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현재 프로야구 홈런·장타율·타점 1위는 풀타임을 처음으로 치러보는 ‘동미니칸’ 한동민(28·SK 와이번스)이다. 홈런 군단 SK의 당당한 한 축인 한동민은 벌써 홈런 20개를 쳐 팀 선배 최정(30·18개)을 따돌리고 이 부문 선두로 치고 나갔다. 시즌 안타 59개 중 절반이 넘는 35개가 2루타 이상의 장타다. 한동민은 장타율(0.685)에서도 최형우(KIA·0.636)를 앞섰다. 한동민은 팀 기여도의 척도인 타점에서도 49개를 수확해 재비어 스크럭스(NC)와 더불어 이 부문 공동 1위를 달린다. 그는 “나 자신도 놀라울 정도의 성적”이라고 했다. 한동민은 퓨처스(2군)리그에서 상무 소속으로 2015년(21개), 2016년(22개) 2년 연속 홈런왕에 오른 유망주 출신이다. 2012년 SK에서 데뷔해 군대에 가기 전까지 통산 홈런 17개를 친 그는 잠재력을 폭발한 올해, 정규리그 반환점을 돌기 전 이미 그보다 많은 대포를 터뜨려 차세대 거포로서 입지를 굳혔다. 한동민은 “아직도 타격에 눈을 떴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비교적 늦은 나이에 군대에 다녀온 게 터닝포인트가 됐다”며 상무 코치진에게 감사의 뜻을 건넸다. 후보 선수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으
국민의당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이 참석하는 워크숍이 13일 오후 강원 고성군 국회고성연수원에서 열리고 있다. 워크숍은 14일까지 이틀간 이어진다./연합뉴스
강원도 인제 야산에서 최근 발견된 북한 무인기 추정 소형비행체가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가 배치된 경북 성주골프장을 정찰했으며 사드 체계가 배치된 상공에서 10여 장의 사진도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무인기에 내장된 카메라(일본 소니사 DSLT·메모리 3.2GB)가 찍은 사진에는 지난 4월 26일 배치된 발사대 2기와 사격통제레이더 등의 모습도 담겨 있어 사드체계 배치 이후 촬영한 것으로 분석됐다. 사드배치 지역을 북한 무인기로 추정되는 비행체가 촬영한 사실이 밝혀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13일 지난주 인제에서 발견된 무인기를 분석한 결과, “사드가 배치된 성주지역을 촬영한 것이 확인됐다”면서 “무인기는 성주 북쪽 수㎞ 지점부터 촬영을 시작해 사드 배치지역 남쪽 수㎞를 회항해 다시 북쪽으로 북상하며 사드 배치지역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그는 “무인기가 찍은 수백여 장의 사진 중 사드가 배치된 성주지역을 촬영한 사진은 10여 장 정도”라고 말했다. 사진 속의 사드 발사대와 레이더는 확대하면 흐릿하게 보이는 수준으로 해상도는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꺾고 2년 만에 왕좌를 탈환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5차전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에서 129-120으로 승리해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4~2015시즌 클리블랜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던 골든스테이트는 2015~2016시즌 정규리그에서 역대 최고인 73승(9패)을 기록했다. 그러나 스테픈 커리 등 주력 선수들의 다치며 전력에 금이 갔고, 챔피언결정전에서 클리블랜드에 역사에 남을 만한 패배를 당했다. 당시 골든스테이트는 3승 1패를 기록한 뒤 내리 3연패를 기록해 다잡았던 우승을 놓쳤다. 골든스테이트는 올시즌을 앞두고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스에서 뛰던 케빈 듀랜트를 영입하는 등 ‘드림팀’을 구축하며 이를 갈았고, 올시즌 서부 콘퍼런스 1위로 손쉽게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PO에서는 파죽지세의 모습을 보였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PO 1라운드 1차전부터 클리블랜드와 챔피언결정전 3차전까지 15전 전승을 기록하며 미국 4대 프로스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를 얻은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이번주 아기들과 상봉한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13일 “호날두의 어머니가 대리모를 통해 출산한 호날두의 쌍둥이인 마테오와 에바를 보려고 미국으로 떠났다”라며 “쌍둥이는 이번 주 미국을 떠나 스페인 마드리드로 돌아와 호날두와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포르투갈 방송국 SIC는 지난 호날두의 대리모가 지난 8일 에바라는 이름의 딸과 마테오라는 이름의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미 지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호날두 주니어(7)를 얻은 그는 7년 만에 다시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의 아버지가 됐다. 포르투갈 언론은 호날두 어머니의 측근과 인터뷰를 통해 “쌍둥이들이 매우 건강하다”라며 “대리모와 아기들은 아직 미국에 머물고 있다. 의사가 허락하면 조만간 호날두와 쌍둥이가 만나게 된다. 미국으로 떠난 호날두의 어머니가 쌍둥이를 데리고 마드리드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호날두의 어머니는 대리모를 통해 출산한 호날두의 첫째 아들인 호날두 주니어도 직접 미국 플로리다에서 데려온 바 있다. /연합뉴스
