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전체 제품 매출 급신장 지난해 동기보다 40% 늘어 어린이·청소년 제품 ‘불티’ 농협 한삼인도 매출 20% 신장 가짜 백수오 홍역 불구 성장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여파로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는 홍삼 매출이 급격히 늘고 있다. 아직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다. 대신 면역력을 키워 메르스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인 홍삼 수요가 늘고 있다. 24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6월 1∼21일 홍삼 브랜드 ‘정관장’ 제품 전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0% 신장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청소년 대상 제품이 많이 팔렸다. 이 기간 어린이용 ‘홍이장군’과 청소년용 ‘아이패스’ 매출은 각각 88%, 108% 늘었다. 통상 홍삼은 가정의 달인 5월에 구매가 몰리고 5월이 지나면 수요가 점차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 여름 휴가철이 낀 6∼8월은 홍삼 비수기여서 6월에 이 정도 매출 신장률은 이례적이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6월에는 5월 같은 대규모 판촉·할인 행사가 없는데도 홍삼이 상당히 많이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정관장에 이어 국내 홍삼시장 2위인 농협홍삼 ‘한삼인’도 이달 들
보험개발원은 차량 구조와 정비 환경 변화를 반영해 차세대 자동차 수리비 견적시스템 개발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전국 자동차 정비공장과 손해보험회사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은 2003년 개발됐다. 시스템이 당시 환경을 기반으로 운영된 탓에 최근에는 프로그램이 낡아 급변하는 전산환경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다. 개발원은 정비업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정비 현장에서 편의성을 높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프랑스에 역부족 3골 내줬어도 두번 충돌부상 불구 정신력 경기 한국, 더 강해지기 위한 것 얻어” “보기보다 그렇게 상태가 나쁘지는 않아요.”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난 22일 2015 FIFA 여자월드컵 16강전에서 프랑스에 패한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골키퍼 김정미(31·현대제철)를 조명했다. FIFA는 23일 홈페이지에 ‘용감한 정미, 한국의 길을 보여주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두 번의 충돌(blow)로 부상을 입었지만, 그는 훌훌 털고 일어났다”며 “3골을 내준 막강한 프랑스의 공격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음에도…”라며 김정미의 정신력을 높이 평가했다. 김정미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17분 공중볼을 처리하려고 점프를 했다가 함께 뛰어오른 박은선(29·로시얀카)의 왼쪽 팔꿈치에 오른쪽 광대뼈를 세게 부딪치며 쓰러져 한참을 일어나지 못했다. 전반 추가시간에도 헤딩을 시도하려던 프랑스 웬디 르나르(25·올랭피크 리옹)와 머리를 부딪쳐 왼쪽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으며 쓰러졌다. 김정미는 FIFA와의 인터뷰에서 “보기보다 그렇게 상태가 나쁘지 않다”며 멍든 얼굴에 얼음 찜질을 한 채 웃으면서 말했다. 이어 “순간 심각한 부상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두 번의
미국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에서 콜롬비아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미국은 23일 캐나다 에드먼턴의 커먼웰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앨릭스 모건의 대회 첫 골을 앞세워 콜롬비아에 2-0으로 이겼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미국은 후반 2분 콜롬비아 골키퍼인 카탈리나 페레스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후 거세게 밀어붙인 끝에 승리를 거뒀다. 미국은 후반 5분 애비 웜바크가 페널티킥 찬스를 놓쳤지만 모건이 후반 8분 측면에서 오른발 슛을 때려 선취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후반 21분 칼리 로이드가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미국은 카메룬을 꺾고 올라온 중국과 8강에서 맞붙는다. 잉글랜드는 캐나다 오타와 랜스다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노르웨이에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안착했다. 잉글랜드는 스위스를 꺾고 올라온 홈팀 캐나다와 4강 진출을 위한 일전을 치른다. F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 잉글랜드는 B조 2위 노르웨이를 맞아 전반을 득점없이 마쳤다. 후반 들어 잉글랜드는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 9분 노르웨이 솔베이그 걸브랜드슨이 잉글랜드 페널티박스 안에서 헤딩으로 골망을 갈랐
프랑스의 16세 소녀가 미국프로야구(MLB) 진출에 도전해 화제에 올랐다. MLB닷컴과 미국 언론은 프랑스의 18세 이하 야구 청소년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유격수를 보는 멜리사 마이외가 MLB 국제 선수로 등록됐다고 22일(현지시간) 전했다. 한국, 일본 등 MLB 사무국과 협정을 맺은 나라의 프로 선수를 제외하고, 전 세계 아마추어 선수가 MLB에 진출하려면 반드시 MLB 국제선수명단에 신청하고 생년월일, 국적 등을 입증해야 한다. MLB닷컴은 누구나 MLB 국제선수명단에 신청할 수 있으나, MLB 사무국이 관례상 빅리그 구단과 계약 가능성이 큰 유망주만 추려 최종 등록자로 올린다고 각별한 의미를 뒀다. 올해로 창설 146년째를 맞이한 MLB 메이저리그가 그간 여성의 진출을 허락하지 않은 ‘금녀의 종목’이라 마이외가 이를 깨뜨릴지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마이외는 7월 2일부터 시작하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국제 선수 계약 기간에 여러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MLB닷컴에 따르면, 마이외의 계약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그러나 그를 2년간 지켜본 마이크 매컬런 MLB 사무국의 국제 경기 개발부문 사무국장은 “마이외는 유격수로서 부드럽고 유연하게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남미의 국가대항전인 코파 아메리카에서 ‘조별리그 팀 일레븐’에 선정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2일(현지시간) 메시가 팀 동료 세르히오 아궤로(맨체스터시티)와 함께 조별리그 팀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칠레에서 진행 중인 코파아메리카에서 A매치 100경기 출장을 달성했지만 페널티킥으로 득점한 것을 제외하고는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팀 일레븐에는 개최국 칠레에서 가장 많은 4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아르투도 비달(유벤투스)을 비롯해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바르셀로나), 가리 메델(인터밀란), 차를레스 아랑기스(인테르나시오나우)가 뽑혔다. 파라과이에선 아르헨티나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린 루카스 바리오스(몽펠리에)가 선정됐고, 브라질에선 티아구 시우바(파리생제르맹)가 이름을 올렸다. 콜롬비아에선 카를로스 산체스(아스톤빌라), 우루과이는 아벨 히메네스(헐시티), 페루는 카를로스 로바톤(스포팅 크리스털)이 포함됐다. /연합뉴스
2015 프로농구 KBL 외국선수 트라이아웃 참가자가 기존 공시보다 19명 늘어난 총 231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KBL은 23일 초청장을 보냈던 331명의 선수 중 이미 공시를 마친 212명 외에 국제 송금업무 처리지연으로 19명이 추가등록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15~2016시즌부터 키 193㎝를 기준으로 장신과 단신 선수로 구분될 예정인 가운데 장신은 105명, 단신 126명이 트라이아웃에 참가한다. 올해 KBL 트라이아웃은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며, 드래프트는 라스베이거스 팜스 호텔에서 21일에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