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LIG손해보험과 제휴를 맺고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LIG손해보험 제휴카드’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LIG손해보험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기업은행과 LIG손해보험의 제휴카드로 보험료를 20만원 이상 납부할 경우 연 1회에 한해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보험료 납부시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 만큼 할인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자전거상해보험 무료가입과 보험료 무이자 할부, 휴대전화 이용대금 할인, 주유 할인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이 각각 1만원, 1만2천원이다.
청년층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20~30대 취업자 수가 19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1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8월 20~30대의 취업자는 952만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80만2천명) 보다 27만6천명(2.8%)이 감소했다. 이는 1990년 4월 944만4천명 이후 최저치다. 특히 30대 취업자는 577만4천명으로 1993년 2월 576만4천명 이후 가장 적었다. 20~30대 취업자 수는 1994년부터 1997년 까지 1천100만명을 웃돌았으나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1월 1천100만명선이 무너졌다. 이어 경기침체가 본격화된 지난해 6월 1천만명 선 마져 무너졌고, 기업 구조조정과 자영업 몰락하며 10월 987만2천명, 11월 986만7천명, 12월 975만2천명, 올해 1월 963만3천명, 2월 951만1천명 등으로 감소했다. 정부의 공공 부문 일자리 지원책 등으로 지난 3월(955만명)부터 6월(975만3천명)까지 증가세를 보이긴 했으나 하반기 들어 신규 채용 부진의 영향으로 7월 967만1천명으로 감소한데 이어 8월에는 952만6천명까지 줄어들었다. 정부는 오는 11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던 희망근로 프로젝트와 청년인턴제도 등
농협경기지역본부는 21일 양평 가루매마을에서 32개 마을 대표와 가루매마을 주민 40여명, 지역본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팜스테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 4일 도교육청과 경기농협, 경기팜스테이협의회간 체결한 경기청소년녹색체험학습장 지정·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체결을 더욱 발전 시킬 수 있는 방안 뿐만 아니라 도·농교류촉진법 시행에 따른 팜스테이마을의 대응 및 활성화 대책 등에 대해 심도있게 토의했다. 특히 각 마을대표들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농촌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경기팜스테이협의회는 분기마다 열리는 협의회를 통해 농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 마을간 문제점과 개선점 공유, 경기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방안,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등 경기팜스테이마을 발전 등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농협 관계자는 “팜스테이마을 지역통합프로그램 개발 및 팜스테이 참여농가 심화 교육, 팜스테이 인증제, 마을별 특색 프로그램 개발 등 지속적인 체험학습 발전 방안을 추진, 농촌관광 활성화 및 농외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융공기업들의 기존 직원 임금 삭감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21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이날 다음달부터 기존 직원의 급여 5% 삭감 및 올해분 연차휴가 25% 의무사용 방안 등을 노조측에 제시하고 노사협상에 들어갔다. 한은은 이미 올해 임원연봉의 10%, 대졸초임 연봉의 20%를 삭감했으며 1·2급직원들의 경우 지난 4월부터 연말까지 매월 급여의 3∼5%를 반납하고 있다. 금융감독원도 성과급 체계 등 보수체계 개편을 통해 직원 임금을 5% 정도 삭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금감원은 조만간 노조 신임 집행부가 구성되면 본격적인 협상에 나설 계획이다. 또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역시 임금 5% 삭감안을 놓고 노조측과 비공식적인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금융공기업 관계자는 “금융위에서 5% 삭감안을 가져오지 않으면 임금협상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예산삭감, 경영평가 등의 수단을 동원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노조들은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강력 반발, 사측이 일방적으로 임금삭감을 추진할 경우 소송 등 법적 투쟁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한은 노조는
