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법·불법을 통한 탈루소득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철저히 세금으로 추징할 것이다.” 국세청은 부동산 가격이 최근 하향 안정세로 돌아섰으나 부동산투기세력의 세금탈루 수법은 갈수록 교묘해지고 지능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그동안 세무조사 과정에서 밝혀진 편법·불법 거래를 동원한 부동산관련 소득탈루 사례를 공개, 동일 유형의 세금 탈루 방식이 확산되는 것을 조기에 차단하기로 했다. 적발된 대표적인 사례를 보면 투기꾼 박씨는 주식회사 A개발의 사업개발 정보를 사전에 입수, 쟁점토지를 25억원에 취득한 뒤 50억원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양도소득세를 탈루하기 위해 양도가액 30억원으로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 매수법인인 주식회사 A개발은 매수자금으로 50억원의 PF(프로젝트파이낸싱)대출을 받아 30억원은 양도자에게 정상적으로 지급했으나 차액 20억원은 은행직원과 결탁해 차명계좌로 송금했다. 이 과정에서 A개발 대표 김씨는 다운계약서 작성대가로 1억원의 사례금을 받았다. 국세청은 박씨에게 양도세 10억원을, 김씨에게는 등 1억원을 각각 추징했다. 또 투기꾼 김씨의 경우 개발예정지를 취득한
시중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이 판매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11월 중 보금자리론 판매실적은 지난달 9천463억원 보다 6% 감소한 8천902억원으로 집계됐다. 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 판매 호조는 10~11월이 이사철 성수기인 데다 최근 들어 시중금리의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는 데 반해 보금자리론의 금리(5.70~6.35%)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상품별 판매비중은 인터넷전용상품 ‘e-모기지론’이 39%로 가장 높았고, 일반보금자리론 37%, 혼합금리상품인 금리설계 보금자리론 22%, 저소득층을 위한 금리우대보금자리론 2% 순으로 순수 고정금리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월까지 지난해에 비해 평균 10% 이상의 꾸준한 상승률을 보이던 도내 백화점 업계의 매출이 이번 겨울 정기세일에서 명암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상승했으나 상승률이 4%에서 26%까지 백화점별로 크게 차이났다. 7일 도내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6일까지 실시한 겨울 정기세일 기간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6% 신장했다. 상품군별로는 여성의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50% 신장률을 보이며 전체적인 매출을 주도했다. 특히 지난 주말 반짝 추위의 영향으로 모피류가 전년동기 대비 59% 신장했고, 30~40대가 선호하는 커리어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55% 정도 매출이 상승했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관계자는 “모피류를 비롯한 고가 브랜드의 신장률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이는 3년 주기로 찾아오는 모피 매출 증가 시기와 갑자기 추워진 날씨 등 환경적인 영향이 겹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은 이 기간 동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 증가했다. 그러나 올 1월부터 11월까지 평균 매출 신장률인 17%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
IBK기업은행은 연말연시를 맞아 ‘모임통장 행운이벤트’를 내년 1월말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모임 전용통장인 ‘대한민국 모임통장’을 신규 가입한 뒤 1월 한 달간 평균잔액 100만원 이상인 고객 중 200명을 추첨, 5만원 상당의 ‘골프 볼마커 건강 팔찌 세트’를 지급한다. 또 평균잔액 300만원 이상인 고객은 기업은행 ‘ACE VIP’로 선정, 6개월간 각종 수수료를 면제 혜택을 준다. 모임통장은 다양한 모임관리 기능이 특징으로 회원별 입금내역을 조회할 수 있어 회비 납입현황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전월 말 잔액이 1백만원 이상인 경우 전자금융수수료 면제하고, 3백만원 이상이면 회비가 타행 계좌에서 이체될 때 발생하는 이체수수료(건당 300원 최대 50건)도 보상해준다.
