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애틀戰 1안타 1볼넷 시즌 타율 0.262 높지 않지만 출루율 0.382 팀내 1위로 기여 김현수, 세인트루이스戰 1볼넷 ‘소방수’ 오승환과 맞대결 무산 박병호, 더블헤더 1차전서 2안타 황재균, 4경기 연속 무안타 ‘주춤’ ‘추추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5경기 연속 멀티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9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1에서 0.262(214타수 56안타)로 소폭 올랐다. 출루율은 0.382로 팀 내 1위다.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안타를 가동했다. 0-4로 끌려가던 1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가볍게 밀어쳐 상대 수비 시프트를 뚫고 중견수 앞 안타로 출루했다. 추신수는 그러나 엘비스 앤드루스의 병살타 때 2루에서 아웃돼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3회와 5회 내야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7회 말 볼넷으로 추격에 힘을
선발등판 성적 기대 못미치자 류가 먼저 불펜 강등… 첫 세이브 마에다 부진하자 류와 자리바꿈 류, 신시내티전 5이닝 2실점 ‘불안’ 다음날 마에다, 5이닝 1실점 ‘호평 다저스 감독, 선의의 경쟁 유도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마에다 겐타(29)의 선발진 잔류 경쟁이 3라운드에 돌입했다. 류현진과 마에다는 18일과 19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경기에 나란히 등판해 모두 승리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5이닝 8피안타 2실점, 마에다는 5이닝 3피안타 1실점이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반응은 엇갈렸다. 로버츠 감독은 18일 경기가 끝난 뒤에는 류현진이 3회 무사 만루에 몰리자 교체를 준비했다고 밝혔으나, 19일 마에다의 투구를 놓고는 “스트라이크 존을 공격적으로 공략하라는 주문을 잘 따라줬다”고 호평했다. 류현진과 마에다는 현재 선발 로테이션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류현진의 시즌 성적은 3승 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35, 마에다는 5승 3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70이다. 시즌 성적만 놓고 본다면 둘의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최근 분위기는 마에다가 조금 앞선다. 류현
대한체육회가 국제올림픽아카데미(IOA)의 명예상을 처음으로 받았다. 체육회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IOA가 전날 그리스 아테네에서 대한체육회(KSOC)에 명예상 중 하나인 아테네 상을 수여했다고 발표했다. IOA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 이념을 전파하고자 공식으로 지원하는 단체로 학술 세미나, 교육 사업 등을 펼친다. IOA는 2003년 이래 매년 학문, 교육, 올림픽 운동 관련 사업에 기여한 주요 인사와 단체에 명예상을 주고 있다. 올해에는 아테나 상 수상 기관으로 대한체육회가, 올림피아 상 수상자로는 싱가포르의 세르미앙 능 IOC 위원이 각각 선정됐다. 체육회에 따르면, IOA는 ‘그동안 올림픽 운동과 역사적 발전에 활발히 참여해왔으며 IOA와도 긴밀히 협력해 젊은 세대에게 윤리와 이상을 전달하는 데 기여해왔다’며 체육회의 수상 선정 사유를 설명했다. 체육회는 우리나라 최초의 IOA 명예상 수상이며 그간 체육회가 IOA의 주요 사업에 참가자를 지속으로 파견해 두 기관 간에 공유해온 유대와 경험을 바탕으로 KSOC 올림픽아카데미를 매년 개최해온 점 등 국내에 올림픽 이념 전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데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토마스 바흐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하는 한국 여자 수영의 간판 안세현(22·SK텔레콤)이 유럽 전지훈련 중 치른 대회 접영 200m에서는 다소 부진했다. 안세현은 19일 프랑스 남부의 카네 앙 루시옹에서 열린 2017 마레 노스트럼 수영시리즈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11초38의 기록으로 8명 중 7위에 머물렀다. 예선에서는 2분10초98에 레이스를 마쳐 출전 선수 29명 중 5위를 차지했으나 결승에서는 오히려 예선 때보다도 기록이 처졌다. 자신의 최고기록(2분07초54)에도 한참 미치지 못했다. 안세현은 전날 접영 100m에서 57초28의 한국신기록으로 2위에 오르는 역영을 펼친 데다 이날은 접영 50m와 200m 예선을 뛰고 200m 결승에 나선 터라 힘이 부친 듯했다. 1위는 일본의 하세가와 스즈카(2분06초94)의 몫이었다. 안세현은 자신이 한국기록(26초30)을 가진 접영 50m에서는 예선 기록 26초96으로 출전 선수 51명 중 13위에 올랐다. 예선 9∼16위 선수가 경쟁하는 B-파이널에 참가할 수 있었지만 애초 접영 50m는 예선만 뛰기로 해 출전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사)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스포츠 윤리교육을 전담할 전문 강사를 양성한다. 협회는 프로스포츠 분야의 공정성과 윤리의식 신장을 위해 ‘스포츠 윤리교육 전문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최대 30명이며, 지원서는 28일 오후 6시까지 협회 홈페이지(www.prosports.or.kr) 또는 접수 홈페이지(kpsa.saramin.co.kr)로 내면 된다. 교육과정은 지원자 경력에 따라 일반교육과정과 특별교육과정으로 나뉜다. 대한체육회에 3년 이상, 프로스포츠 종목단체에 1년 이상 등록한 은퇴 선수, 국가대표 선수나 국제대회 입상경력이 있는 선수는 일반교육과정에 지원할 수 있다. 강의 유경험자, 교육 관련 자격증 소지자, 스포츠 윤리 관련 학문 전공자에게는 가산점을 준다. 특별교육과정은 스포츠 윤리교육(부정방지교육) 유경험자나 협회가 인정할 만한 요건을 갖춘 사람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교육생은 3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자격검정을 통과해야 스포츠 윤리교육 전문 강사 자격을 받는다. 협회는 스포츠 윤리교육 전문 강사가 이르면 8월부터 프로스포츠 61개 구단의 선수, 지도자, 심판, 협회
