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 뽑히지 못했다. MLB닷컴은 7일(한국시간)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 감독 추천으로 선발된 올스타 68명(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각각 3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12명이 뽑힌 내셔널리그 투수 부문에 류현진의 이름은 없었다. 메이저리그는 투수 부문 올스타는 팬 투표를 하지 않고 선수 투표와 감독 추천으로 12명을 추린다. 다저스에서는 클레이턴 커쇼가 선수 투표로, 잭 그레인키가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에 나간다. 커쇼는 2011년부터 4년 연속 올스타에 선발됐고, 캔자스시티 로열스 소속이던 2009년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뽑혔던 그레인키는 생애 두 번째 올스타전을 내셔널리그팀에서 치르게 됐다. 류현진의 팀 동료 야시엘 푸이그(외야수)는 팬 투표로 올스타에 선정됐고, 디 고든(내야수)은 선수 투표로 올스타 무대를 밟는다.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팬 투표 외야수 부문에서 15위에 그친 추신수는 선수 투표와 감독 추천으로 꾸리는 후보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추신수는 아직 올스타 무대를 밟아 본 적이 없다. 한국 선수 중에는 박찬호가 텍사스 시절인 2001년, 김병현
앞으로는 기초생활보장 대상자(최저생계비 이하 소득) 뿐 아니라 차상위 계층(최저생계비 120%이하)도 ‘희망키움통장’에 가입할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 사업은 일할 능력이 있는 빈곤층이 목돈을 모을 수 있도록 당사자가 매달 일정액을 저축하면 정부·사회도 그 이상의 돈을 함께 쌓아주는 프로그램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달 14~23일, 10월 1~10일 두 차례에 걸쳐 전국 17개 시도에서 ‘차상위계층 희망키움통장(희망키움통장 Ⅱ)’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기본적으로 월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인 차상위 가구 가운데 근로(사업)소득의 비중이 90%를 넘는 가구가 가입할 수 있다. 월 소득으로 환산한 ‘최저생계비 120%’ 기준은 ▲ 1인가구 72만4천84원 ▲ 2인가구 123만2천900원 ▲ 3인가구 159만4천942원 ▲ 4인가구 195만6천984원 ▲ 5인가구 231만9천26원 ▲ 6인가구 268만1천68원 수준이다. 이들이 통장에 가입한 뒤 달마다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똑같이 월 10만원을 ‘매칭’ 형태로 지원한다. 3년동안 가입 상태를 유지하고, 재무·금융 교육 등을 이수할 경우 3년 후 720만원 정도의 적립금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올 상반기 한국인들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는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인 것으로 조사됐다. 구글코리아가 7일 발표한 ‘2014년 상반기 인기 검색어 순위’에 따르면 겨울왕국은 ‘리그 오브 레전드’(2위·게임), ‘마인크래프트’(3위·게임)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4위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연아’, 5위는 침몰 사고를 일으킨 ‘세월호’였다. 구글코리아는 분야별 인기 검색어도 공개했다. 스포츠 분야에선 ‘월드컵 2014’에 이어 ‘프로야구’가 2위에 올랐다. 상위 10개 검색어 가운데 ‘한화 이글스’(10위)가 프로야구팀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TV프로그램 분야는 MBC 드라마 ‘기황후’가 1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KBS 사극 ‘정도전’이 나란히 2, 3위에 올랐다. 4위는 JTBC의 ‘마녀사냥’, 5위는 MBC 예능 ‘무한도전’이었다. 인물 분야 1위는 김연아였다. 지난해 전체 인기 검색어 3위, 인물 검색어 1위였던 ‘류현진’은 2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국내 마이스터고 졸업생 일부가 스위스 기업에 들어가 기술 교육을 받게 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7일 맥슨모터, 뷸러 등 기계업종의 2개 스위스 기업과 ‘산업기술인력 성공모델 지원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월 박근혜 대통령의 스위스 방문 때 KIAT와 스위스엔지니어링협회가 체결한 ‘글로벌 기술인력 양성 MOU’의 후속조치다. KIAT는 다른 스위스 기업과도 추가로 MOU를 맺을 계획이다. 이같은 MOU에 따라 선정된 연간 20명 안팎의 마이스터고 졸업생은 내년부터 주한 스위스 기업에서 1년간, 스위스 본사에서 2년간 기술 교육을 받는다. 바이오와 정밀기계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스위스의 직업교육시스템을 활용해 글로벌 기술인력을 키우려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IAT는 스위스 기업이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채용하면 교육비와 체재비를 일부 지원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파라다이스는 파르나스호텔 지분 인수 의사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앞서 파라다이스는 지난달 11일 GS건설이 추진하는 파르나스호텔 지분 매각과 관련해 본입찰 적격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파라다이스는 본입찰 적격자 선정 이후 실사 진행 등 내부 검토를 진행한 결과 이달 중순 진행될 예정인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업은 “현재 추진 중인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 사업에 경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연합뉴스
이르면 올 연말부터 분양되는 오피스텔은 실제 분양면적이 3.3㎡ 정도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7일 오피스텔 같은 건축물의 분양면적을 산정할 때 건축물 외벽의 내부선을 기준으로 삼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8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오피스텔, 상가 같은 건축물의 분양 규제를 주택 수준으로 완화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오피스텔이나 상가의 경우 분양면적 산정의 기준이 없어 경우에 따라 건축물 외벽의 중심선 또는 내부선을 기준으로 혼용해왔다. 국토부 관계자는 “혼란을 없애기 위해 공동주택 면적 산정 때와 마찬가지로 외벽의 내부선을 기준으로 삼도록 했다”며 “중심선을 기준으로 면적을 따질 때보다 분양면적이 넓어지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면적이 115㎡인 아파트의 경우 외벽의 중심선을 기준으로 할 때와 비교해 외벽의 내부선을 기준으로 삼으면 실제 면적은 8.3㎡가량 넓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보통 아파트보다 면적이 작고 벽이 많은 구조가 아니어서 3.3㎡ 안팎 실제 면적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또
“상장법인이 아니어도 증권을 모집·매출한 실적이 있거나 주주 수가 500인 이상이면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기본적인 공시 의무를 준수해야 합니다.” 금융감독원은 7일 비상장법인이 공시의무를 지키지 않아 과징금 등 제재를 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촉구했다. 금감원은 2011년 이후 215개사(265건)의 공시위반 사항에 대해 조치했는데 이 중 비상장법인이 60개사(80건), 27.9%(건수기준 30.2%)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했다. 올해 상반기엔 총 38개사(44건)의 비상장법인을 조치했고 이 중 5개사(5건)에 대해서는 과징금을 부과했다. 위반유형별로는 사업보고서 미제출 등 정기공시를 위반한 사례가 13개사(14건·건수기준 31.8%)로 많은 편이었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증권을 모집하는 경우 1년간 모집금액의 합계가 10억원 이상이면 증권신고서를, 10억원 미만이면 소액공모 공시서류를 각각 제출해야 한다. 비상장법인이라도 증권을 모집·매출한 적이 있거나 외부감사 대상으로서 주주 수가 500인 이상이면 사업보고서와 분·반기보고서를 내야 한다. 이들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법인은 유상증자·합병·중요자산 양수도 등에 관해 이사회 결의가 이뤄지면
국세청은 7일 연예인 공유, 하지원씨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두 사람은 정직하게 세금을 납부한 성실납세자일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납세자와 공감하는 세정’을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성실 납세 문화 확산과 국세청의 공정한 세정 실천 노력을 알리기 위한 홍보 포스터 모델,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두 사람은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지난 3월 납세자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