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 ▲3월 9~10일= 삼성-LG(대구), KIA-한화(광주), 롯데-SK(사직), NC-넥센(창원) ▲3월 12~13일= 삼성-두산(대구), KIA-SK(광주), 롯데-넥센(사직), NC-LG(창원) ▲3월 14~15일= 넥센-한화(목동), SK-LG(문학), 롯데-삼성(사직), 두산-NC(포항) ▲3월 16~17일= SK-한화(문학), 삼성-넥센(대구), KIA-두산(광주) ▲3월 19~20일= 넥센-SK(목동), 한화-두산(대전), 롯데-LG(사직), NC-KIA(창원) ▲3월 21~22일= 넥센-두산(목동), 한화-삼성(대전), NC-롯데(창원), LG-KIA(포항) ▲3월 23~24일= LG-두산(잠실), SK-NC(문학), 삼성-KIA(대구), 한화-롯데(대전) 프로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겨우내 움츠렸던 프로야구가 9일 시범경기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3시즌의 출발을 알린다. 9구단 NC 다이노스의 가세로 총 9개 팀이 참가하는 올해 시범경기는 9일 대구(삼성-LG), 광주(KIA-한화), 사직(롯데-삼성), 창원(NC-넥센)에서 일제히 개막 팡파르를 올린다. 9개 구단은 24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총 54경기(
미국프로야구(MLB)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추가했다. 추신수는 6일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가벼운 허벅지 통증으로 그동안 결장하다가 전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무안타에 그친 추신수는 이날 다섯 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 타격감을 조율했다. 이번 안타로 추신수의 타율은 0.250에서 0.267로 조금 올랐다. 1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잡힌 추신수는 3회에도 선두 타자로 나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에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선 추신수는 상대 네 번째 투수 케빈 젭슨으로부터 좌전 안타를 뽑았다. 후속 빌리 해밀턴의 타석 때 젭슨의 폭투로 2루까지 나아간 추신수는 조이 보토의 타석에서 도루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추신수는 7회 터커 반하트로 교체됐다. 신시내티는 이날 7회 대거 5실점 해 4-6으로 역전패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 및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과 관련, 시민단체와 방송사 노조에 의해 검찰에 고소·고발됐다. 참여연대는 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이 전 대통령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 전 대통령이 고발된 것은 퇴임 9일 만이다. 참여연대는 고발장에서 “이 전 대통령은 김인종 전 청와대 경호처장과 김태환 전 경호처 행정관이 사저부지 매입과정에서 국가 예산에 손해를 입히는 배임을 하도록 지시했거나 적어도 이를 보고받고 방조했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는 고발장에 직권남용 혐의와 함께 부동산실명거래법 위반이라며 이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와 시형씨도 고발했다. 참여연대는 “이 전 대통령은 재임 중이어서 형사상 소추가 면제돼 수사대상에서 제외됐거나 공소권 없음 결정을 받았다”며 “검찰이 철저히 수사해달라”고 촉구했다. 전국언론노조 YTN지부도 이날 이 전 대통령을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과 관련해 업무상 횡령·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고발했다. YTN지부는 고소장에서 “이 전 대통령이 직권을 남용해 언론인 등의 불법사찰에 공무원을 동원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 4명도 고소·
체크카드를 상당 기간 일정규모 이상 사용한 고객은 신용평가 시 가점을 받아 등급이 올라가게 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개인신용정보의 활용도와 정확성, 최신성을 높이고 소비자 권리를 보호하고자 이런 방안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체크카드 사용실적은 개인신용평가상 우량정보로 반영한다. 최근 3개월 연속으로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는 신용평가 시 가점을 주는 식이다. 당국은 체크카드 이용고객 약 250만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산했다. 서민금융상품인 미소금융을 성실히 갚았을 때도 가점이 주어진다. 성실상환자의 신용등급을 높여 제도권 금융을 이용할 가능성을 키우려는 조처다.