김시우(22)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17회 US오픈 골프대회에서 공동 13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9일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만 3개를 기록하며 3오버파 75타의 성적을 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가 된 김시우는 공동 13위로 자신의 첫 US오픈을 마무리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6위였던 김시우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10위권 진입에도 아쉽게 실패했다. 한국 선수가 US오픈 10위 내에 든 최근 사례는 2011년 양용은(45)의 공동 3위다. 브룩스 켑카(27·미국)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세계 랭킹 22위 켑카는 2015년 2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 오픈 이후 투어 통산 2승째를 자신의 첫번째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했다. 2014년 유럽프로골프 투어 신인상 수상자인 켑카는 13번 홀(파3)까지 13언더파로 브라이언 하먼(미국)과 공동 선두를 달렸다. 그러나 뒷 조인 하먼이 12번 홀(파4) 보기로 한 타를 잃고 켑카는 14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차이가 나기 시작했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켑카는 15, 16번
6년 만에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박태환(28·인천시청)이 올해 첫 전지훈련을 하고 귀국한 지 사흘 만에 다시 떠났다. 이제 박태환은 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나야 돌아온다. 박태환은 18일 낮 인천국제공항에서 이탈리아 로마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 세계선수권대회 참가를 앞두고 마지막 준비를 하기 위해서다. 2년마다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올해는 다음 달 14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된다. 박태환이 출전하는 경영 종목 경기는 7월 23일부터 치른다. 박태환이 50m 롱코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딴 2011년 중국 상하이 대회 이후 6년 만이다. 박태환은 부다페스트와 시차가 없는 로마에서 마무리 훈련을 하다가 다음 달 중순 결전지인 부다페스트로 이동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 2월 호주 시드니로 건너간 박태환은 4개월간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15일 귀국했다. 세계대회 준비를 다소 늦게 시작한 감은 있으나 박태환은 귀국 후 “몸 상태가 굉장히 빨리 올라왔다. 부상 없이 훈련도 잘하고 있다”면서 기대감을 품게 했다. 박태환은 지난 16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의 구체적인 목표를 묻
국민의당 이용호 정책위의장은 18일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신상 논란 끝에 사퇴한 것과 관련,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이 인사검증 총체적 부실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 의장은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문재인 대통령은 인사 5대원칙을 지키지 못하고 흠결 있는 후보자를 지명한 것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부터 하고, 차제에 인사 시스템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며 이렇게 지적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 장관급 17명 중 15명이 ‘코드인사’, ‘보은인사’로 드러났다. 인사 검증을 제대로 못 한 데 대해 국회 운영위에서 책임을 따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청와대를 향해 “인사청문회는 참고용이 아니다. 여론이 참고용이다”라며 “국회를 무시하고 삼권분립 정신을 훼손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 여론을 외면할 수는 없지만, 수시로 변하는 여론에 의한 결정은 위험하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이날 강 후보자에 대한 임명 강행과 관련, “야당 의견을 무시하고 협치 정신을 훼손한 유감스러운 결정”이라며 “내일 의원총회를 열어 논의하고 대응책을 명확히 하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새 정부의 첫 국제행사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연차총회가 18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AIIB는 아시아 지역 인프라 개발을 통한 경제개발을 목표로 지난해 설립된 다자개발은행이다. AIIB에서 한국의 지분율은 4.06%로 중국(32.33%), 인도(9.08%), 러시아(7.09%), 독일(4.87%)에 이어 5번째로 높다. 지난 16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막한 이번 총회에는 중국·인도 재무장관 등 77개 AIIB 회원국 대표단과 국제기구 대표, 국내외 금융·기업 인사 등 약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송인창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은 “이번 회의는 새 정부 들어 대통령이 참석하는 첫 국제회의”라며 “본부 국가인 중국에 이어 두 번째, 본부 국가를 제외한 국가에서는 처음 열리는 연차총회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총회 첫날 열린 제1차 거버너 회의에서는 아르헨티나, 마다가스카르, 통가 등 3개 신규회원국의 가입이 승인됐다. 이로써 회원국은 77개국에서 80개국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