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105위·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스포츠마스터 마우이 챔피언십 챌린저대회 2회전에 진출했다. 정현은 25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1회전에서 데니스 노비코프(169위·미국)를 2-0(6-3 6-2)으로 완파했다. 서브 게임을 한 번도 내주지 않고 1시간 12분 만에 경기를 끝낸 정현은 2회전에서 매켄지 맥도널드(285위·미국)-앤트완 벨리어(612위·스위스) 경기 승자를 상대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정현이 2번 시드를 받았고 재러드 도널드슨(101위·미국)이 톱 시드에 배정됐다. 올해 호주오픈 2회전까지 진출했던 정현은 이 대회를 마치고 귀국해 2월 초에 열리는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을 준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장애인 체육 국가대표 선수들이 2017년 삼순 데플림픽(농아올림픽)과 2018년 자카르타 장애인 아시안게임, 2018년 평창 동계패럼픽에서 선전을 다짐하며 새해 담금질을 시작했다. 장애인 태극전사들은 25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7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 참가해 올해 훈련 출발을 알렸다. 개시식에는 유도, 축구와 휠체어컬링, 노르딕스키 등 동·하계 19개 종목의 선수 100명과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종목별 협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유동훈 2차관은 격려사에서 “이천훈련원에는 두 번째 방문하는데 묵묵히 훈련하는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면서 “정부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산 범위 안에서 훈련 일수를 확대하는 한편 경기력 향상 TF를 구성해 내년 평창 패럴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성일 장애인체육회장도 “선수 여러분은 오직 하나의 목표를 향해 구슬땀을 흘리며, 수 많은 역경을 이겨낸 끝에 이 자리에 섰다”면서 “땀과 노력이 한 개인의 성취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 장애인 스포츠의 역량을 전 세계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새누리당 정진석 전 원내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초청 관훈토론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설 연휴를 이틀 앞둔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재래시장인 신영시장에서 대구포와 명태포를 사려는 고객들이 줄 서 있다. /연합뉴스
tvN 도깨비 27일·28일 연속방송 29일 신서유기 3·내성적인 보스 MBC에브리원, 내일 빅뱅특집 무도 팬이라면 ‘무한도전 포에버’ tvN 27·28일 영화 3편 편성 채널 CGV, 스파이·대호 보여줘 중화TV ‘쾌락대본영’ 28일 편성 ▲‘도깨비’부터 ‘응칠’·‘나인’까지 ‘공유 앓이’를 심하게 했다면, 27~28일 모든 스케줄을 비우고 TV를 켜는 게 좋겠다. tvN은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를 27일 오전 7시40분부터 1~7회 연속 편성한다. 이어 28일 오전 7시부터 8~16회를 보여준다. ‘도깨비’는 지난 21일 시청률 20%를 돌파, 케이블채널 22년 역사를 새롭게 쓰며 막을 내렸다. 규현과 송민호가 합류해 새롭게 판이 짜인 ‘신서유기3’ 1~3회는 29일 오후 2시부터, 연우진-박혜수 주연의 ‘내성적인 보스’ 2~4회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연속 방송된다. XTM
한국 여자 봅슬레이 대표팀이 북아메리카컵 시즌 종합 우승,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4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이 전했다. 김유란-김민성 조는 8번의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거머쥐며 올 시즌 북아메리카컵을 랭킹 1위(총점 782점), 이선혜-신미란 조는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수확해 2위(총점 704점)에 올랐다./연합뉴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유도 66㎏급 은메달리스트 안바울(남양주시청)이 2017년 1월 국제유도연맹(IJF) 세계랭킹에서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1위 자리를 지켰다. IJF가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1월 세계랭킹에 따르면 안바울은 66㎏급에서 랭킹 포인트 2천840점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인 몽골의 다바도르즈 투무르쿨레그(1천920점)보다 920점이나 앞섰다. 안바울은 지난해 8월 리우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이후 그해 12월 도쿄 그랜드슬램에서 7위로 부진했지만 지난해 2월 뒤셀도르프 그랜드슬램과 3월 마스터스 대회에서 잇달아 우승한 실적을 바탕으로 랭킹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다만 지난해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올랐던 73㎏급 안창림(수원시청), 60㎏급 김원진(양주시청), 90㎏급 곽동한(하이원)은 올림픽 이후 국제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랭킹 포인트를 쌓지 못해 순위가 떨어졌다. 안창림은 4위에, 김원진과 곽동한은 각각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 선수 가운데서는 리우 올림픽 48㎏급 은메달리스트 정보경(안산시청·4위)과 여자 57㎏급 김잔디(양주시청·5위)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유도회 관계
지난 주말 내린 많은 눈이 강추위로 녹지 않고 24일 경기도 안성시 들판과 마을에 눈이 쌓여 있다. 공군헬기에서 촬영. /연합뉴스
황재균(30)이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오랫동안 간직한 메이저리거의 꿈을 펼친다. 황재균의 에이전시인 GSI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황재균이 샌프란시스코와 1년 스플릿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스플릿 계약은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소속에 따라 연봉에 차이를 둔다는 조건을 건 계약이다. 황재균은 메이저리그 25인 로스터 입성에 성공하면 연봉 150만 달러를 받는다. 또 출전 경기 수에 따라 인센티브를 160만 달러까지 챙길 수 있다. 최대 310만 달러(약 36억원) 규모의 계약이다. 미국의 ‘산호세 머큐리 뉴스’는 “황재균의 계약에는 마이너리그에 속하게 될 경우 자유계약선수(FA)가 될 수 있는 옵트아웃(opt-out) 조항도 담고 있다”고 전했다. 황재균의 계약은 전체적으로 이대호(35·롯데 자이언츠)가 지난해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했을 때의 조건과 상당히 흡사하다. 당시 이대호는 시애틀과 메이저리그 진입 시 100만 달러 보장에 인센티브 포함 최대 4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이대호 역시 3월 말 다시 FA가 될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해 메이저리그 개막 25인 로스터 진입 실패를 대비해 퇴로를 마련했다. 황재균은 2016시즌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U-20 대표팀이 ‘천적’ 포르투갈을 상대로 첫 승 도전에 나선다. 포르투갈에서 전지훈련 중인 한국 U-20 대표팀은 25일 밤 12시 리스본 국립경기장에서 포르투갈 U-20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역대 U-20 대표팀 간 맞대결에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1979년 FIFA 세계 청소년 선수권 대회 조별리그에서 0-0으로 비긴 것을 시작으로 역대 전적에서 2무4패로 절대적 열세에 놓여 있다. 그나마 가장 최근에 열린 2013년 FIFA U-20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당시 류승우와 김현의 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르투갈은 치열한 유럽 지역예선을 뚫고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출전을 확정한 전통의 강팀이다. 1989년에 이어 1991년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11년 월드컵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A대표팀은 FIFA 랭킹 8위로, 한국(37위)보다 크게 높다. 그러나 대표팀은 이번 친선 경기에서 그동안의 무승을 갚겠다는 각오다.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에서 뛰는 백승호(20·바르셀로나B)와 장결희(19·바르셀로나 후베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