지난해 재산을 상속 받은 사람 가운데 단 1%만이 상속세를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상속세 대상은 총 38만3천1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상속세가 부과된 인원은 전체의 1.0%인 3천997명이었다. 상속세 대상자 3천997명이 물려받은 총 상속재산가액은 8조6천359억원으로 사망자 1명당 평균 21억6천만원을 자녀 등에게 상속했다. 상속재산 중 공익법인 기부재산, 채무, 공과금, 장례비를 제외한 순 상속재산가액은 7조8천46억원이었다. 상속세 부담세액은 1조5천620억원으로 1명당 평균 3억9천만원에 달했다. 상속재산이 100억원을 넘은 고액 상속자는 79명(1.9%)에 불과했지만 전체 상속세액의 49.1%인 7천678억원을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속세 부담세액은 1조5천620억원으로 평균 상속세 부담비율을 20.0%지만 상속재산이 100억~500억원인 경우는 37.5%, 500억원이 넘은 경우는 49.3%에 달했다. 총부담 상속세 중 902억원이 가산세로 부과돼 평균 가산세 비중은 5.8% 수준이었으며 가산세 부담 비중이 가장 높은 구간은 상속재산이 500억원이 넘은 고액 상속자로 10.6%에 달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증여세
삼성전자가 건강과 인테리어를 고려한 삼성 시스템에어컨의 토털맞춤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한 ‘위를 보라! 페스티벌’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냉난방은 물론 새롭게 SPi 청정바람과 인테리어 성능을 강화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삼성 시스템에어컨의 토털맞춤 서비스를 재미있게 알아보는 가로세로 퍼즐게임 이벤트로 마련됐다. 또 삼성 시스템에어컨의 브랜딩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한 ‘토털 라나 TV’ 동영상을 감상 후 2009년 삼성시스템에어컨의 새 얼굴로 낙점된 모델 이름을 알아 맞추는 퀴즈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위를보라! 페스티벌’은 삼성 B2B 홈페이지(www.samsungb2b.co.kr)을 통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이벤트 당첨자는 내년 1월8일 발표되며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바이러스 닥터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신한은행은 6일 겨울철을 맞아 해외여행, 유학, 어학연수 등을 준비하는 환전·송금고객을 대상으로 ‘화이트 윈터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2010년 2월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중 환전·송금 고객에게는 거래금액에 따라 최고 7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과 미화 1천불 상당액 이상의 해외송금 고객 중 331명에게 추첨을 통해 일백만원 여행상품권, 정동극장 관람권, 5천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중 해외에서 외화 인출이 가능한 신한 글로벌 현금카드를 해외에서 사용한 고객에게 매월 200명씩 추첨해 ‘30일 인터넷 음악이용권’을 증정하며 항공마일리지적립, OK Cashbag 포인트적립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도 제공한다.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준호)는 4일 금요직거래장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금요장터에 참여하는 생산농가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이날 담금 김장김치 1천포기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광주시 도척면 소재 ‘작은 안나의 집’)과 수원관내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됐다. 농가주민과 함께 김장을 담근 김준호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가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서민들의 소득은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득 감소의 여파로 지난 3분기에는 환란 이후 처음으로 교육비 지출마저 감소했다. 6일 한국은행과 통계청 등에 따르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3.2% 성장했다. 이는 지난 2002년 1분기(3.8%) 이후 7년 6개월만에 최고치다. 그러나 3분기 전국가구의 명목 근로소득은 평균 227만6천39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감소했다. 전국가구의 명목 근로소득이 감소한 것은 관련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2004년 이후 처음이다. 또 물가를 감안한 실질 근로소득도 전년동기 대비 2.3%P 줄어 역시 관련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이후 최대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게다가 최근들어 주식을 비롯한 자산가격도 다시 하락하는 등 조정국면을 맞고 있고, 금융기관의 예금 금리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뺀 실질예금 금리 역시 0.36%로 2004년(0.12%)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 처럼 가계의 소득이 줄면서 교육지 출마저 축소됐다. 국민소득 통계에서 3분기중 실질 교육비지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줄어 환란당시인 199
한화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지난 3일 수원점 교육장에서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남부지도원으로부터 무재해 5배수 목표 달성 인증서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무재해 달성 기간은 지난 2005년 3월5일부터 지난 10월 9일까지로 무재해 일수는 1천680일에 달한다. 이번 수상은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전 근로자가 무재해 달성을 위해 작업환경 개선, 안전교육 등 전부분에 대한 사전 예방점검 및 안전 보건관리운동 등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다. 이에 앞서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서비스 사업장으로써 지난해 11월 대한민국안전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일균 점장은 “무재해 5배수를 달성한 것은 직원 모두가 하나의 뭉쳐 일궈낸 갑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일관성 있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