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기업하기 좋은 납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평적 성실납세제도’를 도입, 이달부터 내년 말까지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수평적 성실납세제도’는 상호 협약 체결을 통해 기업은 성실납세를 약속하고 국세청은 신속한 세무서비스로 답하는 일종의 신사협정으로 기업이 세무상 문제를 제때 해결하지 못하고 잘못 신고할 경우 추후 세무조사 등으로 가산세 등이 추징될 우려를 줄이자는 취지다. 국세청은 이번 시범 운영 기간 중 제도의 시범실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매출액 1천억 이상 5천억 미만의 15개 중견기업을 선정, 지난달 30일 협약을 맺었다. 당초 40개 기업이 협약체결을 신청했으나 내부 통제기준과 요건심사 결과, 내·외국계 법인 비중, 업종 및 법인 규모별 분포, 시범운영 기간인 점 등을 감안해 15개 기업을 선정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청과 중부청 관할이 각각 10개와 5개며 내국계 법인 11개, 외국계 법인 4개다. 또 상장사가 5개, 비상장사가 10개이며 업종별로는 제조업 11개, 판매업 및 어업 각 1개, 기타 2개 등이다. 국세청과 이들 기업은 앞으로 정기 또는 수시 미팅을 통해 기업이 공개하거나 국세청이 도출하는 세무 쟁점과 애로사항 등
삼성전자는 창조적 조직 문화에 맞는 실무형 인재 선발을 위해 혁신적인 신입사원 채용제도를 도입한다. 삼성전자는 인문계와 이공계로 구분됐던 인턴십 과정을 하나로 통합하고, 실습기간을 현행보다 2배 이상 확대한 8~9주 실습프로그램으로 개선해 실무능력이 철저히 검증된 인재 위주로 채용하는 ‘실무형 신입사원 채용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 하반기 인턴십 선발부터 적용해 나가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도는 채용과 연계성을 높였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만으로 인턴을 선발, 실습을 거쳐 공채 지원 시 면접에 가산점을 줬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SSAT와 면접으로 인턴을 선발한 뒤 실습 성적이 우수할 경우 최종 면접을 거쳐 실제 채용으로 연결된다. 이를 위해 선발절차 역시 한층 강화된다. 기존 1인당 35분 정도였던 면접시간이 1시간으로 늘어나며 집중 면접을 통해 지원자들의 전공능력과 잠재역량을 최대한 검증한다. 삼성전자는 대학 학부과정 3학년 2학기와 4학년 1학기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디어삼성(www.dearsamsung.co.kr)을 통해 약 800명 정도의 인턴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경기농협은 2일 서울 농협중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종합업적 우수사무소 시상식에서 2009년 3분기 종합업적 전국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농협이 종합업적 우수사무소 시상식에서 전국 1위의 쾌거를 이룬 것은 2001년 이후 8년 만이다. 이번 수상에 대해 경기농협은 금융사업, 농산물 유통, 농업인 실익사업 등 모든 분야에서 전국을 선도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라며 금융위기로 많은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이뤄낸 성과라고 분석했다. 김준호 경기농협 본부장은 이날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종합업적 전국 1위 달성을 계기로 농산물 유통은 물론 농업인 실익사업과 각종 사업추진에 전 임·직원이 더욱 매진, 앞으로도 일등 경기농협 달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한은행은 3일부터 9일까지 국제 금가격과 유가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골드·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연동형’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제 금가격 상승을 노리고 투자하는 골드 상승형과 골드 안정 상승형, 금가격 하락에 대비하는 골드 하락형, 국제 유가 상승을 노리는 WTI 상승형, 유가 하락에 대비하는 WTI 안정 하락형 등 5가지 로 구성돼 있다. 모두 1년 만기로 상품마다 100억원씩 총 5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인터넷뱅킹 가입 시 50만원, 창구 가입 시 300만원이다.