근로자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 출시를 하루 앞두고 은행들의 금리 결정도 속속 마무리 됐다. 기업은행 등 일부 은행들은 기존에 알려진 금리보다 더 높은 연 4.6% 이상의 금리를 적용해 시장 선점에 나서기로 해 치열한 고객 유치 경쟁을 예고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들은 이날 오후까지 금리수준을 논의할 정도로 치열한 눈치 경쟁을 벌인 끝에 하나 둘 잠정 금리를 정했다.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4.5%의 금리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진 우리은행, 국민은행, 농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책정해 고객들을 끌어모으겠다는 계산에 막판 경쟁이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개인고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는 기업은행은 기존에 논의되던 수준보다 0.1%포인트 높은 최고 연 4.6%의 금리를 적용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프로농구 승부 조작을 수사 중인 검찰이 원주 동부의 강동희(47) 감독을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다. 강 감독은 이미 구속된 브로커 최모(37)씨에게 승부조작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어 수사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의정부지검 형사5부(유혁 부장검사)는 강 감독에게 7일 출석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KBL의 한 관계자는 “검찰에 6일 오라고 했는데 경기 일정 때문에 7일로 미룬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강 감독을 상대로 실제 승부조작이 이뤄졌는지, 어떤 방법으로 승부를 조작했는지 등을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강 감독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강 감독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승부조작 제안을 받았거나 돈을 받고 경기 결과를 조작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검찰은 강 감독의 혐의를 입증하는 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최씨가 돈을 전달한 시기 해당 구단의 경기 영상을 확보, 실제 승부조작이 이뤄졌지는 등을 분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검찰은 이날 프로농구 승부조작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 최씨를 불러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 전날 최씨를 밤샘 조사한 데 이어 이날 온종일 보강 조사했다. 이날 언제 어떤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박시후(35)씨와 동료 연예인 김모(24)씨가 자신들을 고소한 여성 A씨를 무고 등으로 맞고소하자 A씨가 김씨와 나눈 ‘카카오톡’ 전문을 공개하며 반격에 나섰다. A씨 측이 공개한 카톡 자료는 사건이 있던 지난달 15일 이들이 헤어지고 난 뒤 낮 12시55분부터 오후 4시29분까지 나눈 대화 내용이다.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김씨는 15일 낮 12시55분 A씨에게 “오빠 먼저 나와서 미안 집에 일이 있어가지고. 오빠랑 헤어지면 전화해”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A씨의 답이 없자 오후 3시47분 “속 괜찮아?”라고 다시 한번 물었다. 이에 A씨는 “아직도 술이 안깨. 나 어제 진짜 미쳤나봐ㅜㅜ. 아아ㅜㅜ 내 인생 최대의 실수”라고 답했다. 김씨는 “오빠도 어제 그렇게 마실 줄은 몰랐다. 기분 완전 업돼서. 약먹어 속아프니까”라고 말을 이었다. A씨가 ”ㅜㅜ 게다가…에휴 ㅜㅜ 지못미 ㅜㅜ“라며 후회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김씨는 ”너 실수한 거 없다. 재밌게 놀면 그만이야. 이따
영화 ‘오스틴파워’에는 악당 이블 박사와 그의 분신 미니 미(mini me)가 등장한다. 그때부터 ‘미니 미’는 누군가의 분신이나 닮음꼴을 뜻하게 됐는데,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도 미니 미가 등장했다. 바로 걸그룹 AOA의 설현(18)이 연기한 서은수다. 그는 드라마에서 주인공 서영(이보영 분)과 닮은꼴의 헤어스타일, 의상과 행동거지로 서영을 짝사랑했던 강성재(이성진)의 혼을 쏙 빼놓는 연기를 펼쳤다. 지난 4일 을지로에서 만난 설현은 “이보영 언니가 실제로 입었던 흰 셔츠와 청바지까지 그대로 물려받아 입고 연기했다”며 웃었다. 그는 실제로 이보영이 초반 선보였던 ‘말총머리’와 백팩, 청바지와 셔츠의 검소한 차림으로 강성재 앞을 오가며 이보영이 연기한 ‘서영’인 척했다. “사실 촬영장에서는 이보영 선배님과 마주치는 신이 없어서 실제로 만난 적은 별로 없어요. 저 역시 화면에서 본 서영이를 따라 하며 콘셉트를 잡은 거죠. 다행히 선배님이 흉내 내는 절 귀엽게 봐주셨어요.” AOA로 지난해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