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스타인 최다니엘이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최다니엘은 11일 공개될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새 싱글음반 타이틀곡 ‘러브 발라드’ 뮤직비디오에서 일본 여배우와 연기한다고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소속사인 산타뮤직이 3일 말했다. 최다니엘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팬으로서 이번 음반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드라마와는 색다른 작업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돼 흥미롭다”고 전했다. 이번 싱글음반에는 ‘러브 발라드’와 함께 ‘네버 포겟(Never Forget)’이 수록된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두 곡의 녹음 작업을 마쳤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4일 건군 이래 최초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직접 주재한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2일 “현직 대통령이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건군 이래 처음”이라며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고 지휘관들에게 천안함 사건이 우리 군과 국민에게 던져준 과제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군 통수권자로서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전군 지휘관 회의를 직접 주재키로 한 것은 천안함 침몰 원인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군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천안함 사건 후속책 마련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 대통령은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에서 국가안보 태세와 관련된 무거운 당부와 주문을 할 예정이다.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 참석자는 통상 회의 때와 같은 150명 정도로, 민간자문위원들도 회의에 참석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대통령은 당초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대국민담화를 하는 검토해왔으나 사건 원인이 확실히 밝혀진 뒤 담화를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고,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에 참석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범(본명 박재범ㆍ23)은 비보이 출신으로 춤과 랩 실력이 뛰어난데다, 영어에 능통하고 귀여운 ‘배드 가이(Bad guy)’의 이미지가 있어 이 역할에 딱입니다.” 한미합작 댄스 영화 ‘하이프 네이션(Hype Nation)’ 총괄 프로듀서인 재미교포 제이슨 리(34) 씨가 재범을 영화에 캐스팅한 배경과 향후 제작 일정을 밝혔다. 캐스팅, 로케이션지 답사 등 프리 프로덕션을 위해 한국에 입국한 제이슨 씨는 “이미 안면이 있던 재범에게 지난 2월 이메일로 캐스팅 제의를 했다”며 “재범이 선뜻 출연 의사를 밝혔고 3월 영화 출연과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 참여하는 계약서에 사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재범은 미국에서 연기 수업과 안무 훈련을 받고 있다”며 “6월 초 재범의 부모와 다른 출연진, 스태프 등 30여 명이 한국에 입국해 제작발표회를 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과 미국 자본 200억원이 투입될 이 영화는 동양인 비보이 팀이 아시아에서 열린 세계 비보이대회에 참가한 뒤 미국에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출연진은 한국 비보이 팀의 리더 역을 맡게 될 재범 외에도 2004년 힙합 댄스 영화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영화 ‘유 갓 서브드(You Got
배우 김현주가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굿네이버스는 3일 오전 11시 용산 굿네이버스에서 김현주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위촉식에서는 김현주가 결연 후원하는 필리핀 소녀 레날린의 영상 편지가 소개될 예정이며, 김현주는 자신이 쓴 책과 디자인한 패션 잡화의 수익금 일부를 굿네이버스 착한 소비 캠페인 굿바이(GOOD_BUY)에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김현주는 지난 3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구촌 빈곤을 알리는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 일일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9일 법무부, 행정자치부, 해양경찰청과 함께 다음 달 한 달간 전국적으로 불법어업 일제 단속을 벌인다는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했다. 본격적인 조업철을 맞아 단속을 벌여 수산자원을 관리하고 어업 질서를 확립하겠다는 취지다. 합동단속에는 동·서해 어업지도사무소, 해경,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한다. 단속 대상은 ▲허가를 받지 않은 어업행위 ▲허가받은 내용과 다른 어구·어법을 사용하는 행위 ▲금지구역, 조업 기간을 위반한 행위 ▲포획금지 몸길이를 위반해 조업하는 행위 ▲불법어구를 제작하거나 불법 어획물을 소지·판매하는 행위 등이다.
올해 마늘 재배 면적은 줄어든 반면 양파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산 마늘 재배면적은 2만2천414㏊로 지난해 2만6천323㏊보다 3천909㏊(14.9%)가 감소했다. 이는 대체 작물인 양파에 비해 단위면적당 소득이 낮고 파종기에 종자도 부족해 양파 재배로 전환하는 농가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마늘 재배 면적은 전남(7천484㏊), 경남(4천354㏊), 경북(3천19㏊), 제주(2천974㏊) 순이었다.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팔당지역 전체 유기농단지 중 4대강 살리기 사업에 편입되는 하천구역 내 유기농 경작지를 수용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국토부는 전체 유기농단지 604만㎡중 4대강 사업에 편입된 하천구역 내 유기농 경작지 18만8천㎡ 가운데 현재 보상협의가 성사되지 않은 남양주 진중·송촌지구 12개 필지에 대해 지난 16일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수용재결을 신청했다. 또 비닐하우스 등 지장물건 199동에 대해서는 30일까지 수용재결을 신청할 방침이다. 그동안 팔당 유기농민들은 유기농이 친환경적이고 경작지역이 오는 11월9일 열리는 세계유기농 대회 개최지역이며 농민 생존권 확보 차원에서 유기농 경작을 허용해줄 것으로 요구해왔다. 최근에는 가톨릭농민회 등 10개 단체가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팔당 유기농 단지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며 세계유기농대회 거부를 선언하기도 했다. 하지만 국토부는 유기농이라 해도 유기물, 질소, 인 등의 유출로 수질에 악영향을 미치고, 해당 경작지역이 하천구역 내 국유지라는 이유 등으로 경작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국토부는 수용재결이 확정되면 농민들을 상대로 보상금을 지급하고 지장물 등을 정리한 후 본격적으
이르면 6월 말부터 분양전환되는 임대주택의 임차권을 사업주체가 아닌 제3자에게 넘기면 당첨자로 분류돼 재당첨 제한을 받게 된다. 또 서울시가 공급하는 시프트 같은 장기전세주택에 소득기준이 도입돼 가구당 소득이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입주자 선정 자격이 박탈된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30일 입법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정안은 분양전환되는 임대주택(5년, 10년)의 입주자로 선정된 사람이 임차권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면 당첨자로 관리해 1~5년간 재당첨 제한을 받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임차권을 제3자에게 팔면 당첨자 명단에서 삭제돼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은 채 양도 즉시 다른 주택에 청약하는 것이 가능해 임차권 거래가 투기수단으로 악용되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임차권을 사업주체에 넘기는 경우에는 투기 의도가 없는 만큼 현행대로 당첨자 명단에서 제외돼 다른 주택에 청약할 수 있다. 개정안은 또 현재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에만 공급하던 영구임대주택을 차상위계층(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50% 이하)에 속하는 신혼부부에게 10%를 우선공급하고, 1순위에서 미달될 경우 차상위계층에게도 2순위 자격을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