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가 ㈜게임원커뮤니케이션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각종 경기 분석 자료를 구축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1일 “이날 이천훈련원에서 게임원과 협회 가맹단체 홈페이지 구축과 기록분석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게임원은 MOU 체결에 따라 약 1억6천만원 상당의 가맹단체 홈페이지를 무상으로 제작 지원하기로 했다. 게임원은 야구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각종 대회 경기기록, 통계자료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홈페이지에서 생산되는 관련 자료와 기록 등을 활용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올해를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나는 ‘홈런왕’ 이승엽(41·삼성)이 올스타전 홈런 타이틀까지 정복에 나선다. 1995년 프로에 데뷔한 이승엽은 KBO 정규시즌 통산 459개의 홈런으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마지막 시즌인 올해도 전반기에만 홈런 16개로 팀에서 다린 러프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린다. 홈런에 관한 기록을 두루 섭렵한 이승엽은 이제 올스타 홈런왕에까지 도전한다. 2017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은 이승엽의 안방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15일에 열린다. 이승엽은 올스타전 개인 통산 홈런 3개를 기록 중이다. 이 부문 1위는 김용희(롯데)와 양준혁(삼성)·홍성흔(두산)이 보유한 4개다. 더불어 이승엽은 올스타전 최고령 베스트 출전 달성도 눈앞에 뒀다. 올스타전이 열리는 날짜 기준 40세 10개월 27일인 이승엽은 2000년 올스타전에서 매직리그 선발투수로 나선 김용수(LG·40세 2개월 21일)를 넘어설 예정이다. 감독추천선수를 포함한 최고령 선수는 2010년 올스타전 당시 41세 1개월 28일이었던 양준혁이다. 이승엽은 2011년 이병규(LG)가 만 37세로 세운 최고령 MVP까지 넘본다. 이정후(넥센)는 타자 최연소 베스트로 출전을
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가 11일 오후 국회 정론관 앞에서 다음 기자회견 차례인 학교비정규직노조 관계자들을 만나 자신의 파업노동자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이 경부고속도로 신양재나들목 인근에서 발생한 광역버스 졸음운전 사상사고와 관련, 11일 오산시 해당 버스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압수품을 들고 나오고 있다./연합뉴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11일 형부의 성폭행으로 낳은 생후 27개월 아들을 발로 걷어차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 및 살인)로 기소된 지적장애 여성 A(28)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A씨를 유린하고 자녀를 학대한 형부 B(52)씨에게는 징역 8년6개월의 중형이 확정됐다. A씨는 19세이던 2008년부터 형부와 원치 않는 성관계를 강제로 맺었고 2013년부터 숨진 아들 등 형부의 자녀 3명을 낳았다. 지능지수 54로 경제력이 없는 데다 성격도 소극적이었던 그는 자녀들과 형부 부부의 집에 얹혀살며 몸이 아픈 언니를 대신해 조카까지 5명을 함께 키웠다. 검찰 조사 결과, 형부의 계속된 행패와 출산 우울증, 육아 스트레스로 고통에 시달리던 A씨는 점차 형부의 얼굴을 닮아가고 말썽도 부리는 아들에 대한 미움이 싹트기 시작했다. 그러던 그는 지난해 3월 아들이 자신을 “야”라고 부르며 반항하자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아들의 배를 수차례 걷어찼다. 키 90㎝·몸무게 13.5㎏의 아들은 췌장 절단·장간막 파열·복강 출혈 등으로 1시간 만에 숨졌다. 1심은 “기형적 상황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던 A씨가 아들에게 분노를 폭발시켜 비극적인 사
서울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경부고속도로 신양재나들목 인근에서 발생한 광역버스 졸음운전 사상사고와 관련, 11일 해당 버스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오산의 버스업체 사무실에 수사관 5명을 보내 각종 서류와 장부, PC 등을 압수하고 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해당 업체가 운전기사들의 과로와 졸음운전을 막기 위해 적절한 휴식시간을 주도록 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을 준수했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 도로교통법상의 운전기사의 음주·무면허 등에 대한 고용주의 의무사항 준수 여부, 자동차 관리법에 규정된 차량 검사와 정비상태 관리 의무 준수 여부도 들여다볼 방침이다. 서울경찰청은 이번 버스 사고로 인해 과로에 시달리는 버스 운전기사의 근무환경이 이슈로 떠오르자 버스 업체에 대한 수사를 직접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교통사고 자체에 대해서는 사고 현장을 담당하는 서초경찰서가 맡는다.앞서 9일 오후 2시40분께 서초구 원지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양재나들목 인근에서 김모(51)씨가 몰던 해당 업체 버스가 버스전용차로인 1차로가 아닌 2차로를 고속으로 질주하다 앞에 서행하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다중 추돌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50대 부부가
