3천900원에서 2만8천400원으로, 2.3㎏ 제품은 1만4천950원에서 1만7천700원으로 오른다. 또 풀무원은 롯데마트에서 김치업체 중에서 가장 높은 25%의 인상률을 적용하기로 확정했다. 이밖에 동원F&B는 18~20%, CJ제일제당은 11~15%씩 롯데마트에서의 포장김치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 그러나 풀무원, 동원F&B, CJ제일제당은 아직 이마트에서의 가격 인상을 결정하지 못한 상태다. 이는 배추 가격상승과 확보 물량 부족으로 포장김치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배추 물량 부족은 가을 배추가 출하되는 이달 하순께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5~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의 IT 전문 전시회인 ‘씨텍(CEATEC JAPAN 2010)’에서 기존 모바일 와이맥스 대비 8배 빠른 속도의 ‘와이맥스 2(WiMAX 2)’를 시연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시연을 통해 최대 330Mbps의 내려받기 속도를 활용해 풀HD 3D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330Mbps의 속도는 2시간 짜리 영화 1편을 36초, 32권 분량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1분37초면 내려받을 수 있는 속도다. 삼성전자는 또 동시에 16개의 HD급 동영상을 4대의 TV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차세대 와이맥스의 데이터 전송 능력을 입증하는 한편 현재 시범서비스용 장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상용 장비를 2011년 말 출시할 예정이다. 아키오 노자카 일본 UQ 커뮤니케이션즈 사장은 “무선 브로드밴드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점점 높아지면서 진정한 4G 이동통신인 모바일 와이맥스의 가치가 더욱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운섭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부사장은 “모바일 브로드밴드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더 빨리 보내고자하는 욕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모바일 와이맥스는 이런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