‘공정·투명·도덕성’ 기본 3원칙 끝까지 고수 “납세자 권익 보호, 친기업적 세정환경 조성, 세원 투명성을 통한 세법질서 확립 등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정구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왕기현(55) 제12대 중부지방국세청장은 국세청의 대국민 신뢰회복을 위해 ‘기본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자세’를 강조하며 인사의 공정성, 세무조사의 투명성, 도덕성 등 3가지 원칙을 최선을 다해 지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선 ‘선원칙 후인사’를 통해 인사에 대한 논란을 불식시키는 등 원칙이 통하는 공정한 인사,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 문화 정착시킬 계획이다. 또 조사직 관리부와 집행부 분리를 통해 내부 견제 기능을 강화시키고, 성실신고 기업에 대한 간편조사 활성화와 세무조사 전 설명회, ‘해피 콜’ 등을 통해 납세자 권익 보호에도 앞장선다. 이와 함께 과세인프라 확충을 통해 세원 투명성을 확대하고, 성실신고 유도로 과표양성화 추진하는 등 세법질서 확립에 나설 예정이다. 왕기현 중부지방국세청장으로부터 우선 실현해야 할 당면 과제 및 앞으로의 조직 운영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중부청에서 국장으로 재직하고 2년만에 수장으로 부임해 감회가 남다를 것 같은데. ▲
관세청은 국가 간 물류이동에서 안전하고 성실한 기업으로 인정받은 종합인증우수업체(AEO)를 표시하는 공인마크를 개발해 활용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인마크는 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한국 기업의 역동적 이미지를 단순하고 강력하게 표현하기 위해 영어 AEO 중 알파벳 ‘A’에 액센트를 주어 ‘EO’를 덮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는 기업을 보호하는 우산을 형상화한 것이다. 관세청은 이미 삼성전자 등 AEO 업체 14곳에 공인마크를 배포해 명함, 현판, 상업서류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관세청은 이번에 개발한 공인마크를 특허청에 상표등록 출원했다.
삼성전자 DMC(Digital Media & Communications 부문) 사회봉사단은 20일 인천 강화초에서 찾아가는 ‘열린 과학 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열린 과학 교실에서는 ‘신나는 과학 교실, 선배와 함께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강화초 6학년 학생들과 함께 한국공학한림원에서 제공한 ‘호버크래프트’ 아이템으로 알기쉬운 과학이론 및 킷트 제작 실험 등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나눴다. 또 ‘꿈과 희망을 주는 스토리’라는 주제로 강화초 출신 선·후배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정호진 국장은 “열린 과학 교실은 지역 사회 청소년들에게 평소 체험하기 힘든 신나는 과학 수업의 기회를 제공, 과학도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나눔과 사랑으로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봉사단은 현재 140여명의 삼성전자 DMC 임직원으로 구성, 매월 관내 공부방을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꿈을 심어주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8일 오전 금요장터에 참여해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친절교육은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마련, 평소에 알고 있었으나 실천하지 못했던 서비스 정신과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경기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금요장터’에 대비해 고객 감동을 위한 마인드를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기농협은 지난 1998년 3월6일 개장 이후 11년 간 연중무휴로 운영해 온 금요장터의 계속적인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매년 고객만족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안성 보개농협은 지난 18일 이병국 경기농협 부본부장, 윤현옥 조합장과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박비료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전국 농협 중 최초로 건립된 보개농협 유박비료공장은 총 5천45㎡(공장 499㎡, 창고 327㎡) 규모로 하루 40톤의 유박비료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경기농협 이병국 부본부장은 “농협 최초의 유박공장인 만큼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되고, 농업인의 실익에 보탬이 되도록 운영·관리에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으며 이어 윤현옥 보개농협 조합장은 “사명감을 갖고 농업인 실익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전국 부도업체 수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8월 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부도업체 수(법인+개인사업자)는 7월(129개) 보다 19개가 줄어든 110개로 나타났다. 이는 1990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부도업체 수는 지난 1월 262개에서 2월 230개, 3월 223개 등으로 올들어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다 7월 129개로 늘어났지만 1개월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5개에서 35개로, 지방은 84개에서 75개로 각각 감소했으며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17개에서 19개로 증가했으나 제조업(47개 → 33개) 및 서비스업(61개 → 50개)는 줄어들었다. 신설법인 수는 4천567개로 전월보다 934개 감소했으며 부도법인 수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도 58.6배로 7월보다 5.4p 줄어들었다. 어음부도율은 0.02%로 3개월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01%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으나 지방은 0.08%로 0.01%p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