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끝난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헤이와 PGM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호성(46)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62위로 도약했다. 지난주 세계 랭킹 256위였던 최호성은 11일 발표된 랭킹에서 94계단이 오른 162위가 됐다. 최호성은 지난해 11월 카시오 월드오픈 이후 약 1년 만에 JGTO 3승째를 수확했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1)가 3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고 안병훈(28) 42위, 강성훈(32) 78위 순이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 변화는 없었다. 브룩스 켑카(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더스틴 존슨(미국) 순으로 선두권을 형성했고 타이거 우즈(미국) 역시 7위 그대로다. 유러피언투어 터키시 에어라인스 오픈에서 우승한 티럴 해턴(잉글랜드)은 48위에서 30위로 상승했다. /연합뉴스
AFC 챔피언십 3∼4위전 9-1 승 강지우 4골·추효주 멀티골 ‘폭풍’ 골키퍼, 백패스 볼 실점 ‘옥에 티’ 한국 여자 19세 이하(U-19) 축구 대표팀이 호주를 상대로 소나기골을 몰아치고 2020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U-19 여자대표팀은 지난 9일 태국 촌부리의 촌부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3~4위전에서 4골을 쏟아낸 강지우(고려대)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9-1 대승을 거뒀다. 3위를 차지한 한국은 이번 대회 1~3위 팀까지 주어지는 내년 FIFA U-20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차지했다. 2018년 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던 한국은 이로써 2016년 대회 이후 4년 만에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준결승에서 북한에 1-3으로 패한 한국은 역시 준결승에서 일본에 0-7로 완패한 호주를 상대로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펼치면서 골 사냥에 집중했다. 공세의 첫 성과는 전반 14분 나왔다. 호주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 지역 왼쪽 부근에서 프리킥을 얻은 한국은
손흥민, EPL 셰필드전 선발 출전 후반 13분 골키퍼 가랑이 골 성공 리그 3호·한국인 유럽 124호골新 발군의 활약 평점 7.9 양팀중 최고 토트넘, 후반 38분 실점 1-1 무승부 정규리그 5경기 연속 무승 부진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리그 3호골(시즌 8호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1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와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후반 13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로써 손흥민은 7일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멀티골을 꽂은 이후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리그 3호골에 시즌 8호골(정규리그 3골·UEFA 챔피언스리그 5골)을 작성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의 선제골을 지켜내지 못하고 후반 33분 셰필드의 조지 빌독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겨 최근 정규리그 무승행진을 5경기(3무2패)로 늘렸다. 주중 원정 경기를 치르느라 무거운 몸 상태로 4-2-3-1 전술의 왼쪽 날개로 선