이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란은 13일 새벽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이란은 8경기에서 6승2무(승점 20점)로 남은 두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러시아 월드컵 본선 티켓이 주어지는 최소 조 2위를 확정했다. 이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음에 따라,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러시아행 가능성도 커졌다. 한국이 7경기에서 4승1무2패(승점 13점)을 기록해 A조 2위를 유지한 가운데, 우즈베키스탄은 8경기에서 4승4패(승점 12점)에 그쳤다. 한국은 14일 새벽 열리는 조 최하위 카타르와 원정경기에서 승리하면 우즈베키스탄과 격차를 승점 4점까지 벌릴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한국 대표팀은 8월 31일 홈에서 열리는 이란과 경기에서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자력으로 확정할 수도 있다. 한국은 카타르전을 치른 뒤 이란과 홈경기, 우즈베키스탄과 원정경기를 소화한다. 우즈베키스탄은 중국과 한국전을 남겨두고 있다. 호재는 또 있다. 이날 경기에서 이란의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이 경고를 받았다. 지난해 10월 한국 대
세계남녀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 선수 9명이 13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형근 감독이 이끄는 이번 대표팀은 차세대 한국 역도를 이끌 남자 5명, 여자 4명으로 구성했다. 3월 열린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에서 남자 대학·일반부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56㎏급 임강훈(19·한국체대)과 94㎏급 김상하(19·한국체대) 등이 국제 경쟁력을 점검한다. 이번 대회는 16일에 개막해 23일까지 열린다. 대한역도연맹 관계자는 “한국 역도 유망주들이 세계 무대를 경험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남녀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 한국 대표팀 ▲감독= 이형근 ▲코치= 이정재, 김유진 ▲남자부= 56㎏급 임강훈, 62㎏급 조형진, 69㎏급 박주효, 77㎏급 김성민, 94㎏급 김상하 ▲여자부= 53㎏급 박선영, 58㎏급 정예은, 63㎏급 안시성, +90㎏급 고아랑 /연합뉴스
휴스턴戰 4타수 1안타 1득점 8회초 기습번트·더블스틸 감행 챌린지 끝 2루아웃 판정 번복돼 텍사스, 6-1 승·4연승에 힘보태 볼티모어 김현수 5일만에 안타 ‘추추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빠른 발을 앞세워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추신수는 13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려 타율 0.255(196타수 50안타)를 유지했다. 전날 맥스 셔저의 시속 158㎞ 강속구를 때려 홈런을 터트리기도 했던 추신수는 이날 타격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1회 1루수 직선타, 3회 2루수 병살타, 6회 좌익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대신 추신수에게는 감이 안 좋은 날 경기를 풀어갈 센스가 있었다. 추신수는 팀이 3-1로 앞선 8회 초 무사 1루에서 좌완 투니 십의 초구에 기습번트를 시도했다. 투수와 1루수, 2루수 사이에 절묘하게 떨어진 타구에 추신수는 1루를 넉넉하게 밟았다. 번트로 내야안타를 만든 추신수는 엘비스 앤드루스가 삼진 당할 때 2루 주자 딜라이노 드실
지난 1월 570억서 19계단 상승 네이마르 2767억 가장 비싸 2·3위는 토트넘 알리·케인 유럽 프로축구 5개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축구선수 가운데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는 네이마르(25·바르셀로나)로 집계됐다. 손흥민은 780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아시아 선수로는 가장 높은 50위에 올랐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13일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 5개 주요 리그 선수 110명을 대상으로 ‘이적료 가치’(transfer value)를 집계해 공개했다. 브라질 출신 공격수 네이마르의 가치는 무려 2억1천70만 유로(약 2천767억원)에 달했다. 네이마르는 선수와 팀의 기량은 물론 연령, 포지션 등을 종합적으로 집계한 이번 조사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델레 알리(21)와 해리 케인(23)이 각각 1억5천510만 유로(1천970억원), 1억5천360만 유로(1천951억원)로 2∼3위를 차지했다.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29·1억5천170만 유로)는 4위를 기록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26·1억5천30만 유로), FC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정부가 합동 투기 단속반을 투입해 부동산 투기 단속을 시작한 13일 단속반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 인근 공인중개사를 돌며 단속을 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