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4세 이하(U-14) 테니스대표팀이 2014 국제테니스연맹(ITF) 월드 주니어대회에서 2연승을 거뒀다. 한국은 5일(이하 현지시간) 체코 프로스테요프에서 펼쳐진 본선 C조 조별리그 2차전(2단1복식)에서 콜롬비아를 종합전적 2-1로 물리쳤다. 전날 1차전에서 포르투갈을 3-0으로 꺾은 한국은 2차전도 승리를 따내며 기세를 이어갔다. 한국은 역시 2연승 한 러시아에 이어 조 2위에 자리 잡았다. 러시아는 1, 2차전을 모두 종합전적 3-0으로 이겨 세트 득실차에서 한국을 앞섰다. /연합뉴스
명량 ‘평일·일일 최다 관객 기록’ 포함 200만~600만까지 역대 최단 기간 달성 사상 최초 1천500만 관객 돌파 기대 해적·해무·군도 성수기 노린 100억 원대 투입 대작들 성적 나쁠시 타격 커… 대책 강구 ‘해적’ 출연진 주말 무대 인사 강행 “‘쌍끌이’ 흥행 기대… 2등 전략 펼쳐” ‘해무’ “스릴러 장점 차별성 강조” ‘군도’, 하정우·강동원 ‘필승카드’ 올해 최대 기대작 비해 조촐한 성적 극장가에 휘몰아친 ‘명량’ 돌풍 때문에 다른 영화들이 울상을 짓고있다. 특히 올여름 성수기 시장을 놓고 벌이는 4대 투자배급사의 대회전에서 ‘명량’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아직 영화를 개봉하지 않은 배급사들은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6일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명량’은 전날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는 평일과 일일 최다 관객 기록을 포함해 2
한류스타 이민호(27)의 중국 팬클럽이 지난 3일 지진으로 피해를 당한 윈난(雲南)성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소속사 스타하우스가 6일 밝혔다. 이민호 팬클럽 미노즈 차이나 내 커뮤니티 ‘쌍화’의 회원들은 라면 300상자(3천600개)와 생수 600박스(1만4400병)를 재난현장에 기탁했다. 이들은 또한 현재 이민호가 모델을 맡은 중국 최대 온라인쇼핑몰 타오바오의 모금 시스템을 통해 7일까지 2차 구호기금을 모금하고 있다. 팬클럽 회원들은 구호 물품을 싣고 재해 현장으로 떠나는 트럭 앞면에 ‘이민호와 미노즈의 마음은 윈난성에 있으며 재난을 당한 동포들과 함께한다’ ‘우리의 손과 마음은 윈난성으로 이어져 있다’는 뜻이 담긴 플래카드를 걸었다. 이들은 “이민호를 통해 국경을 뛰어넘는 우정의 교량을 만들기를 원한다”며 “이번 구호활동에서는 가장 필요하고 현실적으로 쓰일 수 있는 물품을 우선으로 준비했다. 이동만 반나절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발빠른 행동이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중국의 매체들도 이같은 소식을 다루며 “그동안 이민호가 보여준 다정함과 선행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민호의 중국 팬들은 이민호의 이름으로 여러 차례에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소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올해 하반기 새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태티서가 올해 가을께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현재 한창 음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앨범의 타이틀곡은 경쾌한 느낌의 댄스곡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녀시대는 데뷔 7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 멤버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보낸 여름휴가 모습을 담은 포토북 ‘걸스 제너레이션 인 라스베이거스’를 발매한다. 290쪽 분량 화보집과 촬영 스케치 영상 DVD, 포스터 등으로 구성된 포토북에는 사막이나 도시의 야경 등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멤버들이 파티, 쇼핑,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포토북은 현재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 중이다. /연합뉴스
