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스하키가 아시아리그를 뒤로하고 이제 세계무대로 눈을 돌린다. 안양 한라는 디펜딩 챔피언 오지 이글스를 상대로 3연패 하며 2012~2013 아시아리그 플레이오프를 마감하고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로써 정규리그 6위로 일찌감치 시즌을 마친 하이원을 포함한 국내 2개 실업 아이스하키팀의 모든 아시아리그 일정이 끝났다. 아시아리그에서의 성적이 아쉽겠지만 국내 팬들에게는 손에 땀을 쥐는 경기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정몽원 회장 체제로 돌입한 지난달부터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첫 단계는 세계선수권대회다. 한국 남자 국가대표팀은 다음 달 14일(현지시간) 헝가리에서 열리는 2013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 A(2부) 대회에 출전한다. 지난해 IIHF는 한국이 2015년 연맹 총회가 열리기 전까지 세계랭킹 18위 이내에 진입할 경우 평창올림픽 출전권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대회 순위에 따라 랭킹 포인트를 쌓을 수 있어 대표팀에는 더없이 중요한 기회다. 이를 위해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아시아리그 플레이오프가 한창이던 11일 상무 소속 10명의 선수를 비롯한 남자 대표
리오넬 메시(25·바르셀로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2골을 터뜨려 팀을 구해냈다. 바르셀로나는 1차전 2골 차 영패를 극복하고 8강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바르셀로나는 1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전반전에만 2골을 뽑아낸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AC밀란을 4-0으로 꺾었다. 지난달 21일 원정 1차전에서 0-2로 진 바르셀로나는 1, 2차전 합계 4-2로 뒤집고 8강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6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 반면 AC밀란은 1차전 승리를 지키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다. 아울러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와의 8강전에서 져 탈락한 아픔도 되풀이했다. 다득점 승리가 필요하던 바르셀로나는 초반부터 AC밀란을 몰아세웠다. 바르셀로나는 날카로운 슈팅으로 AC밀란의 간담을 서늘케 하는가 하면 전방부터 강하게 압박해 수비진의 실책을 유도했다. 지난 경기에서 모습을 찾기 어려웠던 메시는 5분 만에 첫 골을 뽑아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메시는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사비 에르난데스가 찔러준 패스를 받았다. 수비수 5명이 그를 에워쌌지만 메시는 수비수 틈 사이로 왼발 슈팅을 해 선
박근혜 대통령이 5월 상순 미국을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12일 공식 발표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5월 상순 방미를 염두에 두고 한미간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이번 미국 방문은 박 대통령 취임 후 첫 해외방문이 될 것이며 이는 최근 한반도 정세와 동맹 60주년을 맞는 한미 동맹의 중요성 등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의 방미 시기는 5월 한국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에 앞서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박 대통령은 첫 해외방문지로 택한 미국 방문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북한의 3차 핵실험과 이에 대한 유엔의 대북 제재, 북한의 일방적인 정전협정 파기선언 등으로 촉발된 한반도 위기상황에 대한 긴밀한 대응과 한미동맹 강화방안 등을 모색할 전망이다. 또 위기상황 이후에 전개될 수 있는 대화 국면에 대비한 박 대통령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전개와 6자회담 등 대화틀의 복원 방안 등에 대해서도 대화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두 정상은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한미동맹의 발전방안과 원자력협정 개정,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2
북한은 12일 한미연합군사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 이틀째를 맞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서해 군부대 시찰을 공개하고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을 발표하는 등 한국과 미국을 겨냥한 위협수위를 더욱 높였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 제1위원장이 백령도 타격임무를 부여받은 월내도방어대와 제641군부대 산하 장거리포병 구분대를 잇달아 시찰했다고 전했다. 특히 김 제1위원장은 월내방어대를 시찰한 자리에서 “명령만 내리면 적들을 모조리 불도가니에 쓸어넣으라”라고 지시하고 백령도에 있는 한국군 해병6여단의 타격대상을 소멸하기 위한 타격순서를 규정해줬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이날 김 제1위원장의 월내도방어대와 장거리포병 구분대 시찰 소식을 크게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이 2010년 11월 연평도에 포격을 가한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지난 7일 찾은 데 이어 월내도방어대 등을 시찰함에 따라 서해상에서 군사적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또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가 11일 낸 대변인 성명에서 ‘키 리졸브’ 연습을 비난하고 “이 시각부터 초래될 모든 파국적 후과(결과)의 책임은 전적으로 도발자들인
톱배우 이병헌(43·사진)이 SBS토크쇼 ‘힐링캠프’에서 과거 우울증을 겪었고, 지금도 공황장애를 경험한다고 털어놓았다. 이병헌은 지난 11일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후 경제적,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당시 혼자 어려움을 삭히다 병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병헌은 아버지의 빚을 다 갚고 나서 연기자로 큰 인기를 누릴 때 오히려 우울증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고 나 혼자 화장실 만한 공간에 갇힌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그때는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 우울증이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이어 “당시에는 죽을 병에 걸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 순간 내가 죽는 느낌이었다”며 “한두 달은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왜 내가 눈을 떴지? 다시 잠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앞으로 1분을 견딜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공황장애가 아니냐는 MC 한혜진의 질문에 이병헌은 ”그건 나중에 따로 왔다“고 답했다
방송인 노홍철<사진>이 신발 브랜드 크록스 모델로 나선다. 크록스 코리아는 12일 “노홍철을 2013년 봄·여름 시즌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국내 모델 발탁은 한국에 진출한 지 7년 만에 처음”이라고 밝혔다. 크록스 코리아 관계자는 “노홍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크록스의 브랜드 정체성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노홍철은 다음 달 8일 시작하는 크록스 ‘보트 캠페인(Boat Campaign)’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