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이 외환위기 이전 수준으로 상향조정됐다.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14일 우리나라 국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A2에서 A1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발표했다. 등급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했다. 무디스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조정에 대해 빠른 경제 회복, 정부의 신속한 대응, 건전 재정 및 금융기관의 건전성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톰 번 무디스 부사장은 “이번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은 한국경제가 전 세계적인 위기에서도 재정 적자를 억제하면서 예외적인 회복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A1은 외환위기 이후 최고 등급으로 사실상 우리나라 경제가 외환위기 이전 수준으로 복귀했음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무디스는 우리나라의 외화채권 신용등급은 Aa3에서 Aa2로, 외화예금등급은 A2에서 A1으로 각각 상향조정했다.
경기농협은 13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관내 시·군지부장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미 판매확대 추진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경기미 판매 확대 결의대회는 농협의 전사적인 경기미 판매 붐 조성과 쌀판매 확대를 통한 농업인의 실익증진, 지역농협과 중앙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군지부장들은 경기미 판매·홍보에 더욱 매진하고 쌀 소비촉진과 식생활 개선을 우리 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경기미 판매운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농협은 올해 경제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게 됐다. 앞서 경기농협은 올해 경기미 판매 확대를 위해 RPC운영조합장 결의대회(3월25일)와 경기 하나로마트 점장 및 RPC장장 결의대회(12일)를 개최한 바 있다. 경기농협 김준호 본부장은 “최근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을 돕기 위해 경기농협 모든 농협 임·직원들이 하나가 돼 전사적 쌀 판매·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수확기 이전까지 경기미를 전량 판매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달라”고 강
수원세관은 14일 김도열 인천본부세관장, 안산세관장, 부평세관장 등 권역내 세관장들과 인천본부세관 국·과장,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본부세관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확대 간부회의에서 김도열 인천본부세관장은 인천본부세관 각 국 및 산하세관장으로부터 올해 1분기 업무추진실적 및 향후 업무추진계획에 대해 보고 받은데 이어 세수동향점검, 토착비리척결, 관내 기업활동 지원, FTA 지원업무 등에 대해 차질없이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관내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해결하는 등 기업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세행정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원자재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수입물가가 2개월 연속 상승했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0년 3월 수출입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1.2%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4.3% 하락했다. 이는 자본재(-1.9%)와 소비재(-0.4%)가 환율하락으로 내린 반면 원자재(3.5%)가 석탄과 원유 등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부문별로는 원자재에서 원유(3.3%)와 유연탄(24.5%), 무연탄(81.5%) 등 광산품이 크게 올랐다. 전월대비 0.4% 상승한 중간재에서는 휘발유(4.1%), 경유(4.4%) 등 석유제품과 니켈(14.4%), 알루미늄괴(5.0%), 주석(5.1%) 등 비철금속1차제품이 오름폭을 보였고, 화학제품과 철강1차제품, 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제품은 하락했다. 소비재에서는 냉동어류(8.0%), 과일(12.4%), 돼지고기(2.0%) 등이 오르고, 부탄가스(-4.4%), 프로판가스(-2.3%) 등은 떨어졌다. 지난달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6% 감소하며 한달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농림수산품이 오징어(19.8%)와 참치(0.1%) 등을 중심으로 1.2% 상승했고, 공산품은 환율
우리나라의 기업을 이끄는 CEO의 평균 연봉이 전체 근로자 평균의 7배, 중앙부처 장관의 2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2008년 100억원 이상의 수입을 신고한 법인 CEO 2만2천204명을 분석한 결과 한국 CEO들의 평균 연봉은 1억8천400만원으로 전체 근로자 평균 2천500만원보다 7배가 많고, 중앙부처 장관(9천600만원)과 비교해도 2배 정도 더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이 낸 근로소득세는 평균 3천800만원으로 전체 근로자 평균 부담액 180만원에 비해 21배 많았다. 평균 연령은 51.6세로 50대가 전체 CEO의 38.9%(8천632명)를 차지했으며 이어 40대 34.7%(7천712명), 60대 15.3%(3천391명) 순이었다. 벤처기업, 2세 경영인 등장 및 젊은 인재 발탁등으로 2030세대의 젊은 CEO도 전체의 8.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CEO들은 주로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 많이 거주하고 있었으나 2007년 72.2%에서 2008년 70.6%로 감소추세를 보였다. 한편 여성 CEO는 1천74명으로 전체의 4.8%를 차지해 전년(4.4%)보다 소폭 증가했으며 특히 2030세대 CE
