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오는 3월 4일부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어르신 스마트 건강지킴이(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2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 사업은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습관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스마트폰 앱과 연동된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혈당계, AI 스피커 등을 대여해 주는 비대면 서비스다. 보건소 전문가가 6개월간 대상자의 건강 데이터를 모니터링하며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스마트폰을 소지한 65세 이상 군포시민이다. 독거 어르신과 신규 참여자를 우선 선발하며, 작년 참여자와 노인장기요양등급자, 건강보험공단 자가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접수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산본보건지소 3층 소교육실을 방문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여부는 스마트폰 사양과 개인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최종 결정된다. 참여 어르신에게는 ‘매일 걷기’, ‘혈압·혈당 측정’ 등 개인별 건강 미션이 부여된다. 미션을 달성하면 별도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6개월간의 사업 과정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대여했던 스마트 기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인
군포산업진흥원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주관 ‘2026년도 경기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확대·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소공인 집적지의 자생력 확보와 제조 혁신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공동 활용 장비 구축, 기술 고도화, 교육 및 컨설팅, 판로 지원 등 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 인프라 확충이다. 군포산업진흥원은 사업 실현 가능성, 지역 산업 연계성, 운영 역량 및 지속가능성 항목에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포시 소공인 밀집 업종과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 및 지원 플랫폼 구축 계획이 선정 사유로 꼽혔다. 향후 군포산업진흥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군포시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수행에 착수할 예정이다. 유병직 군포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선정은 군포 소공인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라며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제조 산업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군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행정 혁신 성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다. 평가는 혁신의 역량과 성과 그리고 자율지표로 구성되고 '혁신활동 참여와 성과 확산', '조직문화 개선 및 행정내부 효율화', '대표 혁신과제' 등 10개 항목을 평가한다. 군포시는 혁신성과의 확산과 민·관 협력 활성화, AI·디지털 기술 활용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행정 효율화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 등급 ‘우수’를 달성했다. 지난 여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군포 얼음땡(AI 냉장고)' 운영,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배려한 '큰 글씨 지방세 고지서 도입'과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소통도시락',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브라운 백 미팅'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받는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혁신 성과 창출에 노력한 공직자들께 감사하다. 군포시 공직자들은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이 올해 대폭 확대됐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1인당 15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지원 대상이 기존 19세에서 19~20세로 확대되고 영화 분야가 추가되었으며 이용 가능한 예매처도 기존 2개에서 7개로 늘어 났다. 군포시는 올해 총 1473명을 지원할 계획이며 전년 대비 619명을 추가 되었다. 청년문화예술패스의 신청은 25일부터 가능하며 신청 방법과 이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군포시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기존도시 재개발’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공무원들의 전문 역량 강화하고 있다. 시는 최근 주거환경연구원이 주관한 ‘정비사업전문관리사’ 제66기 및 제67기 교육과정에 참여한 시 소속 직원 6명 전원이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하은호 군포시장의 시정 방향에 맞춰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이끌기 위한 행정 지원의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 정민희 도시개발과장이 모범상을 수상한 데 이어, 고명옥 주택정책팀장과 김지애 재개발1팀장이 공동 수석 합격을 해 전문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군포시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매년 관련 업무 담당자 6명을 선정해 20주간의 전문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자격 취득을 통해 정비사업 관련 법령과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향후 보다 책임감 있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군포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은 인쇄소 업자에게 ‘유튜브 몰래카메라 촬영용 소품’이라며 사용 용도를 속이고 60억 원(100만 원권 6000여 매) 상당을 위조한 피의자 A(33세·남)씨를 부정수표단속법 위반으로 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나아가 그 중 일부를 은행 직원에게 제시해 현금화를 시도한 피의자 A씨의 전 연인인 피의자 B(29세·여)씨도 위조수표 행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군포경찰서는 지난해 7월 군포 소재 금융기관에서 “위조수표 100만 원권 5매를 제시하며 입금하려는 고객이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위조수표를 행사하려던 피의자 B씨 주거지 압수수색해 은닉한 수표 300매를 추가 발견, 현장에서 피의자 B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B씨의 진술에서 A와 동거하던 집에서 수표를 가지고 나왔다는 진술을 확보, 유력한 공범인 A씨를 체포했다. 