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2015 국제농구연맹(FIBA) U-19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2연패를 당했다. 한국은 19일(현지시간) 러시아 비드노이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세르비아에 66-74로 졌다. 전날 브라질에 51-82로 크게 진 우리나라는 2패째를 당했다. 4쿼터 초반 52-55로 세르비아와 접전을 벌이다가 이후 약 5분간 한 점도 넣지 못하고 내리 8점을 내줘 52-63까지 간격이 벌어졌다. 박지수(성남 분당경영고)가 19점, 14리바운드에 어시스트와 블록슛을 5개씩 해내며 분전했다. 우리나라는 21일 호주와 조별리그 3차전을 벌인다./연합뉴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근무할 바리스타 5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타벅스 한국 진출 16주년의 의미가 있는 이번 대규모 채용에는 20세이상 남녀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역장교와 군인가족의 자녀를 포함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국가유공자는 입사전형에서 우대해 준다. 지원은 오는 30일까지 스타벅스 채용 홈페이지(http://job.shinsegae.com)에서 하면 된다./연합뉴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국내선 이용객은 1천320만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선 항공편 이용객은 1천320만명으로 작년동기의 1천164만명에 비해 13.3% 올랐다. 국내선 항공권 매출 시장규모도 2013년 1조3천억원에서 2014년 1조5천억원으로 10.2% 늘어났으며, 올해에는 1조7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선 항공권의 판매 비중을 보면 항공사가 50%로 가장 높고 온라인 여행사이트 30%, 여행사 대리점 등 오프라인 채널 20% 등이다. 온라인여행사 판매 1위인 인터파크투어의 국내선 항공권 판매액은 2013년 500억원에서 작년 1천억원으로 1년만에 무려 100% 급증했다. 금년 상반기에는 730억원을 기록하며 올 한해에는 1천5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이와 함께 올해 1∼6월 인터파크투어에서 국내선 항공 이용객은 12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상반기 전체 국내선 항공 이용객의 9%에 해당된다.특히 5월에는 국내선 송출객이 28만명으로 창사이래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기도 했다. 노선별로 보면 제주를 찾는 여행객이
남북한 당국이 제6차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에서 개성공단 임금 갈등 해결에 실패하면서 오는 20일 마감인 6월분 북한 근로자 임금이 4개월째 비정상적으로 지급되게 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19일 “6월분 북한 근로자 임금도 남측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북측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이 합의한 개성공단 임금 지급 관련 확인서를 토대로, 기존 최저임금 기준으로 지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성공단기업협회 관계자도 “현 상황에 변화가 없는 한 확인서 기준으로 임금을 낼 수밖에 없다”며 “개성공단 입주기업(124개사)은 대부분 6월분 임금 지급 시한인 20일에 북한 근로자 월급을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성공단 임금 문제는 북한이 지난해 11월 일방적으로 개성공단 노동규정 중 13개 항목을 개정한 뒤 올해 2월 말 최저임금 인상률 5% 상한 폐지 등 일부 항목을 우선 적용, 개성공단 월 최저임금을 70.35달러에서 74달러로 5.18% 인상한다고 발표하면서 불거졌다. 남북은 지난 16일 당국 간 회담인 개성공단 공동위 회의를 갖고 임금 문제를 협의했지만 북측은 최저임금 인상은 주권사항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했고, 남측은 일방적인 임금 인상은 “개성공단은 남북이 협의해 운영한다”는
집단 자위권 법안의 강행 처리 직후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 지지율이 30%대로 급락하고, 비(非) 지지자 비율은 과반을 넘긴 것으로 복수의 일본 언론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연립여당(자민·공명)이 집단 자위권 법안을 중의원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한 다음날인 17일과 18일 교도가 실시한 전국 전화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 지지율은 37.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조사결과(47.4%)에서 10% 포인트 가까이 떨어진 것이다.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1.6%로 과반을 기록했다. 내각 비지지자의 비율이 50%를 넘기기는 2012년 12월 제2차 아베 정권 출범 이후 교도의 조사에서는 처음이다. 마이니치 신문이 같은 기간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에서도 아베 내각 지지율은 지난 4∼5일 실시한 직전 조사 때에 비해 7% 포인트 감소한 35%를 기록, 제2차 아베 정권 출범 이후 최저점을 찍었다. 또 아베 내각 비지지자 비율은 직전 대비 8% 포인트 증가한 51%로 집계되면서 제2차 아베 정권 들어 처음 50%를 넘겼다. 교도통신 조사에서 여당이 중의원 본회의에서 다수의 야당 의원들이 퇴장한 상황에서 안보 법안(집단 자위권 법안)을 처리한데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