정부는 6일 발표한 2014년 세법 개정안에서 내수 활성화를 위해 체크카드·현금영수증 사용액 증가분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한시적으로 30%에서 40%로 인상하기로 했다. 적용 대상은 올해 근로자 본인이 사용한 신용카드·체크카드 등의 연간 사용액이 지난해 연간 총 사용액보다 커야 한다. 적용기간이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여서 내년 연말 정산 때에는 올해 하반기 체크카드·현금영수증 본인 사용액 증가분에 대해 추가로 10%를 공제해 40%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총급여 5천만원인 근로자가 지난해 신용카드 1천250만원, 체크카드 400만원을 사용했고 올해 신용카드 1천250만원, 체크카드 700만원(상반기 200만원, 하반기 500만원)을 사용했다면 현재 기준으로는 2015년 연말 정산 때 210만원을 공제받지만 개정안에 따르면 240만원을 공제받는다. 지난해 체크카드 등의 사용액이 전혀 없어도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의 사용액은 전액 증가분에 해당하기 때문에 10%를 추가 공제받을 수 있다. 또 올해 일몰이 되는 신용카드 등의 소득공제 적용기한을 2016년까지로 2년 연장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2)가 두 경기 연속 무안타 행진을 끊고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추신수는 5일 미국 일리노이주 U.S. 셀룰러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우익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지난 2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지 세 경기만에 안타를 쳐냈다. 이후 3일과 4일 클리블랜드전에서는 무안타에 그쳤다. 이날 안타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34에서 0.235로 소폭 올랐다. 그러나 텍사스는 화이트삭스에 3-5로 역전한 이후 강우콜드패해 4연패 늪에 빠졌다. 텍사스는 8월 들어 치른 4경기에서 전패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화이트삭스는 3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한 타일러 플라워스의 활약이 돋보였다. 추신수는 1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3볼-2스트라이크 접전에서 끈질기게 파울을 거둬낸 끝에 10구를 타격했으나 유격수 뜬공으로 잡혔다. 추신수에 이어 나온 엘비스 앤드루스는 중전 안타로 출루한 뒤 잇달아 나온 땅볼과 안타에 힘입어 홈까지 들어와 텍사스에 선취점을 안겼다. 텍사스는 2회초 2사 1루에서 터진 루그네
한국 14세 이하(U-14) 테니스대표팀이 2014 국제테니스연맹(ITF) 월드 주니어대회 본선 첫발을 산뜻하게 내디뎠다. 한국은 4일(이하 현지시간) 체코 프로스테요프에서 열린 본선 C조 조별리그 1차전(2단1복식)에서 포르투갈을 종합전적 3-0으로 꺾었다. 한국은 1단식에서 한선용(평택 효명중)이 토마스 소아르스를 2-0(6-0 7-6)으로 물리친 데 이어 2단식에서 박의성(충남 계광중)이 다니엘 호드리게스를 2-0(6-0 6-0)으로 제압해 승리를 거뒀다. 이미 승패가 결정된 가운데 나선 마지막 복식에서 한국은 정영석(서울 마포중)-한선용 조가 소아르스-아폰수 비아나 조를 2-0(6-2 6-3)으로 꺾어 완승했다. 한국은 콜롬비아를 물리친 러시아와 함께 C조 공동 선두로 나섰다. 출전 16개국이 4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는 이번 대회에서는 각 조 1위가 4강에 올라 토너먼트제로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은 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2011년 강구건(경북 안동고), 홍성찬(강원 횡성고), 이덕희(서울 마포고)를 앞세워 아시아국 최초로 월드주니어대회 정상에 오른 바 있다. 한국은 5일 콜롬비아와 2차전을 펼친다. /연합뉴스
직장인 야구팀들이 각 시도를 대표해 기량을 겨루는 KBO총재배 시도대항 직장인 야구대회가 처음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야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회 KBO총재배 시도대항 직장인 야구대회가 9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전북 군산 월명야구장과 익산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각 시도 야구연합회에서 추천한 16개 팀이 출전한다. 참가팀 모두 단일 직장인 팀으로, 해당 기업의 정식 직원으로 구성됐다. 프로·아마야구 출신도 선수 수에 제한 없이 출전할 수 있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군산과 익산에서 나눠 치른다. 23일 준결승전과 24일 결승전과 시상식은 군산에서 열린다. 우승 2천만원, 준우승 1천만원, 3위(2개 팀) 300만원 씩의 상금이 준비됐다. 또 기록을 바탕으로 최우수선수상, 우수투수·타자상, 감투상 등 개인상 수상자를 선정해 각각 상금 50만원을 준다. 모든 참가팀은 출전비 50만원씩을 받고, 매 경기 승리 팀은 승리수당 50만원까지 챙길 수 있다. KBO는 대회 규모를 점차 확대해 프로와 아마야구 선수들이 다양한 분야로 취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직장인·사회인 야구가 앞으로 전국체전 일반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