삼성전자는 14일부터 16일까지 COEX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 공기청정 및 그린환경산업전 2010(ICAT 2010)’에서 공조분야 첨단기술을 선보인다. ICAT 2010은 올해 7회째를 맞는 클린룸·친환경 건축자재전문 전시회로 전 세계 250개 에어컨 제조업체가 참여해 첨단 공기청정 및 냉난방공조 최신기술을 교류한다. 올해의 키워드는 ‘깨끗한 공기, 쾌적한 실내 공간’으로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독자 개발한 공기제균기술인 SPi(Samsung Super Plasma ion)를 내세웠다. 전시회 첫 날, ‘공기의 날(4월14일)’ 제정 기념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SPi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 연구부문을 수상했다. ‘공기의 날’은 자원으로서의 공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기 관련 문제의 심각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다. 삼성전자의 혁신적 공기제균기술인 SPi는 H1N1(신종플루)·조류독감·코로나 바이러스 등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 및 유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SPi 기술을 탑재한 바이
경기농협 인삼연합사업단은 13일 지역본부에서 경기도 농산유통과 개성·김포 파주·안성·경기동부인삼조합 등 4개 농협 실무위원 및 연합사업 마케터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하제일 경기고려인삼 마케팅세일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올해 연합사업 70억원 판매 및 수출 160만달러 달성 목표를 위한 사업추진전략을 수립·추진하고 향후 6년근 경기인삼의 차별화 전략과 안전 인증시스템 구축을 통해 브랜드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경기도는 6년근 인삼의 36% 이상을 생산하는 주산지임에도 불구, 4개 인삼조합이 각자 개별브랜드로 판매해 타 산지보다 우월적 지위를 가지지 못했고 인지도 또한 금산이나 풍기인삼에 비해 다소 떨어졌다. 이에 경기농협과 경기도는 경기인삼통합브랜드인 ‘천하제일 경기고려인삼’을 출시, 중장기 공동마케팅전략을 수립하고 개별 마케팅에서 연합마케팅으로 전환해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김준호 경기농협 본부장은 “‘천하제일 경기고려인삼’ 브랜드의 홍보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뿐만 아니라 도와 협력해 올해 경기고려인삼 명품화
IBK기업은행은 토지보상 고객에게 각종 편의를 주는 ‘IBK토지보상예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수식입출금식예금(MMDA)통장으로 토지보상시장에서 공급되는 토지보상채권을 현금으로 바꿔 예금할 수 있다. 이 상품은 하루만 맡겨도 고금리를 지급하는 수식입출금식예금(MMDA)통장으로 토지보상시장에서 공급되는 토지보상채권을 현금으로 전환해 예금할 수 있다. 토지보상채권의 경우 현금화(할인)하려면 증권사를 거쳐야하지만 이 상품에 가입하면 기업은행 창구에서 원스톱으로 처리되며 증권사 입고(보관) 역시 은행 창구에서 대신해준다. 또 채권을 할인해 예금에 가입하는 경우 금액에 상관없이 할인율을 우대해준다.
신한은행은 13일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뱅킹서비스인 ‘신한 에스뱅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내 스마트폰 중 모토로라의 모토로이 기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4월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2.1 기반 스마트폰에서도 조회, 이체 등 뱅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통신사의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통해 신한 에스뱅크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다. 지난달 10일 오픈한 아이폰용 신한에스뱅크의 가입자 수는 스마트폰 뱅킹 중 국내 최대인 약 5만명이다. 신한은행은 오는 12월 말까지 서비스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가입 후 6개월간 신한 에스뱅크를 통한 타행이체수수료를 면제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정부의 친서민 정책에 부응해 영세서민과 중소건설업체의 채무를 경감하는 ‘채무감면 특별조치’를 오는 12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미 ‘장기분할상환허용’, ‘연체이자 감면’, ‘연대보증인에 대한 원금 일부감면’ 등 채무감면 제도를 상시 운용하고 있는 공사는 이번 특별조치를 통해 분할상환 중에 납입금을 연체해 발생한 지연배상금 뿐만 아니라 중소건설업체에 대한 과도한 연대보증채무를 감면하는 등 영세서민과 중소건설업체의 채무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성실히 채무상환 중 어려운 생활여건 등으로 상환금을 연체해 발생한 지연배상금 등 약 16억원을 탕감함으로써 분할상환 중에 있는 9천8백명의 영세서민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공사측은 기대했다. 또 상환의지는 있으나 과도한 연대보증채무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주택건설업체를 위해 일정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채무자와 동일 부담’ 원칙인 연대보증채무를 ‘연대보증인수+1’로 나눠 부담금액을 대폭 낮췄다. 공사 관계자는 “영세서민과 중소주택건설업체인 채무자의 상환을 적극 도움으로써 중소건설업체에는 재기의 발판을 제공하고,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향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