NH농협카드는 고유브랜드 상품을 통한 신규시장 창출과 고객의 다양한 요구 수용을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NH 채움카드’를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카드의 가장 큰 의미는 기존 BC카드사를 통해 처리하던 일련의 카드업무(카드 발급, 거래승인, 대금청구 등)를 농협이 독자적으로 처리하는데 있다고 NH농협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NH농협은 전산시스템을 전면 개편 및 자체 전략 가맹점 모집을 통해 고객의 이용에 불편이 없는 가맹점망을 구축했다. NH 채움카드는 체크, 일반, 티타늄, 플래티늄, 기업, 후불하이패스, 기프트 카드 등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농협 판매장 이용금액 5% 포인트 적립, 농협 판매장 이용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GS칼텍스 주유할인, 주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또는 입장료 할인, 금융 수수료(인터넷·모바일·텔레뱅킹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이 카드를 발급한 고객은 자동으로 채움 포인트 회원으로 가입되며 사용금액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 농협 판매장·농협 인터넷뱅킹·농촌사랑상품권 기프트카드 구입·캐쉬백 신청 등으로 사
경기지역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수출과 내수 모두 호조를 보이며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09년 10월 경기지역 기업경기 및 자금사정 조사결과’에 따르면 경기지역 제조업의 10월 업황경기실사지수(BSI)는 전월에 비해 10p 상승한 97을 기록했으며 11월 업황전망BSI 역시 96으로 전월보다 4p 상승했다. 업황 BSI가 100 미만이면 경기를 나쁘게 보는 기업이 좋게 보는 기업 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 이상이면 그 반대다. 제조업의 업황BSI는 지난 3월(40→55) 상승세로 돌아선 이후 4월 67, 5월 72, 6월 73, 7월 76, 8월 82, 9월 87 등 8개월 연속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대기업(89→105)과 내수기업(81→93)이 전월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수출기업(99→106)과 중소기업(86→94)도 꾸준한 상승세를 지속했다. 10월 매출BSI도 수출과 내수 모두 호조를 보인데 힘입어 전월대비 6p 상승한 103을 기록했으며 생산BSI(97→102)와 신규수주BSI(95→99), 가동률BSI(97→102) 역시 각각 4~5P씩 상승했다. 그러나 채산성BSI의 경우 10월 실
경기도와 경기농협이 함께 만든 농산물 브랜드인 ‘잎맞춤’이 ‘2009 지방자치브랜드 경쟁력지수(LBCI)’ 평가에서 과실공동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농협은 최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09 지방자치브랜드 경쟁력지수(Loc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평가에서 잎맞춤이 과실공동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잎맞춤은 푸른 자연과 태양이 입맞춤해 맛이 풍부하다는 뜻으로 ‘자연속의 행복한 인연’이란 슬로건 아래 경기도와 경기농협이 함께 만든 농산물 공동브랜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고 한국지역브랜드포럼이 올해 처음으로 개발한 지방자치브랜드 경쟁력지수 평가는 지방자치단체들에 의해 생성된 브랜드의 경쟁력을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마케팅 활동성 등 3가지 분야와 각각의 평가항목에 근거, 국내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해 그 측정결과를 계량화한 지수다. 이는 지역 브랜드 간 객관적 경쟁력 비교 평가가 가능하고 다양한 항목별 지표 관리와 평가, 브랜드 이미지 개선요소 파악 및 효율적인 성과지표 개선관리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앞으로는 전국 모든 세무서에서 사업자등록 민원처리가 가능해진다. 국세청은 지난달 30일부터 사업자등록 신청, 정정, 휴폐업 및 휴업 중 사업재개 신고 등 사업자등록 관련 민원업무를 전국 모든 세무서에서 처리한다고 1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를 위해 위해 전국 107개 세무서 간 관련 신청서 및 첨부자료를 실시간으로 주고받고 어느 곳에서든 사업자 등록증을 발급할 수 있도록 전산장치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사업자가 편리한 세무서를 방문해 사업자등록 관련 민원을 신청하면 사업장 관할 세무서를 방문한 것과 똑같이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다.
1일 창립 40주년을 맞은 삼성전자가 신기술과 창조적인 솔루션을 통해 2020년까지 매출 4천억달러를 달성하는 등 초일류 100년 기업을 향한 ‘제2의 신화 창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서초사옥에서 ‘창립40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비전 2020: 미래사회에 대한 영감, 새로운 미래 창조(Inspire the World, Create the Future)’를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발표한 신 비전에는 신기술과 혁신적인 제품, 창조적인 솔루션을 통해 미래 사회에 대한 영감을 불어 넣고 고객과 사회, 임직원의 새로운 가치를 도모, 인류사회의 번영을 가져오는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또한 2020년 매출 4천억달러 달성으로 IT업계 압도적 1위와 글로벌 10대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브랜드가치 글로벌 Top5, 존경받는 기업 Top10, 친환경기업 톱티어(Top-Tier) 진입 등으로 창조적 리더와 전세계 인재들이 모이는 모두가 일하고 싶어하는 초일류 글로벌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기존의 세트와 부품 위주의 정보,
Q. 월수입 375만원… 저축·보험 어떻게 해야? 안녕하세요. 내년 6월 아이가 태어날 예정인 맞벌이 신혼 부부입니다. 2010년 12월쯤 집을 옮길 예정입니다. 현재 아파트 보증금 2천만원에 추가로 1천만원 정도가 더 필요 하지만 적금을 통해 해결할 예정입니다. 매월 수입은 375만원이며 보험 23만6천원, 변액연금 20만원, 적금 31만원, 자동차 할부금 48만원, 통신비 15만원, 임대료 및 관리비 23만원, 교통비 40만원, 생활비 및 경조사비 등 60만원을 고정적으로 지출하고 있습니다. 저축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보험의 경우 보장을 늘려야 할지 아니면 실비 보험을 추가로 들어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종합적인 재테크 방법 부탁드립니다. A. 가입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택스 플래닝의 목적이 아니라면 종신보험 보다는 정기보험(사망)+실손보장(의료비)의 개념 즉 생보사와 손보사의 장점만을 활용한 스왑구조로 위험을 헷지(손실 가능성, 위험도를 줄이는 것)하는 것이 현명한 것입니다. 현재 재무상태를 살펴보면 수입 375만원(맞벌이), 지출 소비성지출 186만원, 비소비성지출 투자성지출 51만원, 보장성지출 23만6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