이후 차량 트렁크 하부 스페어타이어 적재 공간에 비닐로 포장한 위조수표 5600여 매를 발견하고 압수하는 등 60억 원 상당의 대규모 위조수표 확산을 원천 차단했다. 피의자 A씨는 앞서 2021년 8월쯤 인쇄소 업자에게 “유튜브 촬영 소품으로 사용하기 위해 인쇄하려고 한다”고 거짓말해 6000여 매를 수
군포시의회가 오는 3월 개회 예정인 제286회 임시회에 상정할 의원 발의 자치법규의 입법예고를 시행 중이다. 시의회는 23일 공식 누리집, 군포시청과 자치법규정보시스템의 누리집를 통해 의원들이 발의한 20건의 조례 및 규칙의 제·개정안을 공지했다. 각 안건을 대표 발의 의원별로 구분하면 이길호 의원 1건(군포시 마을버스 재정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우천 의원 1건(군포시의회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이훈미 의원 5건(군포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등)이다. 또 이동한 의원 1건(군포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신경원 의원 7건(군포시 의류수거함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박상현 의원 4건(군포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안 등), 이혜승 의원 1건(군포시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조례안)으로 구분된다. 이번 입법예고에 따른 시민 의견 접수는 다음 달 3일까지로, 의견이 있는 시민은 시의회 누리집의 공지글 첨부 서식에 내용을 기재해 각 자치법규 별로 안내된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 김귀근 의장은 “제9대 의회 의원들의 임기 중 마지막 입법 활동이라 많은 고민과
한대희 전 군포시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3일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군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시장은 출마선언에서 지난 시간 성찰의 시간을 가졌고 이제는 더 단단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했다. 그는 현재 군포를 위기라고 진단하고 군포의 미래를 위한 그림을 그린 사람으로 이를 완성할 소명이 자신에게 있다고 했다. 한시장은 군포의 꿈을 현실화하기 위한 도시정비국을 신설하는 등 주거환경 혁신으로 균형잡힌 활력도시를 건설하고, 금정역 일원을 핫플레이스로 만들며 금정역부터 당정역을 잇는 공업지역을 공간혁신구역으로 전환하고, 삶의 기본권이 보장되는 기본생활도시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또한, 그는 시민참여 혁신과 AI기술이 결합된 시민주권도시를 만들고, 철도지하화와 산본천 복원은 재원마련이 필요한데 철도지상부지 개발수익 만으로는 사업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철로주변에 공간 혁신을 통한 연계 개발로 재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도시 혁신의 뿌리는 청렴임을 강조하며 군포의 미래는 '행정력'이 답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 상상극장은 2026년 정기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상상극장은 3월부터 12월까지 전래 이야기, 창작극, 참여형 공연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연중 선보일 예정이다. 상상극장은 어린이 관객이 공연을 통해 웃고 즐기는 경험을 넘어 이야기가 전하는 정서와 메시지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무대를 꾸준히 소개해 왔다. 2026년 상상극장 정기공연은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감정과 상상을 확장하는 10편의 작품을 공개했다. 3월에는 전래국악인형극 '팥죽할멈과 호랑이'가 2026년 첫 작품으로 관객을 만난다. 해당 공연은 2월 23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며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상상극장에서 진행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상상극장이 어린이와 가족이 공연을 통해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만나고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2026년 상상극장 정기공연의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군포시가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거주환경을 위해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부부합산 또는 청년 연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이며,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임차계약을 체결하고, 무주택자인 신혼부부 또는 청년 가구로서 모든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전·월세 자금 대출자(버팀목 등),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 계약한 자, 불법 건축물 거주자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혼부부의 경우 주택전세자금 대출잔액의 2%를 연 1회 300만 원까지, 청년의 경우 대출잔액의 1%를 연 1회 1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자격 여부 심사 후 선정자에 한해 4월 중에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다음 달 9일부터 27일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조례 개정을 통해 소득기준 상향 및 대출잔액 한도 기준 삭제 등 지원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신혼부부와 청년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주택정책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