박인비, 3차례 제패 금자탑 도전 유소연·전인지 등도 두번째 노려 역대 챔피언중 한국인 무려 7명 출전 156명중 28명이 한국국적 교포 포함 한국핏줄이 4명중 1명 총상금 500만 달러에 우승 상금 90만 달러. 13일 밤부터 나흘 동안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US여자오픈 골프 대회의 위상은 상금 규모만으로도 쉽게 짐작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웬만한 대회 총상금은 200만 달러를 넘지 않는다. US여자오픈을 뺀 4개 메이저대회에서 가장 상금이 많은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이 총상금 350만 달러에 우승 상금 52만5천 달러다. 또 US여자오픈은 현존하는 여자프로골프 대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지녔다. 1946년 시작돼 올해 72회째를 맞았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라는 절대 권위까지 곁들였다. 어떤 대회 우승 트로피보다 무겁고 값지기에 여자 골프 선수라면 누구나 평생의 꿈이 US여자오픈 우승이다. ANA 인스퍼레이션,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역대 우승자 명단에 당대 최고의 선수가 즐비한 까닭이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이색기록 70년동안 50명·79차례 선임 가장 어린 나이는 34세 김정남 한국인 최고령은 59세 김용식 임기 제대로 마치고 박수 퇴진 김정남·김호·히딩크 감독 유일 신태용(47) 감독이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되면서 한국 축구대표팀 역대 감독이 50명을 넘어섰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신 감독이 50번째 대표팀 감독”이라며 대표팀 사령탑에 관한 갖가지 이색 기록을 알렸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948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처음 구성됐다. 이후 총 50명의 지도자가 대표팀을 이끌었다. 한 사람이 여러 차례 감독을 맡은 것을 포함하면 신태용 감독은 제79대 감독에 해당한다. 70년의 세월 동안 79차례나 감독이 선임된 것인데, 평균 재임 기간은 1년이 채 안 된다. 가장 많이 지휘봉을 잡은 이는 박종환 감독이다. 박 감독은 1983년부터 1996년까지 총 5번이나 대한축구협회의 호출을 받았다. 이 밖에도 1960년대까지 김용식, 민병대 감독이 각각 5번씩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당시엔 대회마다 여러 지도자가 돌아가며 지휘봉을 잡았던 시절이라 의미가 약하다. 지금까지 가장 오랜
보스턴 레드삭스의 좌완 에이스 크리스 세일(28)과 워싱턴 내셔널스의 에이스 맥스 셔저(32)가 올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11일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세일과 셔저는 오는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서 각각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의 선발투수서 맞대결을 펼친다. 세일은 2년 연속으로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나선다. 세일은 지난해 시카고 화이트삭스 소속으로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선발투수로 출전했다. 2년 연속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로 출전하는 선수는 세일이 16번째다. 직전에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뛰던 랜디 존슨이 2000·2001년 내셔널리그 올스타 선발투수로 던졌다. 지난해 12월 보스턴으로 트레이드된 세일은 올해 11승 4패 평균자책점 2.75에 178탈삼진으로 메이저리그 정상급 투구를 펼치고 있다. 셔저도 개인 두 번째로 올스타전 선발투수를 맡았다. 그는 2013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시절에 올스타전 아메리칸리그 선발투수로 나와 첫 이닝을 퍼펙트로 막은 바 있다. 올해 10승 5패 평균자책점 2.10에 173탈삼진을 기록 중인 셔저는 양대 리그 올스타 선발투수로 출전하는 다섯 번째 선
내달 31일 월드컵예선 이란戰 테헤란 ‘원정팀 무덤’ 국내 재현 압도적 함성·열기 태극전사 격려 2011년이후 4경기 연속 패배 3위 우즈벡과 승점 불과 1점차 절박 상황 ‘이란 징크스’깨기 총력 “8월 31일 이란과 결전이 치러지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원정팀의 무덤’으로 만들자” 대한축구협회가 한국 축구의 명운이 걸린 이란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 홈경기 승리를 위한 ‘6만 관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축구협회는 8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이란과의 홈경기 때 역대 21번째로 6만 이상의 관중을 끌어모은다는 계획이다. 이란과의 최종예선 9차전이 한국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를 가를 한 판인 데다 대표팀 사령탑 데뷔전을 치르는 신태용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다. 한국은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4승1무3패(승점 13점)로 3위 우즈베키스탄(승점 12점)에 승점 1점 앞선 불안한 2위를 지키고 있다. 8월 31일 이란전에서 승리하고 같은 날 우즈베크가 중국에 진다면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할 수 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